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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공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 성사모
 
 
 
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공간 수도사제로서의 서품 포기, 그리고 10년... : 사랑하는 길벗 가족 여러분께 드립니다 - 한용걸 신부
파로호 추천 1 조회 256 10.07.21 09:2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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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19:37

    첫댓글 한용걸 신부님, 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 한국성공회 안에 이렇게 훞륭하신 성직자님이 계신 것 전에 미쳐 몰랐어요. 글도 잘 쓰셨습니다. 하느님이 함께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張貞文 신부

  • 11.08.03 22:28

    신부님! 1995~96년에 섬김의 집에 다녔던 사람입니다. 병원 일을 하며 토요일에 잠시 들러 어머님과 맹인청년과 파킨슨 환자, 미스 홍 등등 만나서 사랑을 나눴던 시간들이 늘 기억됩니다. 특히 어머님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저의 사역이 시작되고 지금은 시골교회를 맡아 복음을 전하는 여 목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늘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지탱해 나갈수 있는 힘은 주님이 만나게 해주신 분들이 심어준 예수님의 사랑이라 생각됩니다. 힘들때마다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금 주먹을 불끈 쥐고 주님을 바라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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