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례관리_100편 읽기 사례관리 100-74편_출소자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_이가영
김세진 추천 0 조회 57 24.07.11 20: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13 01:01

    첫댓글 타인과의 관계를 거드는 일.
    사회복지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당사자를 거들 수 있음을 생각해 봅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며 당사자가 타인과 관계를 형성해 나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그 경험을 통한 자기인식으로부터 삶이 변화될 수 있도록 거들어야겠습니다.

  • 24.07.15 07:33

    범죄를 행하고 다시 나왔을 때, 사회는 냉담합니다.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몇 배의 용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사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관계가 필요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잘 살아내고자 하는 마음을 알아주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용기를 얻은 것 같습니다. 언어의 힘, 대화의 힘을 배워가는 글입니다.

  • 24.07.15 11:15

    잘 읽었습니다.

    수감사유를 알고 있는 출소자를 편견없이 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본인의 생각을 끊임없이 공감해달라고 일방적인 전화통화가 온다면 감정적으로도 힘들겠지요. 그럼에도 당사자의 강점을 찾아 이를 칭찬하는 복지사님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 24.07.15 14:42

    출소자인 당사자분께 곡선의 시선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낍니다. 다시 시작하고 싶어도 믿어주는 이가 없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건 당연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해 주시고, 강점을 찾아 칭찬해 주신 것이 당사자분께는 최고의 지원으로 보입니다.

    곡선의 시선 실천 사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15 18:06

    범죄자를 돕는 일이 어찌 쉬울 수 있을까요. 아마 더 많은 고민과 지혜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삶을 거들기 위해 노력하신 이가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실천을 본받은 사회사업을 해나고 싶습니다.

  • 24.07.16 00:46

    출소자를 어떻게 도와야할지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출소당사자의 입장과 마음을 이해하려 애쓰고 잘 도울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현재의 일상을 응원하는 선생님의 모습이 참 대견하게 느껴지네요..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7.23 15:11

    잘 읽었습니다. 출소자를 어떻게 도울지 깊이 고민하신 내용이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아직도 잘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잘 해내신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