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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역시 블루스와 훵크만큼이나 나에게 많은 영향을 준 장르다." 그는 당시 차트 1위를 차지한 "Tell It Like It Is"로 명성을 획득, 솔로 활동 전환에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1989년에 린다 론스타트와 듀엣으로 [Don't Know Much]를 발표하여 히트하였다. 컨트리 음악에까지 손을 뻗친 아론은 특정 장르에 적을 두지 않는 음악적 융통성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한 포괄적 성향을 바탕으로 유명 알앤비, 컨트리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Rhythm Country And Blues Session]에서 트리샤 이어우드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는데 앨범은 당시 팝, 알앤비, 컨트리 차트를 휩쓸 듯 했었다. 아론과 트리샤 이어우드 듀오는 1994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함께 자선공연을 벌이기도 하였다. 고운 음색으로 노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고, A&M에서 1995년작 [Tattooed Heart]와 1997년작 [To Make Me Who I Am]를 발표하였다. 샤카 칸, 메이비스 스테이플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가한 앨범 [Bring It on Home... The Soul Classics]을 발매하였다.
-TRACKS- 1.Aaron Neville - Crazy love 2.Aaron Neville - For The Good Times 3.Aaron neville - Pledging My Love 4.Aaron Neville & The Neville Brothers - Tell It Like It Is(live) 5.Aaron Neville with Kenny G. - Even If My Heart Would Break('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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