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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고등학교1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0121 발왕산 설원을 누비며… 용평 스킹
이창원 추천 0 조회 44 20.01.22 05: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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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22 08:46

    첫댓글 오늘 새벽에 글을 올렸군 발왕의 소식을 들으니 반가우이
    나이에 비해서 10년이상 20년은 젊게 사는군 건강해 보여서 또한 좋고
    아주 많은 볼거리 제공도 잘 감상 했네
    신달순 사장이 오랜 단골고객인줄 알면 반가워 했슬텐데 차라도 한잔 하던가 등등
    하긴 워낙 바쁘니까 용평에 없고 서울에 있슬때도 많기는 하네만
    다음에 갈때는 미리 연락주게나 혹시 아남? 용평에 있는날 가면
    반갑게 맞이해 줄수도 있스니까 말일쎄~~
    아무튼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눈부족 사태에
    신달순 사장도 고민이 깊을것일세
    고객들의 불만이 많은줄도 알고 있겠지
    한번쯤 큰눈이 내리고 스키어들을 만족시켜 주었스면 하는 바램일세~!

  • 작성자 22.02.07 17:51

    윤호친구 다녀갔군.... 반갑네.
    1년 만에 다시 찾은 용평인데 그동안 많이 변했더군.
    신달순씨가 대표이사가 되어 불황 속의 스키장을 타개하려는 듯
    큰 공사로 예전에 비해 많은 투자를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더군.
    전에 비해 자주 못가는 용평이지만 더욱 발전하는 용평리조트가 되길 바라네.
    오늘도 허접한 후기 즐감하여 주심에 고맙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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