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단기 4355년) 12월 16일(금). 음력 11월 23일.
“매일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두 가지 하는 것은 영혼을 위해서는 좋다.”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어리석은 것을 주장한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 ‘서머싯 모옴’, 1965년 오늘 세상 떠난 영국 작가, “달과 6펜스”
1504 (조선 연산 10년) 이두 사용금지
1598 (조선 선조 31년) '이순신' 장군(1545 ~ 1598) 노량해전에서 세상 떠남
- 음력 11월 19일, 임진왜란 끝남
- 도주하는 일본 함대를 추격하던 '이순신'은 관음포에서 일본군의 총탄을 맞고 쓰러지면서,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음
1902 '유관순' 열사 태어남
1945 조선문학가동맹 설립(위원장 '홍명희')
1945 모스크바 3상 회담 열림
1947 북한 화폐개혁
1950 국민방위군 설치령 국회통과
1965 국내 최초로 텔렉스 개통(400회선)
1982 정부 복역 중인 '김대중' 신병치료차 도미 허용
1987 제13대 대통령 선거
- 투표율 89.2%, '노태우' 후보 36.6% 득표 당선
1989 12개 주요은행간 온라인 업무 시작
1994 WTO 비준동의안 국회통과
- 찬성 152, 반대 58, 기권 1
1996 대구시 우방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중 압사사고
- 여고생 2명 사망
1997 일본군위안부 문제 최초로 증언한 '김학순' 할머니 세상 떠남
2004 한국 자체 개발 고속열차 HSR350X, 시운전 중 시속 350km 돌파
2005 '노성일' 미즈메디 병원 이사장이 줄기세포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기자회견에서 폭로
2010 대법원 '오종상' 형사 재심사건에서 긴급조치 1호가 ‘당초부터’ 위헌이라고 선언
2011 전남 고흥 '거금대교'(2,028m) 개통
- 바다 위 2층 다리로는 처음으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보행 및 자전거도로를 나눔
2011 서울중앙지검, '이국철' SLS그룹회장에게 금품받은 혐의로 '신재민' 전 문화부차관 구속기소
2017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 차례로 숨짐
2017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 도쿄에서 세상 떠남(95세)
2019 정부, 12·16 부동산대책 전격 발표…세제·대출·청약 규제 망라
2019 군인, 정치가 ‘이기백’ 세상 떠남(1931년 10월 20일 ~ )
- ‘전두환’ 전 대통령과 육군사관학교 동기
- 합참의장, 국방부 장관 역임, ‘평화의 댐’ 사건의 주역 중 한 명
- ‘아웅 산 묘역 폭탄테러사건’ 당시 합동참모의장은 18명의 장차관 중 유일한 생존자. 정복의 약장과 휘장이 방탄복 역할을 하였으며, 전속부관 전인범 중위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존
- 귀국 후 자신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에 당시 입고 있던 정복을 기증
2020 연등회 유네스코 인류유형문화유산 등재 확정, 우리나라 21번째 문화유산
2020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카이스트에 500억 쾌척… “AI 인재 키워달라”
2020 문 대통령 ‘윤석열 정직 2개월’ 재가, 추미애 사의
2021 “뉴스”
* 모레부터 사적모임 인원 4인 제한…식당·카페 9시까지 영업(연합뉴스)
- 미접종자는 단독 이용·포장·배달만…영화관 등은 10시까지
- 김총리 “강화된 거리두기 조정방안, 1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적용”
* 문재인 대통령 “일상회복 준비 충분치 못했다” 대국민 사과(청년의사)
- “방역 조치 다시 강화해 송구스럽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약속도
* 김정숙 여사 "가장 빛났던 알파벳 케이…K콘텐츠 전세계 감동"(연합뉴스)
- '2021 한류 큰잔치' 영상축사… “한류,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
* 이재명 장남 "부적절한 처신 사죄…모든 일 책임지고 속죄"(연합뉴스)
* 금태섭, '이재명 아들' 논란에 "가족 개인 문제로 공격 말아야"(서울경제)
* 접종 인증해야지…올해 신규 설치건수 1등 앱은 질병관리청 'COOV'(서울경제)
* "사려 깊던 고3 아들, 백신 맞고 뇌출혈 사망" 엄마의 '눈물'(서울경제)
* 중국발 흑연 공급 부족,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 직격타(서울경제)
- 세계 흑연 약 70% 중국서 생산,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급증하면서 흑연 부족 추세
705 무주(武周)의 황제 ‘측천무후’ 세상 떠남(624년 2월 17일 ~ )
- 당나라 고종 ‘이치’의 황후, 그녀가 통치했던 15년을 ‘무주의 치’라고 부름
- 중국을 통치한 200여명의 황제들 중 유일한 여성 통치자
1689 영국 권리장전 공포
- 신하와 백성들의 권리와 자유를 선언하고 왕위계승을 정하는 법
