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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센터가 직.간접적으로 언론과 방송을 통하여 홍보되고 있습니다. 어제 1월 27일 일요일에는 최선필 원장(이사, 운영위원)을 중심으로하는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건강센터에서의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우리 센터와 외국인 노동자들, 운영위원들이 영상에 소개되고 인터뷰도 했습니다. 방송은 2월 15일 금요일 오후 8시에 KBS1에서 방영 합니다. 아름다운 봉사의 모습으로, 건강센터와 참여하는 분들이 이 세상속에 소개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또 다른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신만을 위한 삶으로 그치지 않고, 또 다른 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이 되기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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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방송에 나갈만한 일을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아서 방송 촬영을 거절하였습니다. 하지만 작가분이 요즘 의사에대한 사회 인식이 않좋으니 의사들의 사회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의사들에 대한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설득당하여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 기회에 외국인 노동자 건강센터에 대한 내용도 알리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방송 다시보기 하였습니다. 최선필 원장님을 주제로 한 짧지만 긴 여운을 남겨준 휴먼다큐였습니다. 최선필 소장님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깊은 애정이 따뜻한 마음을 불러일으켯고, 그동안 잠깐 잠깐 만나온 소장님의 삶의 모습을 제법 길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우리 최선필 원장님의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좋은 방송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