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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믿음과 유사 믿음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믿음의 축복은 놀라운 것이다.
마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딤후2: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이 믿음의 축복을 온전히 받는다면 그의 인생은 평범한 삶이 아닌 놀라운 삶이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이 없는 진리의 말씀인데 실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믿음에 대한 것을 살펴 보겠다.
금 목걸이를 보면 100% 24k금이 있고 14k 목걸이도 있고 금 도금한 목걸이가 있다.
그러므로 24k 금목걸이와 금 도금한 목걸이는 겉보기에는 비슷하지만 차이는 많다.
가격도 다르다, 오래 쓰다보면 도금은 벗겨지지만 진짜는 벗겨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주님이 기뻐하는 바른 믿음인지 아니면 변질된 믿음, 함량이 부족한 믿음인지에 따라 주님의 평가가 달라지고, 주님의 약속을 받기도 하고 주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택한 믿음의 조상 아브람은 믿음 좋기로 소문난 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란 땅에 살고 있는 아브람을 불러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창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금까지 살던 곳을 미련없이 버리고 하란 땅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순종했으면 하나님께서 자녀를 주어 큰 민족을 이룰 기반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아브람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간지 10년이 지나도 아들을 볼 기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창15:3에 보면 데리고 갔던 신실한 종 엘리에셀에게 상속을 하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나타나 엘리에셀이 아브람의 상속자가 아니고 아브람의 몸에서 태어날 자임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창15: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믿음 좋은 아브람은 나이가 많지만 아들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아내 사래의 나이도 이미 많아 아들을 보기가 쉽지 않은 나이입니다.
아브람과 함께한 아내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10년이나 기다려 이제 늙은 상태에서 아내 사래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자녀를 주시지 않았던 것은 자신을 통해 자녀를 낳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브람을 통해서 아들을 낳는다고 했으니 자기가 데리고 있는 젊은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첩으로 주면 아브람의 아들을 낳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창16: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 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16: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지 십 년 후였더라
여러분 아브람이나 사래의 행동은 결코 믿음 없는 불신앙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해 아브람이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이 하갈을 취해 태어난 이스마엘로 인해 Is 백성들은 지금까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믿음이 아닌 변질된 믿음으로 행동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참 믿음과 유사 믿음, 변질된 믿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바른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신대원에서 성경의 오류 발표 하며 관심 갖게 됨)
믿음에도 거짓된 가짜 믿음이 있는가하면 참된 믿음과 비슷한 유사 믿음도 있다.
가짜 믿음은 그 믿음을 시험해 보면 그것이 참인지 가짜인지 대번 들어납니다.
6.25때 유엔군이 압록강까지 진격해 올라갔다가 중공군이 참전하여 급속도로 남하하여 후방을 차단해 버렸습니다. 남쪽으로 후퇴할 길이 막힌 국군과 유엔군 그리고 피난민을 흥남 항구에서 미국함정으로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몰려드는 피난민들을 철수 시키면서 배는 한정이 되어있고 사람은 많고 하여 피난민 중에 기독교인들만 철수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모두가 기독교인이라고 하니 주기도문을 시켜서 진짜 기독교인과 가짜 기독교인을 골라내고 주기도문을 할 줄 아는 진짜 기독교인만 철수 시켰다고 한다.(진짜와 가짜-구별 쉬움)
가짜 믿음은 실제로는 믿음이 없지만 믿음으로 사는 척, 믿는 척하는 것이 가짜 믿음입니다.
그런데 진짜 믿음과 비슷한 유사 믿음이 있습니다.
유사: 서로 비슷한 것을 말한다. 명품과 똑같이 만든 물건을 짝퉁이라고 한다.
잘 만들어진 짝퉁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고장 난 것을 명품 서비스센터에 AS 시켰는데 진품처럼 AS해 주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유사 믿음은 진짜와 거의 비슷하여 아무나 쉽게 구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는 아닙니다.
믿음도 진짜가 아닌 유사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사람은 구별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유사 믿음을 다 구별하여 버리십니다.
여러분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했는데 하나님 보좌 앞에 갔더니 짝퉁 믿음이라 소용없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그러므로 유시 믿음, 짝퉁 믿음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성경 유사믿음에 대한 경고가 많음)
우리나라 속담에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정성껏 자기 마음을 표현한다.
경북 경산시 팔공산 남쪽에 갓을 쓰고 앉은 모습을 한 불상이 있다.
