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디트리히 젝켈(Dietrich Seckei, 1910~)은 그가 지은《불교미술 Kunst des Buddhismus》(1962)에서,‘불교미술은 불교사상과 신앙의 모든 경향과 유형이 시각적 이미지로 사람들의 인상에 남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디트리히 말처럼 불교미술은 신앙을 대변하는 불교문화 장르로 불교가 주는 방대한 문화 가운데 가장 친근한 예술 매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교미술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 불교미술을 알기란 쉽지 않다. 특히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불화를 접하기란 더욱 어려운 일이다. 고국 같으면 사찰을 방문하거나 박물관을 통해 만날 수 있기도 하지만 기회가 적은 우리에게 인터넷을 통한 불교미술이야기
다음카페(http://cafe.daum.net/mahndara)는 단비를 만난 듯하다.
"그림을 그리고 싶어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무작정 집을 나왔습니다. 어렵게 찾은 불교미술원에서 회응 신상균 선생님의 제자로 불화그리기에 처음 입문 하였습니다. 선후배의 엄격한 규율 속에서 도재식으로 이어지는 배움 이란게 쉽지만은 않은 터라 19살 되던 해 서울 도봉산 석굴암에서 행자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불화 배우기를 포기하고 출가를 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연로하신 부모님을 생각해 꾹 참고 30년 동안 불화만을 그렸습니다." 한 분야의 30년 세월이 숙연해 진다. 타고난 장인의 혼신 때문일까? 모아 논 방대한 자료가 33개의 메뉴판에 가득하다. 불교탱화란 이름도 생소한 시절 '만다라 불교 미술원'이라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불자들에게 신선한 불교미술을 제공 하였다. 그러나 좀 더 가까이 전하고 싶었던 오헌 박만수씨는 그의 30년 부처님 불화사랑을 다음카페 "불교미술이야기" 에 모두 내려놓았다. 그가 만들어 놓은 불교미술이야기 다음 카페를 여행 해본다.
문 : 반갑습니다. 카페에 들어와 보니 마치 불교미술 전시장에 들어온 느낌입니다. 일반 불교 메뉴를 제외하고 불교미술전문 메뉴가 무려 33개가 있군요. 처음 방문하는 분은 어느 곳을 가면 좋을까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어느 곳일까요?
답 : 불교미술이야기는 불교미술에 관심이 많은 불자님들의 공간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미술 중 회화 부분에 비중을 두고 자료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직 크게 활성화 되고는 있지 않아 이렇다 할 인기 있는 게시판이라고 까지 할 것은 없지만, 예술부분게시판은 아무래도 불화 배움터가 아닌가 합니다. 그 외 게시판은 제목에 걸맞게 자료를 찾아서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소모임에는 [불화기초배우기] 코너가 있습니다. 이 코너에는 회원이 40여명 되며 불화를 배우고자 하는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되는 곳입니다. 앞으로 보다 활성화해서 회원님들의 자주 들리는 곳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문 : 이곳에는 불교미술에 관한 많은 갤러리와 자료실 회원들의 불화 배우기 등 메뉴가 있군요. 박 만수님의 작품을 보려면 어느 곳으로 가야 할까요. 그리고 이름마저 생소한 메뉴가 많습니다. 화천수, 타투갤러리 메뉴가 눈에 띄는데 이것들은 무엇을 뜻하나요.
답 : 이번에 새로 추가한 주인작품집의 메뉴에는 제 작품만을 구경할 수 있도록 올려놓았습니다. 불화를 배우고 익히려면 다양한 불화를 감상해야 견문이 넓혀질 것입니다. 자료가 흔치않은 현실에 불교화집과 초본자료실에 귀중한 자료들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시판이 이에 같은 맥락입니다. 그리고 관음보살님의 마흔 두 가지 수지법을 나타낸 뜻입니다.
보살님의 각 손에는 다양한 지물이 들려있는데 지물과 손 모양에 따라 이름과 뜻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관음사십이수 입니다. 또한 그만의 진언이 있답니다. 앞으로 그림에 따라 진언 내용을 올려놓을 것입니다. 또 화천수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강원도 양양현 남명에 위치한 새로이 떠오르는 관음성지 휴휴암이 있습니다. 이곳에 작년에 조성된 굴법당이 있는데 화천수 작업에 참여하여 작업을 했습니다. 여러 명의 화원과 같이 수개월에 걸쳐 완성한 국내유일의 굴법당입니다."
