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 감사했습니다.

[구절초]

18일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고 팔당님표 실치시금치된장국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팔당님 부부는 급한 볼일이 있으셔서 서울로, 우리는 대천해수욕장으로 ~~

드넓은 해수욕장 모래밭을 마냥 걸으면서 모처럼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었다.

12시쯤 오천항에 있는 오양 손칼국수집으로 올라가 국수와 칼국수 보리밥으로 식사를 하고 충청 수영성을 구경하고 개인적으로 갈매못 성지를 들려 집으로 올라왔다.

바쁘신 시기임에도 함께 여행 해주신 울님들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나 1박2일간 팔당님 부부님의 커다란 배려와 수고로 숙소 제공해주시고 알차고 풍성한 식단을 준비해주셔서 모두가 맛나게 배불리 먹고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월 29일 뜰방 모임은 다음주에 공지하겠습니다.~^^-

팔당님 보령집에 핀 수선화랍니다

일출

새벽을 여는 어부들

대천 어항에서 건어물 장을 보는 회원님들

오천항 모습

요즘 저희집에 피고있는 명자나무 입니다

라일락도 피고있네요.

튜립도 ~~

[달빛(횡성)]

즐거운 향기가 솔솔~~~
함께 못해 미안합니더

[구절초]

29일 탄도항에서는 뵈어야지요? 한두번 못 만나면 멀어지니까요. ㅎ~^^-

[영아이]

불참손해군요ㅠㅠ 29일도 친구 남편이 아프게된 사정으로 영덕에 내려가게 되었네요~~죄송합니다. 구절초님 올해는 자꾸 일이 생기네요

[구절초]

ㅎㅎ 마음이 가는대로 가셔야지요.~^^-

[꽃이랑]

회장님!! 스친 흔적들을 일일이 보여주셔서 그날의 순간들을 되새김질해봅니다.
수고하셨어요.
팔당님 내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님, 모두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구절초]

네~꽃이랑님~~
함께 하여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언니-안산]

오랫만이네요
우째 이런일이 ㅋ
재미 나셨겠네요

[구절초]

왕언니님~반가워요. 얼마전 짜장면 먹었는데 주인마님이 인사 전해주시더라고요. 29일 저희 모임 할때 탄도항으로 오셔요. 가신다면 제가 안산 집으로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릴께요. ㅎ 내일 공지하면 참여댓글을 다셔요. 우리는 구면이니 개의하지 마시구요. 결성한지 3년이 지나다 보니 열정들이 식어 가는 듯 하여 꾸준히 참여할 사람들이 필요해요ㅎ. 팔당님, 꽃이랑님, 소현님이 비슷한 연배이시니 좋아하실 꺼구만요. ㅎ~^^-

[왕언니-안산]

남의동네 오셨으면서 신고를안하셨나요ㅋ. 이야기하더라구요29일 아무일없으면요
가지요

[구절초]

에궁~연일 제쳐놓고 간다고 해야지요. 우선순위에서 밀리면 싫답니다.ㅋ

[왕언니-안산]

ㅎㅎ잘들어오지도않고놀러만다님안되잖어요

[천진]

오랜 노하우가 있는 진국이신데 뭘 겸손하게 그래요 ㅎㅎ

[왕언니-안산]

ㅋㅋ 그날. 할아버지 병원가는날이유
이야기 해보구 요

[구절초]

왕언니는 무조건 무조건이야요. 그래야 한참 나오는 싹이 천진님이 오셔서 꽃인지 풀인지 알켜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