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범광택[POLISH FACTORY]
현대자동차 i40살룬
유리막코팅 재시공 [가해자 보험 대물처리]
현대자동차 I40 살룬모델입니다.
코팅시공해드린지는 1년 2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시공전 모습은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전면부는 벌레사체가 달라붙어 말라버렸고
측면부 하단은 타르와 철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본넷과 지붕과 트렁크 상단은 물때가 생기기가 쉬우며
특히 나무그늘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차량은 나무수액,송진등을 볼수있습니다.
(도장에서 말라버리는 경우는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비온뒤에 세차로 씻어주지 않으면
측면에 물흐른 자국이 그대로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주행하는 모든 차량은 이러한 형태로 오염됩니다.
어떤 코팅을 하는 것!
그것만으로 이런 모든 오염으로부터 100% 해방될수는 없습니다.
그럼 뭐하러 코팅을 하는가?
표면보호를 하기 위해서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관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이 좋은....
성능이라함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능력.
크리어속으로 뭔가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능력,
더러움을 떨쳐버리는 능력,
방오성이 좋은 능력은
더러워진것을 세차등으로
쉽게 씻겨나가서 원상복구가 되는 능력,
도장면이 산화되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을 해주는 능력,
그런 능력들이 오래 지속되면
그게 바로 좋은 코팅일 것입니다.
자주 언급하지만,
도장면의 세차상처를 막아주는것은
PPF에서나 볼수있는 능력입니다.
일반적인 크리어코트는 색감을 보호하고
광택감을 주는 투명보호제입니다.
목재등에서 니스(바니쉬)와 같은 역활입니다.
메이커는 자사의 크리어코팅을 코팅이라고 표현하지만,
이미 예전부터
자동차표면보호용의 케미컬코팅제는 넘쳐나고 있듯!
메이커의 순정코팅이라고 할수있는 크리어코팅만으로는
보호,방오성등 어떤 성능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전세계 어떤 메이커의 어떤 모델도
크리어코트가 적용되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
도장의 기법일뿐이지 특이한 것은 아니겠습니다.
물론 메이커의 욕심에 따라서 도장공정에 전체연마공정을 추가해서
보다 완성도를 높이는 롤스로이스와 같은 메이커도 있고,
광택도가 더 높고 강도가 세서 표면보호에 도움을 주는 페인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국산의 경우는 제네시스,뉴에코스, 독일 벤츠, BMW모델등은 실제 더욱 단단함)
이야기가 너무 길었습니다.
신차코팅을 해드렸었구요,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상대방 보험사의 대물처리로 재도장 및 코팅시공을 해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유지보수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코팅후 강제 열처리~









항상 감사드립니다.(__)
첫댓글 말씀을 안 드려서 그렇치 출고시 보구 놀랬습니다 신차 느낌이 확 닿더군요 ^^ 업체소개 잘 하고 다닙니다 사장님 말씀 기억에 남네요 일년에 두번만 뵈요 ㅋ
항상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