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로 제가 아는 자료 공개합니다>
癸日에 寅時는 刑合格<형합격>이라 합니다
刑合格<형합격>에는 두종류가 있읍니다
하나는 단순논리이고
하나는 外格입니다
단순논리부터 설명을 할까 합니다
日干支는 太極<태극>의 氣運<기운>이 녹아 들어간 자리입니다
無極<무극>이란 陰陽<음양> 合一이 된 자리요
太極<태극>은 陰陽<음양>이 분리되기 시작하는 자리입니다
無極<무극>은 日干<일간> 이겠지요
그래서
日干
日支는
사주 전체 365개의 기운을 통솔하는 이를테면
대통령 국무총리의 자리입니다
日干 日支는 陰陽<음양>으로 태극이 됩니다
그래서 日干支<일간지>를 아래위로 형충하면
아주 전체적인 체계<명령계통>이 깡그리 흔들립니다
이것을 천지충이라 한번 말씀을 드렸읍니다
그래서 刑合이란 ???
天干은 合하고<물론 일간지 입니다>
地支는 刑하면
이것은 日干의 精神<정신 천간이 정신이므로>을
붙잡고 地支<지지> 육체를 刑<형 얽어 매므로>
이렇게되면 사람이 정신을 못차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색 혹은 엉뚱한 정신 없는짓에 끌려 다닌다고 봅니다
刑合格<형합격>의 理論<이론>은 연해자평에 기록이 되어있읍니다
그리고 참고로 청나라 시대의 형합격 사주가
근래에 동일한 시간에 같은 사주로 태어난 인물이 있었는데
두사람 모두 주색 패가 혹은 정신 없는 짓으로 망신을 하였다고 흥미 있는 기록이 있읍니다
대운 년운에서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그다음은 外格<외격> 刑合論<형합론>입니다
이법은 약 5-7년전에 제가 수득한 이론입니다
명상을 통해서요
癸는 제갈량과 같은 계략가 입니다
壬은 九者王<구자왕--아홉번째는 어디든지 임금이다>이라는 법칙에 의해서
<갑을 병정 세어보면 9번째임>
임금을 뜻합니다
즉
壬이 用神<용신>이거나 壬日柱는 그 단체나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우두머리를 하고 주도적인 역활을 할려는 성향이 많읍니다
따라서 癸는 계략가 제갈량이요
壬은 임금인데
寅은 앞서 자요사격에서 甲을 왕자라 했읍니다
그런데 甲祿在寅이므로
祿은 나무의 뿌리와 같읍니다
祿의 뿌리가 양분을 빨아들이면 잎<직업 명예>
과일<재산 신체>
가지<생명>
등이 모두 이 힘을 빌어서 자신의 육친의 기운을 성장시키고 결실을 맺거나 자랍니다
그래서 祿은 여러가지 의미가 깊지요
따라서
甲祿은 寅이니 여기서 寅은 왕자의 몸<육체>라고 볼수가 있읍니다
癸는 또한 임금<壬>과 비견 겁재 관계이므로
임금의 형제라 볼수가 있읍니다
따라서 癸日 寅時면
임금의 형제<대군이라 부르지요>이거나
혹은 중신<일종의 국정을 이끌어가는 중신 중요한 신하>
들이 寅 왕자의 몸을 빌어서 정치를 대행하는 상이므로
이를 섭정이라 하고 또한 형합격이라는 명칭을 같읍니다
이상 두가지가 형합격의 주요 내용입니다
癸日 寅時는 無官星<무관성>하고 寅을 건드리지 않고
형충을 하지 않고 혹은 극하지 않고
癸를합하거나 극하지 않는다면
귀격이 됩니다
섭정을 합니다
주위에 이러한 사주를 가지신분들을 확인 해보세요
반드시 사장 이하 회장의 측근에서 실권력을 모두 쥐고
섭정을 행합니다
이를테면 사장 회장등을 임금으로 보고
癸日 寅時의 사주의 주인공은
이 옆에서 제갈량이 유방을 모신것 처럼
딱 붙어서 철저히 섭정을 행합니다
거듭 말씀 드리려니와 외격은 오행으로 설명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당송 팔대선이 이를 살펴본후
여러번의 오랜 새월의 임상과 노고로서 후학을 위해서
연해자평에 묻어둔것을 제가 해득을<명상을 통해서>하고 이제는 세상에 한번은 흘려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글을 올립니다
정 무문
질문 있으면 답변 받겠읍니다 .....
<고유 이론 인용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