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미래
해방정국
조선혁명 제3기 (1)
타도제국주의 전선(3)
1.
2020년 1월 3일 오후 <트럼프의 지시에 따른 미군의 공습으로 거셈 솔레이마니(쿠드스군 사령관)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보도에는 .... <이번 소식에 대해서 혁명수비대(모흐센 레자에이)는 그가 순교했다고 확인 했다>는 인증서가 붙었다. <미국의 거짓말>이라는 의심을 지우기 위해서다. 뉴스들은 <그에 따라서 세계 유가와 증시가 움직였다>...고 .... 이구동성으로 짖어댔다.
ap, afp통신 등은 <이번 공습으로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pmf 부사령관)도 같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pmf도 성명을 내고 .... 바그다드 국제공항 도로에 있는 차량을 미군이 공습했다. 그 배후에 이스라엘이 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란측이 이와 관련해서 어떤 군사행동을 취했는지는 보도 되지 않았다.
2.
ap, afp통신이 전한 <솔레이마니 살해사건>이 그렇게 2020년 1월 3일 늦은 오후를 뜨뜨미지근하게 달구는 신선한 이슈가 되었다. 어제(1월 2일)는 선이밍 사건(uh-60m 불시착으로 8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uh-60m 사건은 솔레이마니 살해 사건과 비교해서 별로 중대하게 취급되지 않았다.
반면 솔레이마니 사건은 발표와 함께 2020년 서두에 박힌 미국의 작심한 칼날로 각색되기 바쁘다. 그리고 이 작업은 제르니모사건(Operation Neptune Spear / 작전계획 5015 - 참수작전)을 문득 연상하도록 위치하고 작용한다. 북한의 새길 모색을 미국은 그동안 열과 성을 다 해서 그것은 딴 길로 각색해서 이해하도록 종용했다. 그리고 <참수작전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개도 안 쳐다보는 찌라시를 통해서 무분별하게 유포한 뒤 후딱 발뺌했다.
3.
그러한 협박과 상관없이 당중앙은 로선을 변경했고.... 미국은 <2020년 이란형 참수작전(뉴스를 동원한 기묘하거나 오묘한 작업)>을 통해서 북한에 대한 자기 감정?을 은근히 드러냈다. 혁명수비대와 pmf가 <그러한 미국의 작업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단지 그것은 ap와 afp가 기사에 달아 놓은 <이것은 사실(pact)이다>를 인증시키기 위한 눙깔사탕일 수 있다.
반대로 ap, afp가 퍼뜨리고 있는 이것이 사실이면, 그리고 그것이 이란과 사전 논의 없이 단행된 미국의 순수한 <참수작전>이면 ... 거기에 걸맞는 이란의 반응이 나올 것이다. 그러니까 거기까지 지켜봐야 <이것이 먼 일이래?>....가 좀더 말끔해질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 <미국은 아직도 괜찮아. 바바. 아직 머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를 자랑하는 행사(event)라는 욕지거리를 피할 수 없다.
4.
따라서 <이란의 다음 행동>이 이번 이슈의 살을 더듬을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단서다. 하지만 아직 이란측에서 이렇다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 반응이 언제 나올까? 그리고 어떤 유형의 반응이까?가 기다려지는 싯점이다. nhk의 연달은 오보(happening)도 이 경우에는 떨쳐버리 쉽지 않은 기억이다.
2020년 1월 3일 ap와 afp가 전한 <이란형 참수작전>은 .... 그렇게 주목되고, 의심되는 사안이다. 하지만 .... <그것이 대체 먼지?를 심사숙고 하기 보다는 일단 퍼트리는 게 하달 된 임무인 언론과 블로거들>이 이 문제를 아주 열씨미 지벙거리는 중이다. 그런 그들의 심중에는 <미국은 아직 건재하다>는 .... 공개적이거나 .... <저만 안 보이면 그게 감춰지는 줄 알고, 성의를 다해 감추고 있는 신념>이 그렇게 파릇파릇하게 살아 있을 것이다.
5.
후세인, 가다피, 빈라덴, 바그다디를 제거하는 것과 이란 혁명수비대 핵심요원을 제거하는 것은 다른 개념이다. 과거 후세인을 비롯해서 미국이 자기를 과시하는 이정표로 여긴 요란한 작업들은 <키우던 개를 도축한 경우>다. 혁명수비대 요원을 미국이 그러한 방식으로 영화처럼 연출하는 것은 엄격하게 다르다.
따라서 이번 이슈는 공개되는 것과 다른 어떤 게 있을 개연성이 높은 껀이다. 그게 먼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미국의 바뀐 거래방식 그리고 그에 대한 이란의 제한적인 허용이 표면으로 문득 유출된 경우 일 수 있다>는 얘기다.
