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카페 게시글
양떼의 삶의 한 줄 우리 동내 진달래꽃입니다.
양떼 추천 0 조회 35 25.04.12 03: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4.12 04:46

    첫댓글
    향수의 진달래죠
    그 시절 많이도 따 먹었지요
    달리도 봄 산책길 기분이 좋아보여요^^

  • 작성자 25.04.12 11:45


    맞아요
    그 시절엔 공해도 없어서
    정말 살기좋은 공기였는데
    이젠 그렇습니다

    우리 달리 이른시간 운동 시켰어요
    겨우내 너무 그냥 뒀더니
    늙는 모습이 안쓰러워요
    휴일 잘 보내시고
    월요일 멋진 봄 마중길로 뵈어요
    모모수계 님



  • 25.04.12 08:23

    그래요..ㅎ
    엎드려서 컷 하시다가 허리 다치실라 조심 하시이소..ㅎ

    진달레는 씨앗으로 번식하나 봅니다..양떼님..굿 모 닝..+

  • 작성자 25.04.12 11:48


    어제 지나면서 철쭉이 핀 곳이
    딱 한군데 그것도 땅에 뭍어있는 상태로
    허리 낮추고 찍었답니다
    진달래가 씨앗으로요
    저도 모르겠어요 ㅎㅎ
    살아가면서 배움은 놓을 수가 없어요
    은 산 님


  • 작성자 25.04.12 16:23




    은 산 님
    여긴 지금 비가 제법 내립니다
    하여...
    컴에 앉아서 공부 좀 했습니다ㅎ
    진달래의 분포과정을 저도 이 세월에 관심밖이어서
    몰랐지요 ㅎ
    은 산 님께서 말씀하셔서
    지금 검색을 해 보니
    진달래는 씨앗으로 분포한답니다
    한동안 북한의 국화라고도...
    그러니 북한의 국화는 토종 목련과 함박꽃으로 정했답니다
    그 산야를 붉게 물들인 진달래의 분포로
    씨앗으로 그렇게 산야를 물들입니다
    하여
    자연의 섬 리 또한 신비롭습니다
    비 요일은 유식의 시간이지요
    푹 쉼 하셔요
    은 산 님


  • 25.04.13 20:03

    진달래가 씨앗으로 분포를 하는 군요.
    양떼님의 잠깐의 일상을 보며 배웠네요.
    저희 집 옆에 핀 진달래는
    오늘 낮에 우박을 맞았답니다.
    꽃샘을 하는 추위가 갑자기 오더군요.
    자연이나 인간사나 같은가 봅니다.
    양떼님의 길에는
    따스한 꽃길만 이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4.14 04:15


    그러니요
    이렇게 서로공유하는 오늘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박이 벌써 내렸나 봅니다
    우박은 여름비에 볼 수나 있지 싶은데요
    이렇게 서로의 마음의 공유속에 자연의 돌아가는 이치도 배우게 됩니다
    이혜솔작가 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 25.04.14 21:22

    진달래 민들레 모두 모두
    좋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