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 아버지학교에서 메일이 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1년 8월 27일] 헌신자 스쿨 (하반기) 내일(27일, 토) 아침 10시부터 낮 4시까지 2011년 하반기 헌신자 스쿨이 안양시 동안구 평촌교회에서 열립니다.
파트별 분반 공부는 진행 초급, 진행 중급, 조장관리, 부부학교, 청소년 사역, 미디어 영상으로 펼쳐져 열립니다. 부디 참석 하시어 덕양지부의 앞날을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출발시간:오전 8시 30분 집결지:홍익교회 1층 현관 앞 하반기 사역을 위해 많이많이 참석 바랍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나는 덕양 아버지학교 24기를 수료했다. 그 때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기회가 있으면 나누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헌신자 교육이 있다고 하여 무작정 홍익교회로 달려갔다.
이미 여러분의 형제님들이 오셨다. 아무 것도 모르고 따라 나섰는데 평촌교회 도착해서 감이 잡혔다. 이번 교육은 여러 번 스텝으로 헌신한 형제들이 또다시 헌신하기 위해 제충전하는 것이며 조장팀장이나 혹은 관리팀장으로 수고하실 분들이 모여 교육을 받는 것이란다.
나 같은 초보자가 받는 교육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왕에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돌아갈 수 없었다. 열심히 강의를 들었다. 아직은 아니지만 앞으로 조장도 하고, 팀장도하고, 강의도 하려면 참석해야 할 자리인 것은 분명하여 앞으로의 헌신을 위해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들었다.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어느 형제님의 커피 섬김 또 다른 형제님의 저녁(메기 매운탕)섬김을 받고 한 형제님의 사업장으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25기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서로 고민하고, 늦은 시간까지 의견을 나누었다. 그 열정과 아름다운 헌신의 모습을 보며 많은 열매를 맺을 덕양 25기 아버지학교를 소망 가운데 바라본다.
첫댓글 부럽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마음 - 마음의 소원이 이뤄지는 축복이 임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샬롬
목사님께서 '헌신자 스쿨'과 관련된 '이모 저모'를 빈틈없이 '스케치(sketch)' 하셨네요...감사합니다...제가 했어야 할 일인데, 목사님께서 이렇게 손수 정리해 주셨으니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한없이 고마울 뿐입니다...기회 있을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지만 목사님의 이같은 헌신과 섬김, 그리고 봉사하시는 모습에 도전을 받곤 합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앞으로 덕양 지부의 광팬이 되실(아니 이미 되셨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덕양의 모든 목사님과 교회가 유목사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정과 행신, 능곡, 원당을 넘어 관산과 벽제를 지나 ...
바쁘신 가운데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덕양지부의 기둥같은 역활을 담당하시니 25기, 26기 ...계속~~
많은 열매를 맷는 덕양지부 홧이팅! 입니다...^*^
할렐루야!
덕양지부에 유목사님이 오셔서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지부에 영적 멘토자가 되어 주셔서 덕양지부가 날마다 영적 기름 부으심과 성령 충만할 수 있도록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우! 덕양지부의 큰동역자가 열매를 맺는 현장이내요..
덕양 홧팅!
하나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