"화천수는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을 화천수라 합니다. 신묘장구 대다라니 경은 모든 불보살님 들의 지혜와 원력으로 이루어진 신비한 진언입니다. 이 주문을 외우고 기도를 드릴 때는 몸을 깨끗이 하고 단정하게 앉아서 차분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하여 빠뜨림 없이 틀림이 없이 천천히 염불수행을 쌓아 나가면 업장이 스스로 소멸되고 살란한 마음이 정화되어 관세음 보살님의 가피력으로 모든 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다라니 주력을 오래지송한 사람은 신통력이 생기고 그 사람이 지나갈 때 옷깃만 스쳐도 신통의 힘을 받으며 대다라니 그 자체에서도 신통력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관세음보살님께서도 과거 오랜 겁 전에 초지보살로 계실 때 천광왕정주여래 부처님으로 부터 신묘장구 대다라니 법문을 듣고 팔지 보살의 높은 경지에 올라 천수천안관자재 보살님이 되신 것입니다. 초지에서 팔지에 오르려면 수만 겁을 닦아도 어려운데 다라니 법문 한번 듣고 수행정진 하여 지혜가 열리고 신통력이 갖추어지신 관세음보살님의 몸은 자마금색이며 얼굴빛은 염부산금 빛과 같이 온화하고 아름다우며 미간의 백화상에서는 팔만사천 가지가지 빛이 쏟아져 나오고 그 빛 속에 비치는 중생들을 살피고 제도하시는 대성자모 관세음보살님을 알고부터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이토록 대단히 신비로운 경전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화천수의 세계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타투갤러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타투 갤러리는 최근에 만들어 올렸는데 우리나라 보다는 일본이나 서방세계에 많은 유행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에 올린이유는 불보살그림이 타투에도 등장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올리게 되었는데 사실 보는 사람에 따라서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어 조심스럽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문 : 만다라불교미술원(http:// mandala.pe.kr)을 먼저 개설 하고 다음카페 '불교미술이야기'를 개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다라불교미술원'의 특징과 다음카페 '불교미술이야기' 카페의 특징은 무엇이며 개설하신 동기는 무엇인가요? 하루 방문자 수는 얼마이며 회원 수는 얼마쯤 되나요.
답 : 만다라불교미술원 사이트는 제가 직접 만들어 제 작품과 다양한 불교미술(불상, 탱화, 불화)만을 주제로 만들어 가는 홈페이지입니다. 미술원 사이트 개설은 90년대 초반입니다. 홈페이지가 조금씩 보급되어갔지만 불교 미술 등 관련 홈은 거의 전무하였지요. 그때부터 인터넷 업체에서 무료로 주는 공간을 활용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지속적인 업로드로 지금의 미술원 홈이 되었습니다.
다음 카페는 2년 전에 우연히 들려 보았는데 보기 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 홈보다 더 서로간의 소통이 잘되는 것을 알고 바로 "불교미술이야기"라는 다음 카페를 만들어 자료를 올리니 회원 수가 많이 증가 하였습니다. 개설은 2004. 01. 29 하였으며 회원 수는 1787명, 방문자수는 100여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운터에 찍힌 숫자는 200명을 넘으나 100명 안팎으로 추렴하면 될 것입니다.
문 : 불교미술박물관에 온 느낌입니다. 많은 자료를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답 : 자료는 오래전부터 손길 닿는 인연 있는 곳에서 하나씩 모아왔지요.
문 : 회원들의 그림을 가르쳐주시고 계시는군요. 이 일은 어떻게 진행되시고 있으신가요.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불화를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신지요. 미주불자들도 불화를 배우고 싶으면 카페를 통해서 가능 할까요? 카페를 통해 보람된 일과 어려웠던 점을 말씀해 주세요.
