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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삶이란 무거운 책임이다
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의 책임이다
자연에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 나는 새 기는 짐승
모두가 똑 같다
.
자연과 계절을 이해하면
삶이 항상 가벼워 질 것이다
누구를 좋아 하면 내 마음이 기쁘고
누구를 싫어하면 내 마음이 괴롭다.
남을 위해 베풀면 내가 주인공이 되고
누군가에 도움을 받으면 속박을 받는다
.
돈으로 시계를 살수 있지만
시간은 살수 없다
돈으로 병을 치료할수는 있어도
건강을 살수는 없다.
자신을 수행하는 사람은 자기 부처를 이룬다
천차만벌이 모여서 이웃하고
지수화풍으로 와서 지수화풍으로 돌아간다
1.
연꽃의 뿌리는 더러운 물에 뿌리를 내리고 자란다
더러운 물을 먹고자라지만 더러운 물에 물들지 않는다
더러운 물을 잘 여과하고 정화하여 아름다운 꽃을 피어낸다
치열한 경쟁 혼탁한 사회에서 우리 모두 조심스럽게 .투쟁과 질투 기만 에서 소외되지않게 연꽃처럼
더러움을 여과하여 슬기롭게 살아가야 한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함께 공존해야 하는그 속된 현실이 아프지만 불심으로 성찰하고 정화하여 지혜로운 일상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모든 인연은 허공과 같아서 어느곳 어느때 어느방향에서 오고갈지 알수가 없다.
나는 혼자 이지만 나혼자일수 없는 인연으로 부모 형제 부부 자녀 친구 동료 사회 국가 세계인류 만유만상과 함께
공유하며 살아가는 우리다
도망칠수 없고 거역할수 없는 사바세계의 인연이다
하여서 만사 만생의 생명 사람들과 수수만건의 사건을 함께 치유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허공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만유만상의 인연이란 연기가 때를 기다린다.
바람불고 구름이 생겨나고 비가 내리며 춘하추동 사계절의 희비애락이 생노병사 한다
거절할수 없고 뿌리칠수 없다
본래 가져온 것도 없고 가져갈것도 없는데 그렇게 투쟁하고 방황하며 살아 가고 있다
알고 보면 태어나는 날도 오늘이요 죽는 날도 오늘이다
일생을 생각과 욕망으로 허망한 꿈속에서 살아온것이 아닐까 반문해 본다
어느 철학자의 말 처럼 내일 지구가 멸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우리다
선사 왈..........
행복과 사랑을 찾아 달빛거슬러 꿈같은 뜰 앞의 잣나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간다.
선물은 받는 마음보다 주는 마음이 더 행복감을 주고 베푸는 마음에는 공덕이 쌓인다 고 한다
금.은 보화보다 값진 것은 남의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이라 한다
오는 부처님오신날 등불을 밝히는 것은 어리석고 어두운 마음가는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다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않고 건강하게 안전한 길을 걸어가시길 합장 축원 드린다
2.
.반야심경 공부
관자재보살 행 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 오온 개공 도 일체 고액
(觀自在菩薩 行 深般若波羅蜜多 是 照見 五蘊皆空 度 一切苦厄)
보살을 대표하는 관세음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 을 수행하여 마침 네 깨달음을 얻으셨다.
그 깨달음의 내용은, 모든 법이 공하다는 것을 깨달으셨다.
그것이 오온개공 이다.
모든 실상이 공하다는 것을 깨달으니 일체의 모든 번뇌 와 고뇌가 사라졌다.
사람마다 안고 있는 번뇌 갈망 괴로움 들이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다.
이제 부터는 깨달음에 대한 내용을 설명 한다.
오온이 공하다고 수천 번 말하여도 수긍 하려 들지 않는다.
오온이 공 하다는 것을 체험 속에서 사실이 수궁되어 져야 한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舍利子色 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바라밀다. 을 설하는 사람은 대승보살을 대표하는 관자재보살이고 이 법을 듣고 있는 사람은 소승
불교를 대표하는 사리불 “사리붓다” 이다.
대승보살이 왜 소승을 하는 대표하는 사람에게 반야바라밀다. 를 설명하고 있는지 눈치를 체야한다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니 공과색이 다르지 아니하다
그르므로 색이 곧 공 이요. 공이 곧 색이다
오온인 색,수,상,행,식,도 그와같다. 색이 공하다 수, 가공하다 상, 이 공하다 행, 이 공하다, 식. 이 공하다.
왜 공하다 하는가?
모든 존재는 공 에서 출발하고 생성되고 멸. 하기 때문 이다
부처님께서 보리수 나무아래서 깨달음을 얻으셨다.
부처님은 어떤 법을 깨달으셨는가? 한 마디로 말한다면 연기법(緣起法)을 깨달으셨다.
연(緣)말미암을 연.자다 기(起)일어날 기.자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은 말미암아 일어난다.
A.로 말미암아 B.가 일어난다. A와B는 무관한 존재 가 아니다
A와B는 서로 연관되어 존재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서로가 연관되어 있어서 홀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치 그물코처럼 서로 코가 연결되어 하나의 인드라망 그물코 을 이루고 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이것이 없어지므로 저것이 없어진다.
이것과 저것이 별개로 보이지만 이것과 저것은 항시 연결되어 있다.
3. ♡.반야 바라밀(般若波羅密) 세상 재벌이나, 수상, 대통령이 괴로움에 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권력과 돈 명예를 가져도 괴로움에서는 벗어나지는 못 한다. 돈과 권력으로 겹겹이 자기처신을 방어 하여도 자기 내면에 벌어지는 갈등의 아이려니는 자기 스스로 풀어가야 만 한다. 만유만사가 타의 힘으로 만들어저도 결국은 자신의 질곡으로 풀어가야 하는 것이다. 많이 가져서 많이 괴로운 것은 당연한 이치다. 빈바사라왕은 많이 가지고도 행복하지 못하여 늘 부처님께 여쭈고 의지 했다. 진시왕은 십만궁녀를 두고도 도 철저한 외로움 고독속에서 죽어같다. 또. 강조하지만 이 세상의 진정한 행복은 권력과 명예 재물과 건강 자녀의 출세로는 해탈과 열반의 길이 되지 못한다 어리석게도 모든 범부는 부처님의 힘을 빌어서, 신의 힘을 빌려서 재물과 권력 자식의 출세만 얻으려고 빈다. 이미 오래전 부처님께서는 그 길은 해탈의 길이 아니라고 버리신 길이다. 이 말은 권력이나 재물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목적으로는 하여서는 완전한 해탈을 이룰수가 없다는 교훈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완전한 해탈의 길은 - 완전한 깨달음에 있다. 그래서 관자재 보살이 반야바라밀다를 수행 하셨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불자는 이러한 분명한 의식 전환이 있어야 한다. 부처님의 올바른 수행법의 공부.의식의 전환이 바로 "행 심반야 바라밀다" 이다. 자신이 원하는 출세와 권력 재물과 명예를 다 이루어 지는 세계가 타화자재천 이다. 그 자재천의 왕 이름은 마왕이다. 부귀영화만 이루려는 범부는 불법의 제자가 아닌 마왕의 권속이란 말이다. 부귀영화가 죄가 되거나 나쁜것은 아니다. 다만 그 길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해탈의 길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가르침 이다. 분명한 바라밀다의 뜻은 저 언덕으로 건너가는 것이다. 괴로움의 바다를 건너 간다는 것이다. 의식의 전환.알아온 고정된 관념 아집을 비우고 이제까지 타고온 땟목을 버리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바라밀다는 수행법에는 육바라밀과 십바라밀이 있다.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가 육바라밀이다. 바라밀 가운데 제일 쉬운 수행법이 보시 바라밀 이다. 4. 1.보시 바라밀 배풀어야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오늘날 범부인 우리들이 괴로운 것은 배풀지 못해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못 얻어서 얻지 못 해서 괴로운 것이다. 범부의 속내 우리들의 속내는 배푸는 것 보다는 많이얻고, 많이가지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줄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부처님 저는 많이 가지고 많이 얻고 싶습니다. 많이 가지고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많이 배풀면 많이 가질수 있느니라. 배풀면 괴로움에서 벗어난다 배풀면 자연스럽게 지혜의 바라밀 반야가 생겨나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게 되어 진다 세상의 범부는 모두가 얻지 못해서 안달하며 얻으려는 기도와 제수불공을 드린다. 달라고 졸라되고 중생을 위한답시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온갓 저급한 방법으로 권하고 기도란 핑게로 유혹한다 불보살에게 빌어서 얻어진 것은 그림자에 불과한 것이다. 자기 내면의 깊고 깊은 성찰을 통해서 자기 내면의 불성을 일깨워 내야 올바른 가피가 성취되는 것이다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비로서 바른 부처님의 힘.- 내공의 힘 에너지 능력을 스스로 얻는 것이다 배품의 목적은 상대를 보호하고 이익되고 기쁘게 해 주는 것이다 보시는 - 농부가 가을 추수을 위해 씨앗을 심고 뿌리는 것과 같은 행동실천이다 배풀고 씨앗을 뿌리지 않은 사람은 추수을 기대할수가 없다 보살은 배풀 뿐이지, 받으려는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 보살이다. 보시 바라밀은 무조건 조건없이 배푸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무주상 보시라 한다. |
5.
