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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회떠서....소주 한잔....캬....이맛은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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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서 한장....뼈만 남았는데....아직도 뻐끔거립니다....엽기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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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낚수 장소 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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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는 이제 회만 뜨고 있습니다....요번엔 씨알 좋은 우럭 4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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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고 넘 힘들어서 오후 1시쯤 격포에 들어왔습니다....요기는 코이 어머님 가게....^^
잡아 온넘 점심거리 회뜨고....가져갈 사람 아이스박스에 담고....게, 소라, 백합도 좀 사고....
막간을 이용해서 아이스바 한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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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회에다 매운탕 먹고....온천을 하고 올라갈까 하다가....걍 올라왔습니다....꽤 막히더군요....ㅜㅜ....
코이에 도착하니 9시쯤....작별 인사를 하고....콜드하고 맥주한잔 더하고 집에 왔습니다....
힘든 선상 낚수였지만 재밌었습니다....^^
첫댓글 회뜨고 남은 엽기광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저걸루 매운탕 끓이면 쥑이는데 ㅋㅋㅋ
ㅎㅎㅎ매운탕 끓여 먹었지요....^^
옛날에 부산에서 회뜨면 저런 뼈만남은 광어를 회접시에 담아서 그옆에다가 고기를 진열하고 나왔지요.....그리고 회 다먹을 즈음에 뼈 가져가서 매운탕끓이고요......내장은 빼고요......^^
침넘어간다...............조거이 다데기도 주긴ㄷㅔ이~~
고~져, 남의 살이라믄..... ㅋㅋㅋㅋ
뻐끔거리는거 들고서 사진찍는 보감님이 더 엽기데이~~~ ㅎㅎㅎ
보감님 완전 노숙자 버전이네요..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상에서의 회.... 아직 실천을 못했네요. ㅜㅜㅜ.
보면서 침 삼키느라고 혼났습니다...넘 부러운 사진 이었습니다...^^
회는 어느분이 뜨셔는지 살이 거의 안보이네요. 보감님 터프해진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나오신분이 신천역 근처에서 일식집타입 횟집하시는 코이라는 분입니다.....당근 잘 뜨시겠지요.......ㅎㅎㅎ
보감님 큰일 나셨네...배가 엄청 나왔어요...ㅎ
남은 뼈가지 보니 내공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