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32:1,4-6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서 쳐서 멸하신 땅은 목축할 만한 장소요 당신의 종들에게는 가축이 있나이다 또 이르되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그들의 소유로 주시고 우리에게 요단 강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 앉아 있고자 하느냐
→ 이들 르우벤, 갓 자손들은 의사소통을 잘 못하는 듯합니다. 지금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도 이렇게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을 했고, 이후에 돌아올 때에도 말없이 제단을 쌓음으로써 오해를 일으켰습니다. 상대방의 오해가 없도록 상대방 중심으로 의사소통을 하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자기 방식으로 말하거나 행동하고 상대방이 알아들었기를 기대하는 르우벤, 갓 자손들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조금만 더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미리 하면 좋을 텐데~,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런 생각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는지요? 모세가 화가 나서 말합니다. '너희 형제들은 싸우러 가거늘, 너희는 여기서 앉아 있고자 하느냐?', 또 이후에 돌아올 때에는 모든 이스라엘이 그들과 싸우려고 군대를 모아서 따라 오기까지 했습니다.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저도 비슷한 사람인 듯해서 더욱 찔립니다.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상대방 중심의 의사소통이 되게 해야겠습니다. 내가 편한 방식으로 소통하지 않고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통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저를 도와 주셔서 깨닫게 하시고, 저를 도와주셔서 알게 하시기를 구합니다. 둔한 이 감각들을 조금만 더 예민하게 바꾸어 주시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