답 : 도재식으로 배울 수 있다면 좋겠으나 지역이 다양하므로 인터넷만 된다면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서로 간에 소통이 원할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열정이 있는 불자님들이 계속 찾아주시면 소모임[불화기초배우기]를 활성화하여 인터넷에서 불화배우기가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람된 일은 카페를 찾아 (불교미술) 불화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계신 회원님들께 조언을 하여주고 인연이 닿은 분들은 불화를 배울 수 있는 훌륭한 선생님들께 안내 가교 역할과 불화배우기에 대한 묻고 답하는 관계 속에서 사람의 관계를 배우고 있는 점입니다. 또한 어려운 점은 일본, 중국, 영어권 국가 등 불교 관련 자료라면 어디든 인터넷으로 몇 시간씩 손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작권 관련문제가 대두되기도 합니다. 자료는 있으나 쉽게 올리기가 망설여지는 경우지요. 자료 또한 언제 어디서 모아 놓았는지 확인이 불가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문제가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문 : 주요작품 [主要作品] 으로 다음과 같은 작품이 있군요. 서울 불광동 보덕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서울 마천동 중생사 산신탱화조성, 서울 불광동 지장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경기 성남 안국선원 상중하단 탱화조성, 충북 영동 품관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경북 영덕 청연사 산신탱화조성, 전북 군산 내원암 금니 상중하단 탱화조성, 강원도 횡성 천룡사 산신각 단청 및 벽화, 강원도 홍천 무공정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강원도 홍천 혜인정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경북 안동 용화사 상중하단 탱화조성, 제주도 금강정사 상단 탱화조성, 강원도 횡성 봉국사 후불(상단) 천수천안탱화 <서산, 원효대사> 영정조성, 인천 보국사 일백사위 탱화조성, 충북 단양 구인사 사천왕 개채 참여, 충남 금산 한주선원 신중탱화 조성, 충남 금산 성불암 후불탱화 조성, 충남 공주시 유구읍 관불암 신중탱화 조성, 충주 천등산 성불사 후불탱화 조성, 대전 지장암 상중하단 탱화일채 조성, 경주 대주암 상단 탱화 조성, 서산 법룡사 상단 탱화 조성, 제주도 한림 천불사 후불 탱화 조성, 전남 태안사 봉서암 신중, 산신 탱화 조성, 1989년: 제4회 전통 미술대전 공예부문 대상 <금니/지장 십왕도>, 1993년: 제5회 한국종합예술대전 불화부문 최우수상<지장보살도> 무척 많은 작품을 하셨습니다. 큰상을 두 번이나 받으셨군요. 이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하여 에피소드를 소개해 주세요. 특히 불화는 불자님들이 그림을 보고 기도를 하는데 그림을 그리시면서 무척 책임감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답 : 1989년 전통 미술대전 공예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금니 지장십왕도가 생각납니다. 당시 어느 스님이 보고 좋다고 하셔서 선물 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전시회에 참가한 경우도 몇 번 있습니다. 그리고 제 그림을 보고 기도하시는 불자님을 생각하면, 제가 작업하는그림은 부처님경전을 그림으로 옮겨 담는 작업 이므로 작은 소홀함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예배용인 경우 탱화를 그린다는 표현보다는 조성한다고 합니다. 지금껏 그려온 그림이 예배용으로 그려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장식용 즉 가정에 걸어두고 신심을 고취할 수 있는 작은 불화를 그려 원하는 불자님들에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까 합니다. 지금껏 잘못된 인식이 있어 가정에는 불화를 걸어놓으면 안 좋다더라 하는 식의 구태의연한 생각을 불식시키고 집안의 호신불로서 불화를 걸어놓으므로 심신의 안정과 미적인 아름다움 등 불교미술의 아름답고 정교한 예술품과 종교화로서 불자님들의 환희심을 넣어드리려 노력 하겠습니다.