- 권리장전은 영국의 헌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한 역사상 중요한 뜻이 담긴 의회제정법
- 권리청원 : 청교도혁명과 관련된 인권선언
- 권리장전 : 명예혁명의 결과 이뤄진 인권선언
* 주요내용 :
- '제임스 2세'의 불법행위를 12개조로 들고 의회동의 없이 왕권에 의해 이뤄진 법률이나 집행 및 과세를 위법이라 규정
- 의회동의 없는 평화시 상비군징집 및 유지 금지
- 국민의 자유로운 청원권 보장, 의원선거의 자유 보장, 의회에서의 언론 자유 보장 등
1770 독일 작곡가 '루드비히 베토벤' 태어남
1773 '보스톤 다회' 사건
1866 현대추상미술 창시자·러시아출신 프랑스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 태어남
1893 뉴욕 카네기홀에서 뉴욕 필하모니 소사이어티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초연
1897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 세상 떠남(1840년 5월 13일 ~ )
- 1871년 보불전쟁에서 프랑스가 패하면서 프로이센에 ‘알자스 로렌’지방을 넘겨주는 시기를 배경으로 한 소설 “마지막 수업”으로 유명
- 일제강점기 한국어를 가르칠 수 없었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상기시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리기도 하였음
- 실제 ‘알자스’ 지방은 오래 전부터 독일계 민족이 살던 땅으로서 주인공 이름도 프랑스 식이 아닌 ‘프랑수아’가 아니고 독일식인 ‘프란츠’임
- 실제 ‘알퐁스 도데’는 지독한 국수주의자였으며, 당시 프랑스 문단은 보불전쟁의 패배로 반독일정서가 매우 강하였음
1899 이탈리아의 축구 클럽 'AC 밀란' 창단
1920 중국 감숙성 진도 8.6 강진. 사망·실종 18만 명
1921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 세상 떠남
1960 미국 여객기 뉴욕 상공에서 충돌, 사망 134명
1965 영국의 작가 ‘윌리엄 서머셋 몸’ 세상 떠남(1874년 1월 25일 ~ )
-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 뒤에 문학작가로 전향
- 동양의 신비에 대한 동경심, 기지와 해학이 넘치는 글로 유명
- 제1, 2차 세계대전 때에는 정보기관원으로 활약함
1969 영국하원, 사형폐지법안 통과
1975 중국 인공위성 5호 발사
1980 미국의 기업인 ‘커널 샌더스’ 세상 떠남(1890년 9월 9일 ~ )
- KFC 창업, KFC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 65세에 운영하던 식당이 파산. 이 때부터 사업제안을 1,008회 실패한 이후 1,009회 째 ‘데이브 토마스’의 후원으로 식당을 유치하여 기본 메뉴인 ‘프라이드 치킨’과 ‘샐러드’를 판매하는 혁신적인 ‘패스트 푸드’인 ‘Kentucky Fried Chicken’ 사업 착수
- 1964년 KFC는 2백만 달러에 매각, 1986년 ‘펩시코’에 인수됨. 이후 KFC에서는 코카콜라를 판매하지 않음. 1991년 정식 명칭을 약칭인 KFC로 변경
- 우리나라는 1984년 두산그룹과 합작으로 첫 진출, 당시 두산그룹은 코카콜라 제조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KFC에서 코카콜라를 취급하고 있음
1981 폴란드 교회, 계엄당국의 군사탄압 반대 선언
1993 일본 정치인 '다나카 가쿠에이' 세상 떠남
- 1972년 7월 7일 ~ 1974년 12월 9일 일본 총리 지냄
- 1972년 중국과의 국교 수립
- 사임 후 ‘록히드 사건’으로 복역
- 이후 자민당에서 탈당했지만 최대 파벌의 지배자로 군림하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음. 특히 ‘오히라 마사요시’, ‘스즈키 젠코’, ‘나카소네 야스히로’가 총리로 취임하는 데에 큰 영향을 끼침.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그를 ‘그림자 쇼군’이라 불렀음
* 록히드 사건 :
-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항공기 판매를 위해 서독,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에 뇌물을 뿌린 사건
- 일본에서는 재정부 장관 ‘사토 에이사쿠’, ‘겐다 미노루’를 포함되었으며, ‘다나카 가쿠에이’가 5억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
1997 일본, '포켓몬스터 전뇌전사 폴리곤'(38화)을 시청하던 6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발작을 일으킴
- 1998년 4월 15일까지 119일 동안 방영되지 않음
2010 아일랜드 의회 850억유로의 IMF와 유럽연합의 구제금융안 통과
2011 필리핀 남부지역 열대 폭풍우 '와시'. 사망 700여명, 실종 1천여명
2012 일본 중의원선거 자민당 압승
- ‘아베 신조’는 2007년 9월 총리에서 물러난 이후 5년 3개월만에 다시 총리에 오르게 됨
2014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공립학교에 침입한 파키스탄 탈레반 대원 6명의 무차별 난사와 파키스탄군과의 교전. 학생과 교사 148명 학살됨
2015 미국 9년 반 만에 기준금리 인상(0.25%) 7년 만에 제로금리 벗어남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