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삼성궁이 있다굽쇼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산길돌아1.5km
배달성전삼성궁 이고장출신 한풀선사 강민주가1983년에 고조선시대의 소도를 복원 환인환웅 단군을 모시고 돌로 집을 짓고 연못을 파고 돌로 룸을 만들고 창으로 원형과 네모와 세모로된 상징물을 만들고 가꿔놓은 성이 되었던 곳입니다.
지리산의경사를 이용 멋진 정경을 연출하고 수자들과 함께 수련을 하고 제사를 지냇던 모양입니다.
출발7시 성서
7시45분 거챵휴게소에 차기 시약회장이 되신 금병미샘을 내려다 드리고 삼성궁앞까지 버스가도착후 내려주고 1킬로미터 밖에 버스는 갔습니다.9시30분쯤 도착해서 입장료 단체7000원*43명을 끊고 (경노는70세이상주민등록확인한경우5000원복지카드5000)으로 입장하였습니다.
12시까지 2시간동안 삼상궁에서 사진찍고 놀았는데 입체적으로 너무 아름다와 우리는 뛰어 놀고 찍고 또 놀고 하였습니다.
12시에 마고모양의 성건물에 부침개등을 먹고 도시락을 먹었는데 김정희샘이 쏘셨습니다. 막걸리와 부침개와 묵채...ㅋㅋㅋ줄을 잘 섰습니다. 생신을 맞으시고 가족들을 물리치고 약산에 오신 김정희샘...축하드려요.
이번등산엔 젊은분들이 많이 왔습니다. 양지영 류선정 샘이 조윤희와 또래였으니 얼마나 든든한지. 새끼발가락골절이 더디나은지라 기브스를 하고 갔었는데 게다가 협착까지 재발한터라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든든하게 도와준 우리 양지영샘이 얼마나 든든한지.
일찌감치 탑승하여 차기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말씀하신 금병미샘은 찬조까지 하고 가셨습니다. 약산님들의 응원이 그만큼 대단도 했습니다. 발대식에는 김용희 최교석 산대장부부는 물론이고 이계화 정현규샘등까지 오셨으니 참으로 든든하셨을것 같습니다. 차기회장으로서 금병미샘의 포부가 너무 구체적이라 또한 더 신뢰가 갔던것 같습니다. 약국마다 방문하여 그 약사님의 활동까지 확인 하신다니..ㅋㅋ
새로오신분들의 감상문까지 ㅋ 멋진필체로 후기를 써 주면 좋으련만.
김정희샘은 화요일이 생신인데 조각케이크를 가져오셔서 나눠주셨다. 생일을 같이 보내는 약산회 ...생일 축하노래를 보르며 같이 퍼포먼스를 나눠기도 했다. 사이사이 퍼포먼스를 하는 노래를 해 본다. 등산하면서 또 한번 불러본다. 노래를 부르고 사이사이 하트모양 사랑해를 해 본다. 사진을 못 찾겠네
어제는 정말 멋진 만추를 제대로 즐긴 하루였네요
고즈넉한 숲길에서 바스락 바스락 낙엽밟는 소리 들으며 좋은 분들과 대화도 나누며 숲길을 걷다보니 왕복 12km도 힘든줄 모르고 걸었네요
약산에 오길 참 잘한거 같습니다ㅎㅎ 현혜련
어젠
정말 이쁜 풍경과
좋은 선생님들과
힐링되는
하루였습니다
남두현교수님
몸조리 잘 하셔서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저희엄마도
작년에
낙상으로
크게 다치셔서
119에서
병원못찾아서
헤맸던 다급했던 기억이 겹쳐서
더 마음이 아팠어요~
어제처럼
산행을
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모든 선생님들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사랑) 양지영
오늘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어제는 날씨도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류선정
아뭏든 이렇게 반응하는 후배들의 감탄을 들으며 후기를 시작해봅니다.ㅋ
이렇게 좋은 약산
막상 아파보니 ...
허리아파 회남재 까지 가지못하고일찍 돌아와 1시간 반 남은 동안 버스에서 금동옥샘 그리고 또다른 부상투혼 조미경샘(조미경샘은 그쪽으로 안가고 혼자 기브스를 한채 걷다 다른 일행을 만나 즐겁다는 통화를 했습니다.) 참 더 대단한 조미경샘입니다. 목발까지 했다는데 그래도 오셔서 홀로 하루를 보내다니...
어린아이같이 좋아하는 김정희샘 최명자.현은실..최정순.....사진찍으려고 줄을 서고 떨어지는 낙엽을 연출하며 깔깔 거리며 보내신 우리약산님들...
119에 실려가서두달동안이나 입원후 6개의 뼈가 골절된후에도 기필고 참여하시고 저녁까지 사신 남두현샘과 사모님...그외에도 모두들 한결같이 조기예약하고 만석을 채워주신 약사님들의 좋아함이 약산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더 젊은 약사님들의 등장과 함께 잘 돌아가는 약산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더불어 더 건강해져 더 멋진 약산차를 만들어내고 싶은마음 간절합니다.
건강합시다.
배달민족의성전 삼성궁 그 신비한 창조는
청학동 해발850M에 지리한 삼성궁은 우리고유의 예와 도를 행하여왔으며 우리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실현코자연마하는 배달의성전이다.삼성궁은 고조선 시대의 소도(천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성지)를 현대에 복원한 곳으로 그 시대에는 죄인ㅇ; 이;곳으로 도망하여 오더라도 잡아갈수 없을만큼 신성하고 특별한 공간이다
삼성궁의창조자한풀선사
한풀선사는 낙천선사(스승)로부터 "한풀아 너는 앞으로 민족혼을 샘솟게하는 우물을 파거라 그러면 누군가 일버러갖다넣지않아도 거기에는 작은 피라미가 생길것이고 미꾸라지나 붕어도 생기고 못된 가물치나 메기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목아픈 자들이 샘을 찾듯 뿌리를 잃은 수많은 자들이 쉬어서 목을 축이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가며 어려운 어건속에서도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1500여개의 솟대돌탑을 쌓아올렸다.한풀선사는 고대의 소도를 상징하는 돌탑과 조형물들로 4만평이 넘는 감탄할만한 대작을 그려내었고 삼성궁의 잠재력은 해마다 아름답게 모습이 바뀌며 우주의 섭리를 재연하는 찬ㅇ조의 진행에 있다.
첫댓글 마총무님 부상 투혼! 모든 회원분들께서 한마음 한뜻 산행모임을 즐기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