2.지계바라밀(持戒波羅密)
계(戒) - 인간의 양식 순리와 도덕 질서를 지킨다.
계율 이란 - 마땅히 행 하여야 하는 것을 행하고 행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행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계율의 가장 기초적인 오계(五戒) 이다
1. 불살생(不殺生)-살아있는 생명을 살생하지 말라
모든 생명은 살고 싶어 한다 사람만 그런 것이 아니라 생명이 있는 다른 생명들도 모두 다 그러하다.
고귀한 생명을 강제로 죽인다면 그 저항의 원한은 원수가 되고 원결이 되버린다,.
생명을 죽이면 증오와 미움 원한이 스스로 자신의 업식에 모여 장애를 만든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주는 행위를 통해서 자비와 연민심이 생겨나서 공덕과 자비를 만든다.
방생-죽어가는 생명을 살려준다
2.불두토.(不偸吐)-남의 것을 탐하거나 훔치지 말라
남의 것을 탐하여 훔치지 말라
탐하는 것은 생각을 일으키고 훔치는 것은 행위를 말한다
동물 중에 사람만치 탐하는 욕심을 가진 생명은 없다 님보다 많이 가지고 창고에 가득 샇여있어도 끝없는 탐심을 일으킨다.
남의 것 주지 않은 것을 갖지도 말며 주지 않으려는 것을 뺏으려 하지도 말라
남의 것을 탐하거나 욕심을 내어 훔치면 죄의식이 일어나 자신의 공덕을 모두 스스로 사라지게 만든다.
3.불사음(不邪淫)-사음 하지 말라
부부간이라도 본인 상대가 원하지 않은 성행위는 하지 말라
남편이 있는 여자를 간음하지 말라 아내가 있는 남편을 간음하지 말라
미성년자를 성희롱이나 성폭행하지 말라.
사랑이 결여된 성관계는 인간의 인격과 인성을 추악하게 만들어 자신의 업식을 스스로 축생으로 만든다.
4.불망어(不忘語) 거짓말하지 말라.
남을 속이거나 속임수를 쓰지 말라
말로써 이간질하거나 남의 허물을 들추어 비하하지 말라
진실되게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며 칭찬과 격려로서 말하라.
이간질하고 거짓말하여 남을 속이면 스스로 습관과 버릇이 되어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망친다
5. 불음주(不飮酒)-술 먹지 말라.
중독성이 있는 것은 습취 하지 말라.
술 취해서 남에게 행패나 피해를 주며 막무가내로 시비하는 주정은 남을 괴롭히는 일이다
가정 폭력은 모두가 술주정에서 나온다.
오락이나 환락에 빠저 이성을 잃지 말라
술중독이나 전자오락 도박등은 어떤 경우로도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세상에 사람이 제일 무섭다
대문 밖에 나가는 자녀들에게 사람조심하라 하며 나선 사람 따라가지 말라 한다.
어두운 밤길 골목길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제일 무섭다 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야 하지만 현실사회의 문화가 발달할수록 세상은 더욱 각박하고 무섭게 변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은 위의 오계를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것이 마땅히 지켜야 할 인간의 기본적 윤리와 도덕이 오계이다.
인류가 자기 나라마다 이 다섯 가지만 지켜도 사람 사는 세계가 자유롭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이다
오계는 일상 가정에서 꼭 지켜야만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이 될 수 있다
특히 부부간 사이가 좋으면 자녀들의 교육적 심성은 자연히 좋아진다
범부란 계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현인은 계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성인은 마땅히 행 하여야 하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계에 구애받지 않는다.
지계는 자기 통제의 지성이다
지계는 인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본성이요 사람이 가지는 고귀한 향기다
지계는 미움과 증오 원한 이 생기지 않아 하는 일에 마장장애가 일어나지 않는다.
지계는 부와 명예 존중 행복을 가져다주는 온전한 사다리다.
지계바라밀은 - 불성의 하이라이트이다
지계바라밀 - 맑고 밝고 바른 길에는 함정이 없다.
6.
3.인욕 바라밀.(忍辱波羅密)
사람들은 자기 중심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자기을 중심에 놓고 앞,뒤,오른쪽 왼쪽.동서남북 을 가른다.
모든 사물을 볼때 늘 자기가 중심이 된다.자기 기준 중심에서 모두를 판단하여 버린다.
두 사람이 길을 가게 되면 앞 사람은 뒤에 사람이 느리다 하고 뒤에 사람은 앞사람이 빠르다 한다.
옳다 그르다 시비는 자기 중심에서 보고 이해 하려 하기 때문에 이다
자신의 까르마 자기의 업식의 기준에서 보는 인생관 이다.
자기의 절대화가 자신를 아프게 만든다.
예을 든다면.매일 남편이 술에 취해서 들어온다.
남편이 가서 먹는 술집 겸 식당은 그의 친한 친구 아내의 가게였다,
남편을 잃고 아이들과 살아가는 모습이 딱해서 퇴근길에 친구들과 어울려 조금식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서다.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도 챙겨주지 않은 사람이 남을 챙겨주는 것이 못 마땅하다
그르나 친구의 아내 입장 에서는 아주아주 고마운 사람이다
시 어머니가 아들 집에 찾어오면 백에 백 잔소리가 있기 마련이다
아내의 입장 에서는 시 어머니의 설명은 잔소리로 들린다.
어머니 입장 에서는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솟옷 취미등 에 며누리는 도무지 알지못하는 듯 보인다
이때, 며느리는 시어머니 마음읗 알아차려야 한다.