수능시험이 가까워오면 갓바위 부처님께 소원을 빌기 위해 몰려드는 치성객들의 발길이 하루에 줄잡아 8000여명을 넘어선다.
왜 수능시험 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으냐 하면 정성을 들이면 무언가 잘되기도 하고 마음도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신비한 것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번창하는 것도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기적이나 병고침이나 어떤 신비 체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종교에서는 신비 체험을 강조하며 사람들을 옭아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종교성 위에 복음을 받아들이면 복음이 변질되어버리고 유사 믿음이 되어 믿음을 변질시켜 버리고, 교회를 변질시켜 버립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성심껏 대접해야 한다.
봉사해야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 믿음의 축복은 세상 종교에서 말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영원한 것이고 더 놀라운 것이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복을 받게 된다.
날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참 믿음의 사람이 되면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평화와 기쁨을 얻게 된다.
교회 나온지 얼마 않되는 새가족들이 참 믿음을 얻게 되자 그들의 고백이 달라졌습니다.
믿음 생활한 지 1-2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시험이 와도 믿음으로 이깁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며 헌신하겠다는 고백을 합니다.
참 믿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똑같은 하늘, 똑같은 나무인데 하늘이 달라져 보이고 나무들이 손짓하며 노래하는 것이 들려진다고 합니다.
참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능력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참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바르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가십니다.
그런데 참 믿음을 가진 사람도 조금만 방심하면 참된 믿음이 아닌 유사 믿음으로 살아가기 쉽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명품은 비싸고 짝퉁은 싸듯 참믿음은 어렵고 유시 믿음은 쉽다.)
마귀는 우리가 참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힘들어하는 우리를 유혹하고 유사 믿음으로 쉽게 살아가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를 속이고 이끌어 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것은 사래의 몸을 통해 이삭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기가 생각한 유사 믿음으로 하갈을 첩으로 취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려고 하다 이스마엘을 낳은 것입니다.
유사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자기 나름대로의 열정이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행동을 하려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 아브람도 방심하니 유사 믿음으로 행동하여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유사 믿음으로도 얼마든지 아들도 낳을 수 있고 기적도 일어나고 기도 응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사 믿음의 간증에 사람들이 감동받고 은혜받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다닙니다.
유사 믿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유사 믿음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헌신하려고 한다.
유사 믿음이지만 자기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여 성경을 읽고 성경 말씀대로 충성하려 할 수 있다.
유사믿음은 겉보기에는 똑같아 어떤 면에서는 더 열심 있고 충성되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사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계2: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계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계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참 믿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삶을 살게 된다.
참 믿음의 사람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신앙생활 하려 한다.
삶에 변화가 있어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변화의 삶을 추구하며 산다.
그 안에 하나님의 평화와 기쁨이 있고 후유증이 없다.
유사 믿음: 자기의 뜻을 이루어 간다. 믿음을 이용하여 육신이 기뻐하는 생활을 추구한다.
하나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하나님과 상관없는 믿음이기에 기적이 일어나도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다.
유사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신앙의 갈등이 생기고 힘들어진다.
그러므로 유사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믿음의 후유증이 생기게 되어 신앙생활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적당히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되게 됩니다.
요즈음 TV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 유사복음, 유사 믿음이 너무나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유사 믿음을 갖게 되면 참 믿음의 삶이 부담스러워집니다.
믿음이 잘 자라지 않고 변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할수록 더 고집스러워져 갑니다.
참 믿음과 유사 믿음을 어떻게 구별 할 수 있는가?
믿음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참 믿음과 유사 믿음이 갈라진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참 믿음과 유사 믿음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신앙생활하는 목적이 세상 사람들과 같은 마음에서 나왔는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는가를 알아야 한다.
왜 무슨 목적에서 신앙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의 목적이 내 신념과 포부를 이루기 위한 것이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냐?
지금까지 교회 생활 해왔으니까 나는 기독교인이니까 신앙생활하는 것이냐?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살기 위해 신앙생활 하는 것이냐 하는 것이다.
열심히 기도하는 목적이 내 육신의 행복과 소원을 이루기 위한 것이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냐?
예배드리는 목적이 벌 받을 것 같아서 드리는 것이냐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냐?
십일조 헌금하는 것이 십일조하지 않으면 많은 것을 거두어 가고 십일조하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채워주신다고 믿으니 드리는 것이냐 모든 물질이 하나님 것임을 시인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냐?
충성 하려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달콤한 열매를 바라보고 하는 것인가?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인가?
참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시기 축원합니다.
첫댓글 예수님 더욱 바로 믿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