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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윤리교육과를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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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역사] 발표자료 [고려왕조]고려 高麗 corea - 온새미로
최영길 추천 0 조회 412 06.10.10 13:26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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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7 18:07

    1) 틈바구니 끼어 있는 -> 틈바구니에 끼어 있는 2) 주요한 과제인데 -> 주요한 요소인데 3) 키우며 나가야 -> 키워야 4) 부대껴도 -> 관계에서도 5) 하며 발전하겠다는 ->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 06.10.16 20:11

    데 그러한 부분이 아쉽네요. 좋은 발표 잘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06.10.17 23:59

    파워포인트도 잘 안되고, 여러가지로 당황스러워서 말을 안하고 넘어간 것 같아요. 제목을 정한 이유는 한글로 쓴 '고려'는 고려의 내적인 부분을, '高麗'는 한자권 내의 나라 즉, 동북아시아에서의 고려를, 'Corea'는 세계 속에서의 고려를 표현하고자 한 의도입니다. 이것이 발표에 제대로 연결이 안 되다보니 어렵게 느끼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06.10.17 18:08

    1) 한글로 슨 -> 한글로 쓴 2) 표현하고자한 -> 표현하고자 한 3) 안되다보니 -> 안 되다보니

  • 06.10.17 22:55

    최영길 학우의 발표 잘 들었습니다. 고려라는 나라는 외세의 침입도 많이 받았던 나라이지만, 그만큼 외세와의 교역도 활발했던 나라입니다. 국가라고 하는 것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국가의 힘이 얼마만큼 많이 부강하던지, 미약하던지 다른 나라와의 교류는 한 국가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외세와의 교류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고려의 정부에 있어서 조선 시대 흥선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 06.10.17 18:09

    1) 쇄국정책과 -> 쇄국 정책과

  • 06.10.17 22:56

    만약 그때 흥선 대원군이 개방 정책을 폈더라면 조선이라는 나라는 보다 발전을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려 시대의 개방성과 외세와의 교류를 할 수 있던 도전 정신은 매우 본받을 만합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에서 고려의 “국제 교역” 이라는 문제에 대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했을 것입니다. 만약 국제 교역이 고려에게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면 차라리 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적절한 상황 판단과 확고한 도전 정신이 고려라는 나라를 더 부강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봅니다.

  • 06.10.17 18:11

    2) 그 때 흥선 대원군이 개화정책을 => 그때 흥선 대원군이 개방 정책을 3) 국제교역 -> 국제 교역 4) 국제교역이 -> 국제 교역이 5) 상황판단과 -> 상황 판단과

  • 06.10.17 22:57

    수정했습니다.

  • 06.10.17 22:56

    글로벌 세계라 불리는 시점에 사는 현대의 우리들에게도 국제와의 관계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국가는 없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도 강대국에 대해 무조건적인 복속만 할 것이 아니라, 주체적인 사상과 능동적인 생각으로 국제와의 관계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국에는 그런 나라가 승자가 되는 것일 테니까요.

  • 06.10.17 18:12

    6) 것 일 테니까요. -> 것일 테니까요.

  • 06.10.17 22:56

    수정했습니다.

  • 06.10.16 23:04

    지금의 대한민국의 영어 표기가 KOREA로 표기된 이유는 고려의 역할이 큽니다. 고려를 드나드는 외국인들이 고려를 그렇게 부른데서 유래된 것이라 하지요. 그만큼 고려는 외국과의 교류가 활발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둔 송을 비롯해 거란, 여진족, 일본 그리고 대식국인이라 불리던 아라비아인도 고려에 와서 거래를 했습니다. 고려의 무역항이었던 벽란도 역시 이 시대 고려의 무역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이렇듯 외국과의 활발한 교역이 고려인들로 하여금 개방적이고 역동적인 자세를 갖게 해 주었습니다.

  • 06.10.16 23:52

    흔히 고려는 문화적 황금시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가 문화적 황금시대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고려의 주체성, 독자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최경희 학우가 발표해 주신 것처럼, 고려의 청자는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만큼 우수성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고려의 청자는 중국의 자기제작기술을 받아들임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려의 장인들은 중국의 자기제작기술을 그래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고려이만의 주체성을 바탕으로 하여 독자적인 청자 기술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와 같은 최영길 학우께서 발표해 주신 것처럼, 고려는 주체성을 바탕으로 하여 외교정책을 펼쳤기 때문에

  • 06.10.16 23:52

    자국의 문화나 경제적인 면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려의 주체적이고 독자적인 면은 현재의 우리에게도 시사 하는 바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개방된 뒤 우리 한반도는 전통적인 한국적인 것들을 버리고 미국으로 대표되는 서양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는 데만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무분별한 수용에서 벗어나, 우리 주체성을 바탕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우리만의 독자적인 것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 06.10.17 00:14

    발표 잘 들었습니다. 고려는 국제적인 나라였습니다. 건국 초기 강대국들 사이의 작은 나라였을 때도 국제관계속에서의 힘의 균형이라는 측면을 고려한 외교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 고려는 벽란도로 대표되는 국제 무역의 장으로 활발한 국제교역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나라들을 상대했던 고려가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나라를 유지하고, 국제관계 속에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이유는 바로 개방적이고 주체적인 자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려청자 발표 때 알 수 있었던 고려인들의 개방적인 자세는 다른 나라와의 외교나 교역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 06.10.17 00:15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려인들이 지닌 주체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려인이 지닌 주체성은 외교의 순간이나 국제교역으로 인한 문물이 유입될 때도 기준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외교적 마찰이나 문화의 무분별한 수입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체성을 보다 확립해서 우리의 기준을 확실히 세운다면 이러한 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06.10.17 20:46

    우리나라가 세계에 처음 이름을 떨친 때는 고려 시대입니다. 고려가 그 이름을 널리 퍼뜨릴 수 있었던 이유는 격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유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외관계에 대처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려가 대외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개방적인 태도로 기존의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해 나가려는 노력과 주체적인 자세를 갖추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지식이나 문물 등 어떠한 것을 받아들일 때 그것을 막기보다는 주체적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우리 식으로 발전시키는 노력을 한다면 좀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06.10.17 22:10

    고려의 외교활동을 살펴보면 가까운 나라에게는 적대적이고 멀리 있는 나라들에게는 우호적인 전형적인 원교근공의 외교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사대주의적인 사상으로 인하여 병자호란으로 인한 치욕을 겪었지만 고려의 경우는 적절한 외교정책을 수립하여 원만한 대외관계를 유지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크게 세력을 펼친 원나라에게도 부마국이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높은 대우를 받았던 점은 이를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고려의 활발한 무역으로 인하여 우리나라가 서역에도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국제감각이 탁월한 것을 말해줍니다. 이러한 탁월한 국제감각은 3강이라 불리우는

  • 06.10.17 22:11

    미국, 중국, 일본과 직접적인 외교를 하며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기죽어있지 않고 오히려 외교적 정치적 목소리를 드높여야 하는 우리나라에게 많은 시사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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