어머니는 자기가 낳은 자식 남편을 어릴적 부터 키워 왔기 때문에 나 보다는 어머니가 남편의 취향을 더 잘알것이라고 알아차리는 것이다. 그렇게 알아차리면 모든 잔소리가 사랑의 말로 들린다.
잔소리 짜증이 다정다감한 사랑의 메아리로 변하여 들린다.
동일한 행위라도 어떤 입장에서 보고 듣느냐에 따라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 보기 때문에 자기가 무엇을 오해하고 착각하고 있는지 조차 모른다.
사람들은 만나면 시비와 옳고 그름을 따진다 알고보면 다르게 보일뿐 이지 -그 본성은 다른 것은 아니다
아.! 모두 다르게 보일뿐 그 본성을 모두 똑 같구나 옳다 그르다 할것이 본래 없는 것이구나.?.
이것이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반야바라밀다심경- 공,사상 공부다.
일대사 인연이 공 에서 일어나고, 공으로 돌아가는 제법이 공 이구나.! 이다
자기 중심에서 하는 결정은 모두가 상(相) 이 되버린다. 상이 되면 집착 이 생기고. 집착이 되면 갈등이 되 버린다.
이러한 도리를 알아차리고 깨치는 것이 마하반야바라밀 공부이다
나 보다는 시 어머니가 나의 남편을 더 잘아는 사람이다 라고 알아 차린다면 잔소리가 아니다
친구의 아내와 본 아내는 다같은 여자 이지만 서로의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사람 나쁜 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르나 모두의 본질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이해되면 "인욕- 참을 것이 없다
본래 옳고 그름이 없는 것이 본성 이요.- 그것이 곧 공 이기 때문이다.
나와 남을 동시에 바라보는 안목 - 꽤뚫어 보는 지혜가 반야바라밀 이다
인욕- 참으면 복이 온다
부딧치고 어렵고 이해되지않은 것은 나의 중심과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다
분노하고 증오하고 미워 하는 것은 나의 중심에서 입장에서 보기 때문이란 걸 하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분노 보다 -무서운 불길은 없다.
잠시 "마하반야 바라밀" 하고 한번만 증얼거리면 분노의 불씨는 붙지 않는다.
잠시 멈추어보는-"마음걸음"이 인욕바라밀 이다
7..
4.정진 바라밀.(精進波羅密)
정진-목적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을 말 한다.
모든 현인들은 부단한 노력 정진을 통해서 이루어 낸 성과다
하기 싫다고 하지 않으면 중생 이요, 싫지만 계속 열심히 하면 현인 이 되는 것이다.
싫다 좋다, 하고 하지 않고는 자신의 까르마 업식에 의존 되어 진다.
무던히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정진 바라밀 이다.
5.선정 바라밀(禪定波羅密)
선정-동요가 없다.
마음이 안정되어 고요하여 적정에 든 마음을 말 한다.
들떠 있는 마음을 고요하게 하려고 노력하려는 마음 다스림 이다.
마음을 고요하게 할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는 것이 선정 바라밀 이다.
범부중생은 경계에 끄달려 이리딩굴, 저리딩굴,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모든 번뇌 망상으로 부터 자유로운 경지에 도달한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마음은 항시 고요하다.
번뇌를 제거 하려는 것이 아니라, 번뇌 그대로 고요히 적정에 머물게 하는 것이다.
현실 그대로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보고 존재의 근원을 알아 차리는 것이다.
억지로 고요해 질려고 하면 파도가 일어난다. 마음 속을 억누르고 참는 것은 압박을 주는 파장이 되어 버린다.
억누르고 참는 것은 고행이지 선정 수행은 아니다
욕망을 따라가면 쾌락이요, 그 것을 억누르면 고행 이다
일어나고 사라짐을 지켜 볼 뿐이다
이것이 바로 위빠사나 수행 법이다. 지켜보고 알아차린다
이렇게 조용히 관조 하고 알아차리는 것이 선정 바라밀이다.
자신이 하는 재능이 곳곳에 쓰여 지는 것이 육바라밀이다.남을 위해서 필요 할 때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셔야 한다.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 지혜.가 바로 바라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의미와 뜻을 부여하지 않은 조건과 제약이 없는 자연스러움이 반야 바라밀이다
반야는 일체 제법에 대한 통찰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한다.
제법이 공 하기 때문에 중생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것이다
이유나 조건을 붙이지 않고 마땅히 인연 되는 그대로 받아 드리는 것이다.
오는 사람 거절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말라 이다. 애쓰면 힘들지만 - 당연 하면 힘이 들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하는 것은 바른 수행 법이 아니다.
일체 시. 일체 처, 경계에 끄달리지 않은 그런 선정을 닦아야 한다.
6.지혜 바라밀(智慧波羅密)
사람은 지혜로워야 한다.
지혜-무궁무진한 내공 에 존재 되어 있는 자신의 자성이 지혜이다
남이 나에게 하여주는 것은 지혜가 아니다. 내가 남에게 하여주는 것도 지혜가 아니다
지혜는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어와 문자 지식과 학식을 떠나 언제나 존재 하는 본성 불성을 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지혜는 수행을 통해서 정진을 통해서 선정을 통해서 깨달아 얻어지는 것이다.'
깨달음이 이란 무엇인가.?
또 말 하지만 제법이 공 한 도리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알아차리면 돌 뿌리에 채여도 넘어 지지 않는다.
모든 법이 실체가 없음을 깨달아 알아차림이 지혜 바라밀이다 .
반야 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실상 반야 이다.-존재의 참 모습을 말한다.
둘째-관조 반야 이다.-실상을 그대로 확연히 보는 지혜를 말한다.
셋째-방편 반야 이다 -중생 의 근기 에 따라 하나하나 다르게 치료해 주는 것을 말 한다.
반야는 존재의 참 모습을 완전히 깨달은 지혜로움을 말한다.
자기 선정이 곧 반야로 가는 길이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 도대체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
자신에 대해서 자기에 대하여 현재의 실상을 관조 하여 보고 변 하여야 성공 할 수 있다.
바라밀 실천은 - 자기 혁신을 말한다.
대 기업 삼성이 과감하게 변하듯이 자신도 과감히 변하여야 한다.
8.
조견오온개공 /照見五蘊皆空
반야바라밀다 를 행 하므로서 비추어 보고 오온 이 공 한 것을 깨 달 앗다.
선 남자 선 여인이 반야바라밀다 를 행 하려면 마땅히 제법이 공 하다는 것을 확연히 보아야 한다.
확연히 깨치므로서 반야바라밀다를 완성한 것이다
모두가 부처님께 빌고 얻으려 고만 하지 공 하다는 실상을 보려 하지 않는다.
공 하다는 것을 확 연이 알 때, 내 것을 주어도 아깝거나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무엇을 바라고 주는 것은 보상 심리이다
선물을 잘못 주면 뇌물이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내가 준 것을 깊이 사유 해 보면 실로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많은 돈과 물건이 내 손을 거치지만 내 통장이나 창고에 그대로 머물러 있지 않는다.
잠시 잠깐 머물다 옷장의 옷걸이 처럼 또 다른 인연 찾아 떠나가 버린다.
내 것이라고 고집할 것이 본래 없다.
아무리 등기하고 꽁꽁 묶어 놓아도 때가 되면 남에게 넘겨주거나 넘어가게 된다.
