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간에 배운 지식으로서의 진자운동...
실의 맨끝에 줄을 매달아서 고정된 물체가
일정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교감선생님 자리에 있는 진자운동 모형.
선생님들의 '하나되는 힘'이 학교를 끌고 나가는 원동력이라는 상징이기도...
다섯 개의 쇠구슬은 일심동체처럼...
이쪽 저쪽 함께 움직이며 진자운동을 합니다.
The Power of One...
따로따로 각각 움직이며 노는 것이 아니기에...
자... 여기서... 왼쪽 끝에 있는 '앞에 나란히' 하듯 손 내미는 사람 형상...
이제 쇠구슬의 진자 운동을 시작합니다.
그렇죠... 조금 떨어진듯 하지만 역시 함께 움직이는 것이죠...
It takes only a single idea, a single action to move the world.
넹... 하나의 작은 생각을 갖고서 행동을 할지라도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 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장면... 앞에 나란히 하는 모습...
진자운동으로 인한 쇠구슬에 맞은 이후의 모습....
손이 이렇게 뒤로 젖혀진 상태... 그렇습니다!
아주 작은 생각... 아주 작은 힘...
아무리 작고 작은 것이지만...
힘은 합쳐질수록 큰 생각, 큰 힘으로 움직이게 되면서...
더 큰 반향을 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