문 : 해외에 사시는 불자님에게 이렇게 직접 많은 불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입니다. 불화를 그리신지 30년이 되셨군요. 불보살님의 가호가 아니시고 이렇게 많은 세월을 불화를 위하여 수행하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불화는 이제 수행의 한 진목으로 자리 잡고 계실 것 같습니다. 지나온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답 : 만화가 문하에 들어가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하던 때, 무작정 상경을 하였습니다. 그때가 17세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던 무렵이었습니다. 소개소의 안내로 어렵게 불화 그리는 미술원을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그때부터 불화와는 인연이 되어 30여년을 그리며 지금에 왔습니다. 그런데 생계를 이어가야 하는 문제가 부닥치더군요. 그래서 스님이나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고, 일명 만물상이라고 하는 가게에서 탱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그려지는 탱화는 탱화라기보다는 한낮 빨리 그리고 납품하는 그런 그림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내 그림이지만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만큼 정성이나 문양 기법이 실종된 그림이라 할 수 있겠지요. 탱화는 일반적인 그림이 아닌 성화입니다. 그렇게 그림을 그려나가다 보니 작품의 질은 갈수록 저하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금전적인 면에 벗어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상업적인 탱화만을 그릴 수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이 얼마동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진하여 불자님들께 제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문 : 감사드리며 미주에 계시는 불자님에게 불화 보는 안목에 대하여 부탁 말씀드리며 간단히 불화를 어떻게 그리는지 말씀해 주세요. 좋은 자료로 가득한 불교미술이야기 다음카페가 날로 번성하길 불보살님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답 : 불화는 일반적인 그림과는 다른 종교화이기에 종교적인 주재가 한눈에 드러나야 합니다. 그러기에 대부분 인물위주로 조성이 되는데, 각 불화의 성격에 맞추어 작업이 됩니다. 불보살이 6등신으로 그려지는 것도 도상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상반신을 크게 보여줌으로 하여 불자님들의 불심을 고취할 수 있게 하기위한 사각적인 작업인 것입니다. 불상은 더욱더 그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수미단위에 앉아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형식의 불상은 불자님들의 앉아서 부처님을 우러러 불 수 있는 시점과 부처님이 불자님들을 내려다보는 시점을 맞추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상반신이 작을 경우 친밀감을 떨어지고 상반신이 클경우 보는 시야가 근접되어 친밀감(불심)으로 나타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즘 회화, 조각을 보면 현대적인 감각으로 조성되고 그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불교미술의 근본적인 면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또한 작가 나름의 자신의 조형예술을 표현하기위한 작업으로 이루어 질수도 있을 것입니다. 불교미술은 어디까지 종교미술이란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좋은 불화 좋은 불상은 얼마만큼 불교적인 가치와 불교적인 내용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구분되어 질것입니다. 국외에 계시는 불자님들은 불화를 구경하실기회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열람이 가능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자유공간입니다. 저희 불교미술이야기에는 다양한 불교회화를 선보이고자 만들어진 카페이므로 미주불자님들도 자주 찾아오시어 좋은 인연 만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국 지역에서 불교포교를 위하여 애쓰시는 미주현대불교에 감사드리며 더욱 번창하는 불교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2006년 9월 195호]
첫댓글 다음카페 가운데 가장 정체성이 뚜렷한 '불교미술 이야기'와 불돌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고맙습니다. 미주현대불교에서 이번 9월호에 실린기사를 올려주셔서 한량없이 기뿐마음입니다.더불어 불교미술이야기 카페가 불자님들에게 불교미술을 이해하고 공유할수있도록 거듭 노력해달라는 귀한말씀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여 운영하겠습니다.바쁘신 와중에도 이번기사를 취재하여 올려주신 노랑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감사합니다- ()()()
카안 교수님 고맙습니다.()()()
기사는 6페이지인데 이곳에는 지면상 5페이지만 올렸습니다.불돌님 건강 생각하셔서 천천히 하세요.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불돌님 ^^* 그리고 불교카페 발전에 힘쓰주시고 홍보해 주시는 미주현대불교에도 감사드립니다 ()
저희 카페에 경사 났습니다 *^^* 불교미술이야기를 사랑하시는 도반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미주현대불교 관계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불돌님! 건강하십시오._()_
축하드립니다. 불교미술이야기..불돌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_()_()_()_
축하드립니다.카페를 운영해가시기가 쉽지많은 않을텐데...좋은날 인사드리게도어 반갑습니다. *^^*
축하 축하 합니다. 지기님과 운영자님 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거듭 큰 카페로 거듭 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