오래 오래 남는 것은 남에게 도와주고 배 풀어준-공덕 만 남아 있게 된다.
숨 쉬는 공기를 주고 받지만, 공기는 내 것이 아니다 필요에 의해 쓰여지는 공유의 것이다
집착하고 좋아하는 돈도 필요에 의해서 머물다 필요에 의해서 떠나가 버린다.
남을 도울때 보상을 바라고 주는 것은 아무런 공덕이 되지 못한다.그래서 모든 보시는 무주상 보시 여야 한다고 부처님께서 가르치는 것이다.
보상 심이 없이 나누는 세계가 - 해탈 과 열반의 세계다.
관 자재보살이 깊은 반야 바라밀다 를 행 할 때, 오온 이 모두 공 한 것을 깨달으셨다.
깨달음의 과 보. 결과가 무엇인가.?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모든 괴로움이 사라졌다.
반야 바라밀다 를 행하는 사람은 제법,- 모든 법의 공 한 도리를 확연히 깨 처야 한다.
제법이 공 하다는 이치를 확연히 알지 못하면 반야 바라밀다 를 알지 못한 사람이다.
제법이 공 하다는 도리를 깨 치지 못하면 바라밀 이 되지 못한다.
진정한 보시,지계.인욕.선정.정진,지혜 를 증득 하지 못한 사람이다.
아무리 베풀고 지키고 참고 인내하고 열심히 닦아 정진 하여도 온전한 반야 를 증득 하지 못한 것이다
9. 오온(五蘊) 오온 -색, 수, 상, 행, 식(色受想行識) 12처 -색, 성, 향, 미, 촉, 법, 안, 이, 비 설, 신, 의 사물을 대할 때 감각기관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6 식이다. 6식-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이다 사람에게 가장 감각이 뛰어난 것이 손이다. 손의 감촉으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도 손으로 만저 보아서 이것이 무엇이다 하는 것을 알수 있다. 따뜻 한지 차가운지 부드러운지 딱딱한지 손의 감각으로 예민하게 알수 있다. 눈으로 볼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어도 사람은 촉감으로 알 수 있다. 캄캄하여 어두운 길도 더듬더듬 알아차리고 간다 눈에 보이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에 보인다. 빛으로 투영되는 모든 물질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빛이 없으면 모양도 색깔도 볼 수 없다. 눈(眼)- 눈의 대상은 빛으로 인해 보여지는 것이다. 이(耳)-귀의 대상은 소리를 듣는 작용을 감지하는 것이다. 비(鼻)-코는, 냄새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설(舌)-혀는 맛을 알아차리는 역할을 한다. 신(身)-몸은,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한다 의(意)-대상이 가진 뜻, 대상의 법, 대상이 가진 원리를 판단한다. 식(識)에는 6식이 있다.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 이 6 식이다 여기에 색, 성, 향, 미, 촉, 법,-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감촉 좋다 싫다를 구별하는 의식을 합하여 12처라 한다 그중에 특이한 사실은 똑같은 물질이나 현상을 대하여도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고 다르게 들리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업식(業識)라 한다. 사람은 각자의 업식에 따른 판단으로 오해와 대립을 불어오는 존재이다. 오온이 공하다는 것은- 육 근 육식 십이 처가 다 공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법이 다 공 하여 존재한다는 것이다. 제법공"(諸法이 空").이다. 제법의 존재 인식하는 대상 주관 객관을 통털어서 제법이 공하다는 것을 비추어 보았다 이다. 비추어 보니 일체고액 이-흔적도 없이 사 라저 버렸다. 이상과 같은 반야심경의 가르침의 문장의 뜻이 반야심경의 핵심이다. 관자재보살이 행심반야 바라밀다를 행하여 제법의 공. 함을 깨달아서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났다. 공부의 핵심은 반야바라밀을 수행하는 실천으로 옮기는 데 있다. 그르므로서 해탈과 열반을 증득하여 영원한 깨달음의 세계 부처의 세계에서 들어가는 것이다. 실천이 "행심반야"이다. 보시를 실천하고, 지계를 실천하고, 인욕을 실천하고. 정진을 실천 하고, 선정을 실천, 하여야 반야가 열린다. 실천이 없는 공염불과 이론과 학점을 얻으려 한다면 - 토끼 뿔. 무쇠 소가 될 뿐이다. 생각으로 알았으면 실천을 하는 것아 행심반야이다. 사물을 인식하는 의식인 - 식(識) 색은 -하드웨어다 식은 -소프트웨어다. 컴퓨터가 아무리 색(色). 크고 모양이 좋아도 그 속에 프로그램이 깔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그 중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식, 이다. 색(色);색과 식은 인간이 가지는 고성능이다. 몸과 마음이 인간이 가지는 지혜 최고의 능력이다. 수(受). 모든 정보는 밖에서 들어온다. 정보가 들어와 컴퓨터에 입력이 되는 것이 수 다. 상(想), 정보가 들어오면 감수 작용을 한다 싫다 좋다 가진다 버린다 표상 작용을 하는 것이 상이다. 행(行). 표상작용으로 걸러낸 감정으로 행위를 유발한다. 행위의 유발 안에서 밖으로 표출되는 것을 행이라 한다. 행위가 일어나면 반듯이 선, 악, 의 과보가 생긴다 식(識). 저마다의 업식의 인식 작용으로 견해가 걸러진다. 자신이 낀 색안경 색깔에 따라 푸르게도 보이고 붉개도 보인다. 실천하고 하지 않고는 오직 자기 판단에 달렸다. 일체(一切)란 -,인식 감각, 의지 동상 의식작용 등 모두를 일체라 한다. 색은- 몸이다 수상행식은 - 마음 작용이다 몸과 마음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다. |
10.
개공도(皆空度)
양무제가 달마 스님에게 물었다.
성스러운 진리 불법이란 무엇입니까?
달마.-텅텅비여 거기에는 성스러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 십니까?
달마.-不識 모름니다. 안다.- 모른다.
아는 것이 무엇이고.?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달마 스님 께서 모른다 하는 것을 우리들은 모른다. 이 도리를 알면 매일매일 좋은날이 된다.
내가 분명히 존재 하지만 당신 누구요. 물으면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나를 모른다 모른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들이다.
모두들 외적인 조건에 목숨을 건다.몸짱 열짱이 비열하리 만치 젊은 이의 모든 고통을 대변한다.
외적인 조건 돈 재산 명예 권력 직업 몸짱 열짱 직장이 행복의 조건인줄 알고있다.
외적인 조건은 때가 되면 다 떠나가 버린다.
몆십년 몆억을 투자 했지만 젊음은 무너지고 재산 권력 명예도 다 떠나가 버린다.
역대 대통령이 망명하고. 총에 서거 하시고 바워에서 자살하고. 자녀들이 구속되고 조사 받고.그러 하듯이 부귀와 영화는 유루복이 되어 지붕에 비세듯이 세어나가 버린다.
내적인 요인을 갖추지 않으면 행복을 가지고도 행복을 모르고 사는 것이다.
똥푸는 사람이 부처님을 피해 다녔다.
부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느니라
국왕대신도 백성을 생각하지 못하면 똥푸는 너보다 더 못한 사람이느니라
넓은집 좋은 차를 가진 사람은 너 보다 더 많은 갈등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느니라
오온 개공도 일체고액.=오온-색,수,상,행,식,이다
색-은 몸이다.수상행식은-정신작용이다.
