골프를 꾸준히 배우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생각 나누고 싶네요!
1. 수업료가 비싸면 비싼만큼 가치가 있다. 그리고 결석도 안하게 된다.
제가 배우는 코치는 부산에서 이름만 말하면 다 알만한 뛰어난 코치입니다. 처음 제가 레슨을 문의했을 때 자기에게 배우면 시간 낭비 돈 낭비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제 실력이 부족했다는 이야기겠죠?
그러다 보니 제가 레슨할 때 가능한 안 빠졌습니다. 연습도 열심히 했구요. 그 코치에게 레슨 받는 사람 중에 선수 아닌 사람은 제가 유일합니다!
지난 레슨에서 정말 큰 칭찬을 들었어요? 이렇게 빨리 변하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열심히 해주어서 이제 다음 단계로 가도 될 듯 하다고..
사실 첫 라운딩은 내년 여름 지나고 였는데!! ㅋㅋ
어쩜 좀 당겨질 듯!!
<꿈쟁이 적용>
- 학비를 하루에 얼마인지 계산해본 적이 있는가?
- 비싼 곳은 비싼 값을 한다..
- 이양 시작한 것 핑계되지 말고 열심히 해라.. 학교 시설이 좋아서? 선생님이 최고라서? 환경이 좋아서? 유럽학생이 많아서? 그런데 정작 그대들이 공부를 안한다면 그런 환경적인 요인들은 무슨 소용이 있을까?
2. 이미지 트레이닝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 클럽을 들고 스윙연습을 시키는 것 보다는 이미지를 가지라고 큰 물통을 끌어안고 몸을 돌려 멀리 던지라고도 하고,
오른쪽 손은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며 왼손의 흐름 그리고 허리의 움직임을 강조하면서 이미지를 가지라고..
코치들이 여러이론을 말하지만 그런것 필요없고 내가 느끼는 그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라고...
공이 멀리가고, 스윙이 멋지게가 아니라 내가 움직여야 되는 근육과 폼을 그대로 사용했는지가 좋다며..
공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날라가도.. good이라며..
그래서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면,
지금은 과정이야... 방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가 변해야 되는 스윙폼으로 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멀리 보내고, 하는 것은 자세가 원하는대로 되면 저절로 나오는 것이라고..
힘을 골프를 칠려는 내게.. 골프는 회전운동이며 스피드라며..
이미지를 계속 연습해 오라고..
지하철 사고 이후 거의 5일을 연습을 못했지만, 그냥 머리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이미지를 그렸는데..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은 스윙폼이 되었다고 칭찬하는 것이 아닌가?
<꿈쟁이 적용>
아일랜드 심심하다.. 나랑 말할 상대도 없다..
- 거울속의 나하고 대화를 해보라..
- 주제를 정해놓고, 내가 누군가를 설득해야 되는 상황
- 상품을 팔기 위해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상황
-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인터뷰를 하는 상황
- 그리고 전화기로 녹음해라.. 그대들의 발음과 문법적인 부분, 문자의 스트럭쳐까지... 틀린것 잡아내고 보충하면 된다.
-이미지 트레이닝!! 어쩜 꿈쟁이들의 연수에 있어 필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계속 업데이트 하자!!
나도 그대들도!!
난 어쩔 수 없는 꿈쟁이들에 미친 돌+아이 카페지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