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구협의회 임원교육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은 9월 5일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1층 종석홀에서 23년도 봉사회 임원전문교육을 지구협의회 임원진과 각 봉사회 회장단 6명이 참여했다.
이날 경기북부지역 4개 봉사관 11개지구협의회 임원진과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을 경기도협의회 김정희부회장이 낭독하고 고양지구협의회 박진수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203명을 대표하여 선서를 했다.
경기도협의회 박병무수석부회장은" 반갑습니다.
아직 날씨도 많이 덥고 여러모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개 봉사관 동부, 서부, 북부, 김포 이 지역의 소속임원들만 모였는데 이렇게 많이 참석해 주시는 걸 보면 동북부지역에 봉사원들이 더욱더 열정적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그 어떤 어렵고 힘든 상황이 펼쳐지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항상 대기 하는 자세로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올 여름에도 우리나라 곳곳에 큰 재난 상황이 발생해 우리 적십자봉사원이 어김없이 구호 활동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근래에 들어서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피해 복구를 위해서 구호품과 자원봉사 인력이 과거에 비해서 아주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더불어 살자 하는 분위기가 확산되었다고 보여집니다만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우리 적십자를 따라올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난 현장에서 적십자가 더 주목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적십자는 자발적 구호기관이지만 적십자봉사원들은 몸에 밴 봉사를 합니다.
오늘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만큼 하나라도 빠뜨리지 마시고 잘 담아 가셔서 봉사 활동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말을했다.
이날 인도주의 운동과 적십자란 제목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사무처장이 법과 제도에따라 장 앙리 뒤낭부터 적십자가 설립이 되어서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은 (1863~1965) 전쟁터에서 부상자를 차별없이 도우려는 열망에서 탄생 국제적십자위원회설립(1863) 최초 국제인도법체결 제네바협약(1864)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은 (1965) 완성 인도, 공평, 중립, 독립, 봉사, 단일, 보편 세계 인도적 원칙으로 사랑과 봉사활동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은 고종의 둘째 아들 의친왕(이강) 초대 적십자 총재가 되었다.
주권국가가되어 국제적십자에 가입하여 빈국으로 재난시 국제적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세계 여러나라 재난이 있는곳에 도움을 주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대한민국은 베풀며 세계속에 발전하고 있다.
2교시로는 재난현장 구호활동 교육
응급처치강사 조정현강사의 강의로 재난과 구호활동 운영체계, 재난 발생시 단계별 임무별 행동요령(소규모, 중 대규모재난), 대한적십자사 구호활동 (국내법적근거, 구호사업의종류, 구호사업의 원칙,
재난관리 4단계(예방,대비,대응,복구)등등 여러가지 재난현장 활동과 안전수치등을 강의을 했다.
지구협의회 원지연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고양시까지 와서 교육을 이수하였는데 우리가 그동안에도 많은 교육을 받았지만 매번 들어도 항상 유익한것 같아요 우리가 봉사활동하는데 있어서 더욱더 적십자봉사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말을했다.
첫댓글 가평지구협의회 (회장 원지연) 봉사원 여러분
23년도 봉사회 임원전문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정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