육체와 정신이 공 한줄 알면 모든 고통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있다.
사람 사람마다 모습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나무가 판자가 되고, 책상이 되고, 기둥이 되고, 땔감이 되듯이 조건에 따라 변하여 있지만, 그 본성은 나무라는 사실은 똑 같다.
모양이 자기인줄 알지만, 모양이 없는 공 한것이 바로 자기다.
양무제-진리의 법이 무엇 입니까.?
달마-텅텅비여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11.일체고액 하는 일 마다 괴로움이 따르는 것은 아견(我見)과 상견(相見)의 무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일체개고이다. 존재의 참 모습이 연기임을 깨달으면 곧 무상이요. 무아이다. 연기임을 깨달으면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 있든 괴로움도 자연히 사라져 버린다. 괴로움이 있다 없다. 사라졌다 이것을 열반적정 이라 한다. 무여열반 일체개고./無如涅槃 一切皆苦 불교 의 핵심의 가르침은 무상과 무아라고 말 할 수 있다 모든 법이 무상하고 무아 인 것을 깨달으면 열반적정 무여열반의 경지에 이른다. 제법- 만법 이 무상과 무아 임을 알지 못하면 아견과 상견에 빠져 괴롭게 되는 것이다. 제법무상- 제법무아 -무여열반- 알체개고 을 - 삼법인(三法印) 이라고 하고 또는 사법인(四法印)이라고 한다. 법인 이란 말은 인감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요, 결제하고 증명하였다는 말이다. 제법이- 무상 하고- 제법이 모두 무아이다 모두가 일체개고이며 결론은- 열반적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부처님의 계시거나 계시지 않아도 - 만유 진리는 그렇게 흘러간다는 가르침이다. 만유에 가장 확실한 진리가 삼법인이다 무상과 무아 를 대승불교에서는 공이라 한다. 제법 모든 법이 공 하다는 것을 삼법인 이 증명하고 있다. 색이 공 하니 무상 한 것이다. 무상하다는 것은 변 한다는 말이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 얼음이 변 하여 물이 되고 물이 변하여 얼음이 된다. 얼음과 물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그 본성은 똑같은 것이다 다만 변화한 것뿐이다. 얼음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불이(不異)이다. 색불이공 공불 이색이다 수상행식 역부 여시이다 변하기 때문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변하여 도 그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이것을 불이(不二)라 하고 무상한 것이라 말한다. 이와 같이 색, 도 그러하고 수. 도 그러하고, 상. 도 그러하고. 행, 도 그러하고 , 식. 도 그러하다는 가르침이다 색수상행식(色受相行識)이 다 그러하다 그래서 역부여시(亦復如是)다 이러한 모든 것의 예을 들어서 -오온(五蘊)이 다 개고(皆空)함을 누누이 설 하시는 것이다 |
12..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 자시 제법 공상
(舍利子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受相行識 亦復如是 舍利子是 諸法空想)
사리 자여.!-색 이공과 다르지 아니하고 공과 색이 다르지 않으며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니 수상행식도 그러하니라
사리 자여.!- 모든 법이 공 하느니라.
하는 일마다 괴로움이 따르는 것은 아견(我見)과 상견(相見)의 무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일체개고이다. 존재의 참 모습이 연기임을 깨달으면 곧 무상이요. 무아이다.
연기임을 깨달으면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 있든 괴로움도 자연히 사라져 버린다. 괴로움이 있다 없다. 사라졌다 이것을 열반적정이라 한다.
무 여열반 일체개고./無如涅槃 一切皆苦 불교의 핵심의 가르침은 무상과 무아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법이 무상하고 무아인 것을 깨달으면 열반적정 무 여열반의 경지에 이른다.
제법- 만법 이 무상과 무아 임을 알지 못하면 아견과 상견에 빠져 괴롭게 되는 것이다.
제법 무상- 제법무아 -무 여열반- 일 체개고 을 - 삼법인(三法印)이라고 하고 또는 사법인(四法印)이라고 한다.
법인 이란 말은 인감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요, 결제하고 증명하였다는 말이다.
제법이- 무상 하고- 제법이 모두 무아이다 모두가 일체개고이며 결론은- 열반적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부처님의 계시거나 계시지 않아도 - 만유 진리는 그렇게 흘러간다는 가르침이다.
만유에 가장 확실한 진리가 삼법인이다
무상과 무아 를 대승불교에서는 공이라 한다.
제법 모든 법이 공 하다는 것을 삼법인 이 증명하고 있다.
색이 공 하니 무상한 것이다. 무상하다는 것은 변 한다는 말이다.
변하기 때문에 따른 것이 아니라 변하여 도 그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이것을 불이(不二) 라 하고 무상한 것이라 말한다.
이와 같이
색, 도 그러하고 수. 도 그러하고, 상. 도 그러하고. 행, 도 그러하고 , 식. 도 그러하다는 가르침이다
색수 상행식(色受相行識)이 다 그러하다
그래서 역부여시(亦復如是)다
이러한 모든 것의 예을 들어서 -오온(五蘊)이 다 개고(皆空)함을 누누이 설 하시는 것이다
13...
사리자(舍利子)
사리자는 부처님의 십 대 제자 중 지혜가 가장 뛰어난 제자이다.
부처님의 십 대 제자.
1. 지혜제일 사리불 존자
2. 신통제일 목련 존자
위 두 분은 부처님 보다 먼저 열반에 드신 분들이다.
3. 두타제일 마하가섭 존자
♤. 마하가섭이 상수 제자가 되어 부처님의 경전을 결집하였다.
4. 천안제일 아나율 존자
5. 혜공제일 수보리 존자 -금강경에 나오는 주인공이 수보리다
6. 논의 제일 가전연 존자.
7. 설법 제일 부르나 존자
8. 지게 제일 우바리 존자.
9. 밀행 제일 라후라 존자-부처님의 아들이다.
10. 다문 제일 아난존자-부처님의 말씀을 모두 기억하여 부처님의 경전을 결집하는 데 가장 많이 기여한 제자다
불교를 복잡하고 어렵다고 한다.알고 보면 가장 쉬운 것이 불교다.
서울로 가려면 동쪽에 있는 사람은 서쪽으로 가라 하고 가르쳐 주시고 서쪽에 있는 사람은 동쪽으로 가라고 가장 쉽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가장 쉽다.
자기가 처한 위치에 따라, 근기에 따라 어려가지 쉬운 방향을 이용하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강을 건너는 뗏목에 비유하신다.
동에 있는 사람을 서로 건너주시고 서에 있는 사람을 동으로 건너주신다.
어란 아이와 어른 그 사람의 입지에 맡게 가르쳐 인도하여 주신다
아무라 좋은 약이라도 만병통치 약은 없다. 그 사람의 병에 따라 약방 문을 지어 주신다.
약방 문을 지어 주시는 것이 - 불교 경전, 모든 가르침이 약방문이다.
그 약을 먹고 먹지 않고는 그 사람의 몫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자기 근기에 맡는 경전을 선택하여 자기 종파를 만드는 교주들이 많다.
자기가 믿는 경전이나 진언이 최고요. 전부라고 고집하는 것은 올바른 불제자가 아니다.
자기의 주관만 고집하는 것은 아집이다.부처님의 말씀을 빌어서 자기 경전만 고집하는 것은 법집이다
불법을 그 어떤 상으로도 지으면 안 된다.
