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후 6시 1분께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 일원 주택에서 난 불이 인접한 산으로 옮겨붙은 가운데, 울산광역시지사는 원활한 화재대응 지원을 위해 진화소방인력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울산광역시지사는 화재상황 접수 후 긴급상황반을 소집, 현장확인을 위해 긴급재난대응차량을 현장에 출동시켰으며 울주소방서의 지원 요청에 따라 구호급식을 시행했다.
구호급식을 위해 이동급식차량 1대를 현장으로 출동시켰으며, 울주군지구협의회와 재난대응봉사단 소속 봉사원들은 진화소방인력을 대상으로 총 150인분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 추가로 울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활용해 재난 경험자들이 심리적 피해를 경감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금조 울주군지구협의회장은 “화재 대응을 위해 애써주신 소방대원분들과 봉사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울산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3251
첫댓글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 " 산불피해현장 긴급구호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님들께서는 진화소방인력을 대상으로 총 150인분 상당의 식사를 제공
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신명아(울산협의회 홍보국장)님 소식 고맙습니다
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적십자가 있는곳에 사랑과
희망이 있습니다
3월에 이어 또 울주에서 산불이 발생하였군요. 요즘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있어 꺼진 불도 다시 봐야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울산시협의회 윤춘애회장님 외 봉사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울주군 산불피해현장 긴급구호활동에 애쓰신 울산협의회 윤춘애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만힝 하셨습니다. 신명아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