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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154차 조령계곡
海山 추천 1 조회 148 21.07.03 21: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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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03 23:20

    첫댓글 새재를 찾으며 이번에는 소나무를 차례로 올라가며 사진에 담아서 그 모양과 위치를 파악하고 목재로는 기피했던 나무가, 수 많은 방문객에게 피톤치드를 발산하여 신선한 공기와 그늘을 제공하여, 항상 고마운 존재임에도 무심히 지내왔다.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미래의 자손들을 사랑하는 바탕이 되는 생각은 가졌으나 행동으로 해 본적은 없었다. 소나무의 생김새와 외형의 수려함을 느끼며 즐거운 탐방이 되어 감사하다.

  • 21.07.04 14:03

    39會째 關門길을 간다.이른시간에 駐車場에 닿고보니 餘裕가 있어서 좋다.博物館 뜨락에 展示된 米麵寺址 多層石塔의 盜掘 殘餘部分인 基壇部를 보니 億丈이 무너진다.얼마전에 踏査했던 山北 蘇野里의 귀한 積石塔의 훼손된 現場을 돌아봤을때의 歎息을 또 할 수밖에.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번갈아 숲을 이룬 進入路는 風景마져 爽快한 氣分을 준다.八旺酒幕 近處의 잣나무 숲은 間伐을 하여 어울리지 않게 둥쳤다고 나름 評價했으나 되돌아보니 숲에 밀린 도열한 단풍나무 自生力을 주기위한 勞力이다.交龜亭 앞의 傷處난 소나무의 윗둥엔 까투리가 飛上하는 形狀의 멋진 자연스런 彫刻品이 있었는데 꼬리부분을 切斷하여 作品을 망쳐 놓았다.꾸꾸리바위를 觀望중에 만난 아담한 女人은 가냘프나 맨발로 씩씩한 步行이 장해보여 對話를 나눠보니 麻城 燕雀煞에 居住한다고 한다.우리들 公園에 도착하자 會長은 막힌 管路의 通水부터 解決하여 水路가 말끔해지고 週邊이 환해진다.오랫만에 鳥谷關을 背景으로 記念撮影을 하고보니 關門의 象徵的인 모습인 釜峰이 웃자란 樹木에 가려 背景寫眞이 실망스럽다.下山을 서두르니 40분만에 完了했다.歸路에 鎭南休憩所에 들려보니 약돌한우 開場 影向인지 煩雜하지않아 모처럼 돈가스 食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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