법화경이 최고다. 화엄경이 최고다. 금강경이 최고다. 라 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진리를 진리로 고집하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니다
오온 이 공 하다는 것, 오온 은 실체가 없고 고정 불변 하는 것은 없다 라 고 가르쳐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반야심경에는 색이라는 단어가 주가 되기도 한다.
왜.? 색이 공 한가.? 색불이공 /불이(不異) 다르지 아니하다.
다르지 아니하다가 핵심이다
색이 공과 다르지 아니하다는 것은 무상과 무아 가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진리는 연기법 (緣起法)이다.
모든 것은 말미암으로 일어난다. 모든 것은 시간과 공간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개별적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그물코에 걸린 것 처 럼 모두가 연기되고 연관되어 존재한다.
그래서 모두의 본바탕은 무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무상(無常)-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사라진다.
제행무상(諸行無常)-모든 것은 항상 변한다.
생로병사 가 무상하다. 부귀영화가 무상하다. 성주 괴공이 무상하다
막을 길도 없고, 막아지지도 않는다
그래서 만유 불변의 진리를 무상하다 하는 것이다.
14 .제법공상 (諸法空相) 제법(諸法)-모든 존재 모든 법, 공상(空想)-공의 모양 공의 참 모습 본질의 세계는 무엇 이든 텅 비여 있다. 제법공상의 차원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세계이다. 드러난 형상의 세계에서 보면 분명히 태어나고 죽는 것이 있지만 제법공상 제법실상의 깨달은 세계에서 보면 사실은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난 것도 아니고 생겨났다 하지만 생겨난것도 아니며 죽었다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도 아니다 사라졌다 하지만 사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바다에서 파도가 수도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생겨나고 사라지고 사라졌다 생겨난다. 어떤때는 산처럼 높이 치디가 어떤때는 잔잔한 호수처럼 작은 파도가 일어난다. 해아릴수 없이 끝 없는 파도, 잠시도 쉬지 않고 멸하지 않은 파도가 끝없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파도 하나하나가 일어났다 사라진다. 일어났다 사라지는 생멸(生滅)을 볼수있다. 높은 하늘에서 바다 전체를 보면 - 파도가 일아난것도 파도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 생겼다 하지만 생긴겻도 아니요. 사라졌다 하지만 사라진 것도 아니다.다만 짓푸른 푸른 넓고 넓은 바다일 뿐이다. 불생불멸,은 변하지 않은 다는 말이 아니다. 파도가 일어나고 사라지고 물이 얼음이 되고 얼음이 물이 되듯이 없어지는 것이아니라 다만 변할 뿐이라는 것이다. 제행이 무상 하므로 항상 변하므로 생겨났다 는 말도 맞지 않고 사라진다는 말도 맞지 않다는 말이다. 파도가 사라진다 하지만 바다속에 있고, 물이 없어졌다 하지만 어름속에 있는 것이다. 생겨났다 하지만 생겨난것도 아니요. 없어졌다 하지만 없어진 것도 아니다. 란 말이다. 1.차원의 세계을 직선이라 한다. 2.차원의 세계는 직선과 좌우의 세계라 한다 3.차원의 세계는 직선과 좌우 높이라 한다, 4.차원의세계는 직선좌우 높이 을 넘어 시공을 초월하는 세계라 한다. 1.차원의(직선) 세계 -파이프 속에 구술두개가 서러 밀리지 않으려고 힘을 겨룬다. 밀리면 낭떠러지에 떠러저 죽으니 밀리지 않아야 한다, 권력과 출세 부와 명예 갑이 가지는 중생의 세계가 일차원의 세계다. 2.차원의(좌우) 세계-는 양보의 세계다 직선을 달려오는 자동차를 살짝 옆으로 양보해 주면 (신앙)달려오는 차도 무사하고 비켜주는 나도 무사하다. 양보하면 만사가 평화롭게 안전하게 화목하게 하는 종교가 가지는 자비와 사랑 양보의 세계다. 3.차원의(높이) 세계-는 막힌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로운 세계이다. 넓고 큰 세수대야 에 물을 가득 붓고 나무잎 하나를 뛰운다음 개미 한마리을 놓아둔다. 개미가 물에 젖거나 빠지지 않고 세수대야 물 밖으로 나올수 있는 방편 방법이 3.차원의 세계다. 1.차원 2.차원의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수없고 풀수도 없다. 어떻게 개미가 물에 젖지않고 물 밖으로 나올수 있을까.? 라면을 먹다 버린 나무 젓가락을 세수대야에 걸처주면 개미는 서서히 안전하게 나무를타고 (높이)물밖으로 나올수 있다. 부처님을 의지 하고 관세음 보살을 의지하여 성인의 가르침깨처서 물밖으로 나올수 있는 나무 젓가락의 인연을 만나는 것이다 인연은(불법과의 만남) 보리반야(방편지혜) 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보리를 구하고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자산은 자성이 가진 내면의 깊은 자비심이다 실패와 질병의 원인은 알고보면 평소에 자비심이 부족했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오해와 시기 질투 분노와 갈등 탐욕들이 모든 병의 원인이요.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4.차원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제약이 없는 세계다. 학식과 지식 으로는 얻어질수 없는 성불의 세계이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없는 무아의 세계 갈등이 생겼을 때 슬쩍 양보하는 미덕의 세계, 남의 생명과 인격을 부처님 처럼 받들어 주는 보리와 자비심이 4차원의 세계다 가장 쉽고 가장 가까이 있는 자성(自性) 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무한 무량 반야바라밀다 세계가 자성에 있다는 가르침 이다. 개 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선사왈 -無 |
15.
.불생불명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무
(不生不滅 不垢不淨 不增不減 是故 空中無色無)
본질의 세계는 무엇이든 텅 비여 있다. 제법실상의 차원은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세계이다.
드러난 형상의 세계에서 보면 분명히 태어나고 죽는 것이 있지만 제법실상의 깨달은 세계에서 보면 사실은 태어났다 하지만 태어난 것도 아니고 생겨났다 하지만 생겨난것도 아니며 죽었다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도 아니다
사라졌다 하지만 사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비유를 들어 말하자면 바다에서 파도가 수도없이 밀려온다. 파도는 생겨나고 사라지고 사라졌다 생겨난다.
어떤때는 산처럼 높이치디가 어떤때는 잔잔한 호수처럼 작은 파도가 일어난다.
해아릴수 없이 끝없는 파도,- 멸하지 않은 파도가 끝없이 일어나고 사라진다.
파도 하나하나가 일어났다 사라진다. 일어났다 사라지는 생멸(生滅)을 볼수있다.
높은 하늘에서 바다 전체를 보면 파도가 일아난것도 파도가 사라진 것도 아니다.
생겼다 하지만 생긴겻도 아니요. 사라졌다 하지만 사라진 것도 아니다.다만 짓푸른 푸른 넓고넓은 바다일 뿐이다.
불생불멸,은 변하지 않은 다는 말이 아니다.
파도가 일어나고 사라지고 물이 얼음이 되고 얼음이 물이 되듯이 없어지는 것이아니라 다만 변할 뿐이라는 것이다.
제행이 무상하므로 항상 변하므로 생겨났다 는 말도 맞지 않고 사라진다는 말도 맞지 않다는 말이다.
파도가 사라진다 하지만 바다속에 있고, 물이 없어졌다 하지만 어름속에 있는 것이다.
