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스케쥴은 아침으로 "퍼스트시티 에끌레어"(Vspishka Eclair)
에서 아침 먹기-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뒤편의
해운항구 - 블라디보스토크 역전앞 케밥 먹기 - 블라디보스토크 시내버스 타보기
- 와인랩에서 보드카 구입 - 호텔로 가서 체크아웃 하기 - 댑버거 에서
댑버거 먹기 -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서 공항철도 타고 공항 가기를
끝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일정을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퍼스트시티 에끌레어(Vspishka Eclair)는 아침 08:30분에 문 연다고 하여
8시 조금 넘어서 호텔을 나섰습니다.
퍼스트시티 에끌레어(Vspishka Eclair)는 미니굼 옛마당 이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미니굼과 영화관 사이의 골목길 입구)
*12월8일 올린글 참조*,
"미니굼옛마당, GUM OLD COURTYARD (미니굼 백화점 뒷골목 탐방)"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퍼스트시티 에끌레어에 08:30분경 도착하니 아직 오픈 전입니다.
문을 두드리니 열어 주더군요.
아무도 없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호젓한 아침을 맛있게 즐길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색상이 너무 예쁜 에끌레어와 커피와 따뜻한 러시아 차로
행복한 아침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에끌레어와 커피와 차로 따뜻한 아침을 ...
*에끌레어 색상의 화려함이 눈길을 잡아 끕니다.
*퍼스트시티 에끌레어에 가기위해 호텔을 나서면서 바라본 금각교의 일출 입니다.
*아침 시간이라 미니굼 옛마당의 골목길이 조용합니다.
*언제봐도 정겨운 벤치와 벽화의 그림들.
*지금봐도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내부 의 모습들 입니다. 벽면의 차 종류 메뉴판,
*아담한 규모라 테이블도 아담합니다.
*아침 08:30분에 오픈하고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미니굼 옛마당의 주차장 모습과 벽면의 그림들.
*유럽스러운 느낌과 아기자기한 느낌까지 있습니다.
*미니굼 옛마당 입구의 모습. 미니굼과 영화관 사이의 골목길 입니다.
*구글지도 위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