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성월이 시작되는 10월의 첫 주일인...
연중 제27주일 꽃꽂이입니다.
묵주기도성월을 맞아...
제대 꽃꽂이도 묵주성월을 표현 해 주셨습니다...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
겨자씨 만한 믿음이 무엇일까?
돌아온 탕자에서 둘째아들이 아버지께 돌아가야지...하는 그 마음이...
예수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 해 주십시오...라고 한 우도의 마음...
한사람의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그 순간...
겨자씨 만한 믿음은 우리들 안에 이미 시작되었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내가 가졌던 그 겨자씨는 언제 였을까?
겨자씨 만한 신앙이 생명을 주고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그 씨앗이 더 풍요롭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와 선행으로 키워나가는 한주간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주 꽃봉헌은 김시원(세실리아)님이 사랑하는 사위 안종렬(요셉)과 딸 석민주(크리스티나)의 가정이 성가정으로 성화됨에 감사드리며 꽃봉헌을 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신앙의 씨앗을 심어주며 예쁘게 성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석민주(크리스티나)가정에게 주님의 풍성한 축복이 함께 머무길 바라며,
멋진 작품으로 묵주기도성월을 보내게 해 주신 헌화회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