생겨났다 하지만 생겨난것도 아니요. 없어졌다 하지만 없어진 것도 아니다. 란 말이다.
일.차원의 세계를 직선이라 한다.
이.차원의 세계는 좌우의 세계라 한다
삼.차원의 세계는 높이라 한다,
사.차원의세계는 시공을 초월하는 세계라 한다.
1.차원의 세계 -파이프 속에 구술두개가 서러 밀리지 않으려고 힘을 겨룬다.밀리면 낭떠러지에 떠러저 죽으니 밀리지 않아야 한다
권력과 출세 부와 명예 갑이 가지는 중생의 세계가 일차원의 세계다.
2.차원의 세계-는 양보의 세계다
직선을 달려오는 자동차를 살짝 옆으로 양보해 주면 달려오는 차도 무사하고 비켜주는 나도 무사하다.
양보하면 만사가 평화롭게 안전하게 화목하게 하는 종교가 가지는 양보 세계다.
3.차원의 세계-는 막힌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지혜로운 세계이다.
넓고 큰 세수대야 에 물을 가득 붓고 나무잎 하나를 뛰운다음 개미 한마리을 놓아둔다.
개미가 물에 젖거나 빠지지 않고 세수대야 물 밖으로 나올수 있는 방법이 3.차원의 세계다.
일차원 이차원의 세계에서는 상상도 할수없고 풀수도 없다. 어떻게 개미가 물에 젖지않고 물 밖으로 나올수 있을까.?
라면 먹다 버린 나무 젓가락을 세수대야에 걸처주면 개미는 서서히 안전하게 나무를타고 물밖으로 나올수 있다.
부처님을 의지 하고 관세음 보살을 의지하여 성인의 가르침을 배워서 물밖으로 나올수 있는 나무 젓가락의 인연을 만나는 것이다
인연은=보리살타 이다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보리를 구하고 자비심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가지는 최고의 자산은 자기가 가진 내면의 깊은 자비심이다
실패와 질병의 원인은 알고보면 평소에 자비심이 부족했든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오해와 시기 분노와 갈등 들이 모든 병의 원인이요.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4.차원의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세계다.학식과 지식 으로는 얻어질수 없는 본성의 세계이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없는 무아의 세계 갈등이 생겼을 때 "척 양보하는 마음의 세계 남의 생명과 인격을 부처님 처럼 받들어 주는 보리의 마음이 4차원의 세계다
가장 싶고 가장 가까이 있는 자성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반야바라밀다 세계가 있다는 가르침 이다.
16.
수상 행식무 (受相行識無)
하는일 마다 괴로움이 따르는 것은 아견(我見)과 상견(相見)의 무지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 일체개고 이다. 존재의 참 모습이 연기임을 깨달으면 곧 무상이요. 무아 이다. 연기임을 깨달으면 괴로움이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나 있든 괴로움도 자연히 사라져 버린다. 괴로움이 있다 없다. 사라졌다 이것을 열반적정이라 한다.
무여열반 일체개고./無如涅槃 一切皆苦
불교 의 핵심의 가르침은 무상과 무아 라고 말할수 있다
모든 법이 무상하고 무아 인것을 깨달으면 열반적정 무여열반의 경지에 이른다.
제법= 만법이 무상과 무아 임을 알지못하면 아견과 상견에 빠져 괴롭게 되는 것이다.
제법무상- 제법무아 -무여열반- 알체개고 을 - 삼법인(三法印) 이라고 하고 또는 사법인(四法印)이라고 한다.
법인 이란 말은 인감 도장을 찍었다는 말이요, 결제하고 증명하였다는 말이다.
제법이- 무상 하고- 제법이 모두 무아이다 모두가 일체개고 이며 결론은- 열반적정으로 돌아가는 것이 진리라는 것이다.
부처님의 계시거나 계시지 않아도 - 만유진리는 그렇게 흘러간다는 가르침 이다.
만유에 가장 확실한 진리가 삼법인이다 무상과 무아를 대승불교 에서는 공 이라 한다.
제법 모든 법이 공하다는 것을 삼법인 이 증명하고 있다.
색이 공 하니 무상한 것이다.무상 하다는 것은 변 한다는 말이다.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
얼음이 변 하여 물이 되고 물이 변하여 얼음이 된다.
얼음과 물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그 본성은 똑 같은 것이다
다만 변화 한것 뿐이다.얼음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불이(不異)이다.
색불이공 공불 이색이다 수상행식 역부 여시 이다 변하기 때문에 다른것이 아니라 변하여 도 그 본질은 같다는 말이다.
이것을 불이(不二)라 하고 무상한 것이라 말 한다.
이와같이
색,도 그러하고 수.도 그러하고,상.도 그러하고.행,도 그러하고 ,식.도 그러하다는 가르침이다
색수상행식(色受相行識)이 다 그러하다 그래서 역부여시(亦復如是)다
이러한 모든 것의 예을 들어서 -오온(五蘊)이 다 개공(皆空)함을 누누이 설 하시는 것이다
17.안이비설 신의무(眼耳鼻說身意無)
그러므로 공 가운데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법도 없으며,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 없다.
제법이 공 한 까닭으로, 공의 차원 - 깨달음의 세계,-불생불멸의 세계- 불구부정의 세계 - 부증불감의 세계이다.
무 수상행식무-,무수,무상,무행,무식 은 실체가 없다는 말이다
무,안이비설신의무 도 그와 같다.
법의 실체 - 법은 공 하다
12처-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이 - 인식 작용을 한다.육근 육식,육경 18처가 작용한다.
12처는 무명 행식 명색 육입 촉,수 애,취 등을 말한다.
연기 법을 관(觀) 해서 깨달음을 이룬다. 생노병사우비고뇌로 부터 해탈을 이룬다는 말이다
무명행식 역부여시- 이와 같이 타파하면 생노병사는 사라진다
무명이 있어서 무명이 없어진다는 형식의 가르침은 소승 불교에 속한다
대승적 입장에서는 아예 무명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닦을 것이 없다고 가르친다.
성문승은 사승을 말한다.,-고.집.멸.도.(苦集滅道) 고집멸도가 괴로움의 원인이다
대승적 입장에서는 괴로움의 실체가 없다.소승 (자신) 애착,탐착,아집,법집에서 모든 괴로움이 생긴다.
소승,우물 안 개구리을 말한다.우물 안 개구리는 우물 밖의 세계를 모른다
무지 -우물 밖에 세계는 없다고 하는 고집이 무지 이다 자기 고집에 갇히면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평야의 세계를 알 수가 없다.
자기 아집 애착 탐착 고집에 에서 깨어나는 것이 우물 밖으로 나오는 일이다.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고집 불통이 자기을 우물안에 자기을 가두고 참담하게 만든다.
자기 아집의 골짜기를 벗어나면 높은 산에 오를 수 있고 마침 네 시원하고 확 트인 세계를 볼수 있는 것이다.
모양없는 공 도리가 우물밖으로 나오게 하는 뚜래박 이다.
절에 수 십년을 다녀도 남편을 원망하고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 일어난다면 잘못된 것이다
친구를 원망하거나 동료를 미워한다면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잇는 사람이다
제법이 공 한 도리 이치를 알지 못하면 누구 에게 나 늘 섭섭함이 생긴다.
