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벌거벗은 세계사 경제편에서 아메리카 마피아 파트에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마피아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지만 원래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마피아라는 인물이 시작된 곳은 미국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섬 시칠리아이다.세력이 좀 커지니 마을 주민들에 위협에 지켜주면서 그런 자신들을 의지하는 주민들을 통해 부를 축적하게 된다.
1900년대 초 유럽에 큰 화산 폭팔로 인해 마피아는 미국으로 이주하게 된다.
이때를 대이주의 시대 라고 부르는데 그만큼 많은 혼란들이 있었고 이러한 혼란이 술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미국 정부는 술은 수입 금지시켰지만 이때 몰래 술을 팔아 돈을 챙긴게 바로 마피아다.이때 큰 돈을 얻게된 마세리아를 중심으로 마세리아 패밀리가 조직에 우두머리로 활동하지만 이에 반발이 있었던 마란자노 패밀리와 1등을 차지하기 위해 유혈충돌이 있었고 결과적으로는 마세리아 패밀리에 오른팔이었던 루치아노가 보스를 배신하고 마란자노 밑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결국엔 마란자노까지 죽이고 루치아노가 보스가 된다.이렇게 세력을 확장시켜 미국에서 돈을 불리게 된다.
하지만 레이건 대통령이 마피아를 공공의 적으로 선정하고 마피아를 잡아드리게 된다.
이후로도 마피아를 잡는데 앞장을 선 인물은 줄리아니 검사이다.
오늘은 아메리카 마피아에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 마피아가 범죄집단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자세하게 알수 있어서 신기했고 이 책에 다른 파트들도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