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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입구 논에 있는 3층 석탑은 1991년 방촌 뜰 경지정리를 하면서 마을 도로 쪽 방향 논에 옮겨 놓은 것을 나쁜 도둑놈이 훔쳐갔습니다..지금은 부잣집 정원에서 잠을 자고 있겠지요..
제발 돌려주세요..^^
탑동 3층 석탑이 도난당할 그 당시에는 제대로 관리가 되질 않았나 보네요.
3층 석탑이 도난 당했다니 참 안타갑네요.
빨리 찾아서 제자리에 놓여지길 기원합니다.
선암 위옥량 님 탑동 마을의 3층 석탑 도난 후 방촌 후손들 집에서 소장하고 있던 소중한 선대 유물이 도난 사례가 계속 발생되어 관리 대책이 필요하였습니다.
이에따라 1998년 향산(성렬, 판서공 13대 종손)丈을 중심으로 "방촌유물전시관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국민의 정부에서 추진한 정남진 삼산방조제 사업과 연계되어 예산 43억원을 지원 받아 현재의 방촌유물전시관이 2005년 9월 준공 개관 되었습니다.
현재 방촌유물전시관에는 선대 1,500여점의 소중한 유물이 전시 소장되어 있습니다.^^
아 그래서 탑동이군요.
탑동의 유래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