불교의 잘못된 이해가 이 세상에 너무나 난무하고 팽배하다.자기 식 알음 알이로 자기만의 부처님 을 믿고 의지 하려 한다.
우물 안에서는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우물 안 에 것만 보인다
자기 혁신 자기 성찰 자기 발심은 공의 이치 에서 나온다
아상,인상 중생상,수자상이 우물 안 개구리다.법집 아집이 우물의 장벽이다.
제법이 공 한 것은 부처님이 만드신 철학이 아니다
만유가 만사 생명의 자연 스러움이 모두 공에서 출발하고 생성되며 공으로 모두 돌아와 다시 공에서 출발하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다..
섭섭할 것이 없다. 미워하고 증오할 일도 없다
새 출발이 - 발 아뇩다라 이다
새 희망이 - 반야 바라밀이다
무 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이다
18.색성향미촉법(色聲香味觸法)
물질 소리 냄새 맛 감촉 하는 모든 것들이 모두 공에서 온다.
공 가운데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빛과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법도 없으며,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 없다.
제법이 공 한 까닭으로, 공의 차원 - 깨달음의 세계,-불생불멸의 세계- 불구부정의 세계 - 부증불감의 세계이다.
무 수상행식무-,무수,무상,무행,무식 은 실체가 없다는 말이다
무,안이비설신의무 도 그와 같다.
법의 실체 - 법은 공하다
12처-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 이 - 인식작용을 한다.
육근 육식,육경 18처가 작용한다.
12처는 무명 행식 명색 육입 촉,수 애,취 등을 말한다.
연기 법을 관(觀) 해서 깨달음을이룬다. 생노병사우비고뇌로 부터 해탈을 이룬다는 말이다
무명행식 역부여시- 이와같이 타파하면 생노병사는 사라진다
무명이 있어서 무명이 없어진다는 형식의 가르침은 소승불교에 속한다
대승적 입장에서는 아예 무명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닦을 것이 없다고 가르친다.
성문승은 사승을 말한다.,-고.집.멸.도.(苦集滅道) 고집멸도가 괴로움의 원인이다
대승적 입장에서는 괴로움의 실체가 없다.
소승 (자신) 애착,탐착,아집,법집에서 모든 괴로움이 생긴다.
소승,우물안 개구리을 말한다.우물안 개구리는 우물밖의 세계를 모른다
무지 -우물 밖에 세계는 없다고 하는 고집이 무지 이다 자기 고집에 갇히면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평야의 세계를 알수가 없다.
자기 아집 애착 탐착 고집에 에서 깨어나는 것이 우물 밖으로 나오는 일이다.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고집 불통이 자기을 우물안에 자기을 가두고 참담하게 만든다.
자기 아집의 골짜기를 벗어나면 높은 산에 오를수 있고 마침네 시원하고 확 트인 세계를 볼수있는 것이다.
모양없는 공 도리가 우물밖으로 나오게 하는 뚜래박 이다.
절에 수십년을 다녀도 남편을 원망하고 시어머니를 원망하는 마음 일어난다면 잘못된 것이다
친구를 원망하거나 동료을 미워한다면 잘못된 인생을 살고 잇는 사람이다
제법이 공한 도리 이치를 알지 못하면 누구에게나 늘 섭섭함이 생긴다.
불교의 잘못된 이해가 이세상에 너무나 난무하고 팽배하다.
자기식 알음알이로 자기만의 부처님 을 믿고 의지 하려 한다.
우물 안에서는 아무리 설명을 잘해도 우물안에것만 보인다
자기혁신 자기성찰 자기발심은 공의 이치 에서 나온다
아상,인상 중생상,수자상이 우물안 개구리다.법집 아집이 우물의 장벽이다.
제법이 공한 것은 부처님이 만드신 철학이 아니다
만유가 만사 생명의 자연 스러움이 모두 공에서 출발하고 생성되며 공으로 모두 돌아와 다시 공에서 출발하는 것을 깨달으신 것이다..
섭섭할 것이 없다. 미워하고 증오할 일도 없다
새 출발이 - 발 아뇩다라 이다
새 희망이 - 반야 바라밀이다
무 고집멸도 무지 역무득 이무소득고 이다.
19.무 무명
인생을 진지하게 관찰하며 살아야 한다. 강아지가 뼈따귀를 물고 종일 씨름한다. 참 바보같이 소득도 없는 뼈따귀를 하루종일 빨고햘고 있다.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스승님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無-.없다. 아니 부처님은 열반경에서 개에게도 불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왜 없다고 하시는 것인가.? 하고 의심을 한다 이것은 의정을 일으키는 화두가 아니다. 부처님 말씀과 스승님 말씀을 따저서 분별하는 의심이기 때문에 천리길 낭떠러지다. 無-. 없다는 말은. 불성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질문하는 제자의 요지는 있다 없다을 판가름해 달라는 묻는 사람의 알음알이로 하는 질문이기 때문에 이다 부처님과 스승님의 차이를 두고 옳다 그르다 를 따지는 의문은 화두가 아니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無.- 하는 순간 -귀 멀고 눈멀어 버린다. 여기에는 한 생각을 낼 수가 없다. 無.-없다 -이것이 무슨 소식인가.? 자신이 알고 있는 알음알이로 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없다니- 이 무슨 도리인가.? 내려놓을 래야 내려놓을 수 없는 간절한 의문이 바로 화두 다. 삶에 대해서 진지 해야 한다. 배우을 닮고 이쁘고 좋은 옷 입고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 산다고 전부가 아니다. 늙어 가고 병들고 날마다 늘어나는 주름살과 아무리 싸워 보았자 승패는 뻔한 것이다. 가는 세월과 흐르는 시간을 잡을 수 없고. 오는 시간과 오는 세월은 막을 수가 없다. 하여.! 불자는 자기 삶에 대한 진지한 관찰과 순수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있는 삶을 살 줄 알아야 한다. 청춘. 건강. 출세. 재산. 행복. 은 꿈속의 환상 「여몽환포영」이다. 돈에 쫏기고. 출세에 쫏기고. 명품에 허덕 거리는 환상인 꿈 속에서 깨어나란 말이다. 눈을 뜨면 강아지가 살점 없는 뼈다귀를 하루종일 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눈을 뜨면.! 바로 한량없는 부처님의 가피를 얻게 되고 입게 된다. 자신이 바로 부처님과 다름없는 세계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추운 겨울이 싫고. 따스한 봄이 좋은 것이 아니라.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다를 게 없다는 것이다. 고생이 락 이요. 시련이 소풍이요. 고통이 뱃놀이이다. 일체가 불성 이요. 일체가 불법이다. 無-? 걸림도 없고 막힘도 없고 모나지도 않으며 둥글지도 않다. 분별도 없고 차별도 없으며 시비도 없다. 개에게 불성이 있다 없다 의 문제가 아니다. 無-라 이 무슨 소식인가.? 자기가 알고 있는 학식 지식 식견 인식 생각의 알음 알 리로는 풀 수가 없다. 눈멀고 귀 멀다.- 무, 수상행식무/ 무 안이비설 신의무/. 무 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 무명진 내지 무노사이다. 무주상-내 것이 라 할 것이 없다. 무법상-내가 옳다고 알고 있는 것은 강아지가 하루종일 헛고생하는 거와 같다. 無-왜 없다고 하였는가.? 그 답은-바로 꿈에서 깨어나란.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엣 조사스님 의 간절하신 가르침인 활구요 수행자의 「생명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