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ificat은 누가복음에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에 나오는 네 편의 찬미 중 하나로 1:45-55에 나오는 내용이다.
다른 세 편은 "Benedictus" 복이 있으라(1:67-79), "Gloria in Excelsis" 높은 곳에 계신 주께 영광(2:13-14), 그리고 "Nunc Dimittis" 이제는 주의 종이 평화로이 가게 하소서(2:28-32) 이다.
마리아의 찬미로 알려진 이 찬미는 그가 천사 가브리엘의 메시지를 받고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결심한 후에 부른 것으로서 억압을 당하고 가난한 이스라엘을 영광스럽게 하시는 하느님의 섭리, 그리고 자비하신 하느님의 은혜를 노래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음악적인 견해에서 볼 때 Magnificat은 루가복음 1:46-55에 나오는 마리아의 찬미를 라틴어 가사로 곡을 쓴 것이다. 교회음악, 특히 가톨릭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곡으로 전례적으로는 저녁기도, 즉 Vesper에서 불려진다.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Magnificat D Major, BWV 243 "Magnificat"
Nancy Argenta, Patrizia Kwella - soprano
Charles Brett - alto / Anthony Rolfe Johnson - tenor
David Evan Thomas - bass / Monte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 John Eliot Gardiner - cond
1. Chorus
Magnificat anima mea Dominum.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