6.
이러한 짐작은 <미국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그런식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는 근거에서 비롯된다. 미국은 현재 <본질에 대한 집중>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북한의 새 길은 그처럼 미국의 운신폭을 갑갑하게 좁혀 놓은 사태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북한의 관심이 떠나지 않는 시아파에 대해서 맘에 들지 않으면 도살하겠다. 우린 그것을 바로 지금 이렇게 실천 할 수 있다>...고 .... 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 그들이 정말 미치지 않고는 가능한 경우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 사안은 보도와 관계 없이 좀더 거리와 시간을 두고 구경해야 하는 사안이다.
7.
중동전선은 이곳에서 먼 곳의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거리의 문제다.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원인 그리고 그것이 진행되는 양태는 이곳의 그것과 다를 게 없다. 따라서 <이곳의 문제는 그곳의 문제와는 다르다>는 주장이나 믿음은 근거없는 착오다. 거리는 있지만 프로그램과 그 프로그램 개발자는 동일인이다.
그러므로 <그들에 대해서 이상하게 천성적으로 우호적이다>.....는 자가진단이 나오면 <오염됐다>고 보면 정확하다. 마찬가지로 <그들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제작되고 배치되어 있는 그들의 이곳 자산에 대해서 공연히 친근하다>는 자가 진단이 나와도 마찬가지다. 이곳에서 이러한 시스템안에서 먼가를 누리는 새끼들은 전부 그들이 배치한 그들의 자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 그 자산에 대해서 우호적이면서, (2) 그들(미국,서방, 일본, 이스라엘)에 대해서 적대적이고, (3) 북한을 연민의 눈낄로 쳐다보는>...해괴망칙한 입장이 횡행하고 있다.그것이 마취현상인지, 자가도취 현상인지....아니면 무지의 소치인지...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8.
전부 다 먹을려고 하고, 모든 것에 다 발을 뻗어 놓아야 마음이 놓이고 .... 그게 그런 심사라면 ... 자연스러운 집착증 이거나, 개인적인 뇌 손상에 의한 망상증세 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아닌 경우는 이와같은 범죄행위에 대한 단순 가담자이거나 적극 가담자다. 이러한 몇가지 경우 외에 다른 경우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물론 <이중슬립(투트렉? / 이중간첩?)>....의 경우가 아주 배제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관계에서 2트렉은 정확하게 2-trick(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속여먹는 신의 속임수)이다. 자기 보안기술로 이것을 치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난 너무 똑똑해>....라는 자기 맹신에서 비롯되는 그런 전술 그런 처세는 이승에 존재하지도 허용되지도 않는다.
9.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문재인, 조국, 이낙연,
유시민....이런 개새끼들을 빨면서
북한을 동시에 빠는
쓰리섬( threesome) 행위다.
이들은
그 와중에
그들의 실제 쥔인 미국, 일본에 대해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threesome행위가
낯이 뜨거워서
이것은 threesome이 아니다고
부정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조선반도 어디에도
그런 정치지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문재인, 조국, 이낙연, 황교안, 유시민.... 그게
누구든
이런 상황에서
운우지정(雲雨之情 ㅡ Orgasm)에 취해 있는 ....
그러한 기회를 제공받은 ....
그런 새끼들은
그게 누구든
미국, 서방이 짜놓은 체제의
수혜자들
그러니까
그게 키워놓은 개새끼들이다.
그러니까
어느 한쪽만 빨던가
아무것도 빨지 않던가
그런
용감하고
솔직한
자기 정리가
지금은
시급해 보인다.
첫댓글 자 그럼..문재인정부를 어떻게 내치고 어떻게 어떤 새정부를 들일까요,?. 원하는 방법이라도 제시하셔보세요. 아주 껄끄럽고 직설적인 주장은 하기 힘드시겠지요.? 그런 힘든일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있는거 아세요.? 어쩌자는 거지요.?
어쩌기는 뭘 어째요.
자신이 한말 책임지라는것이지요.
판문점선언 그대로 약속대로
하기만하면 비판하던분들 다
양손들어 환영할겁니다.
단지
자신이 한말
잘 지켜달라는 요구가
그렇게 꼬까우세요?
문 정권이 약속하고 지키지않았던
선거 공약들 다 까발려 볼까요?
님들에게는
약속이란 깨라고 있는건가요?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내용을 책임못지는 그런것들이 맘에 안드니 내치고 새정부를 만들자는거 아님니까. 새정부 만드는 방법 제시해 보세요. 문통이 바보거나 변색했으니 문통 퇴진운동 하세요. 문통퇴진만이 답이군요.
@살아봐 무슨 이야기를
개떡같이 알아들으십니까?
약속지키라는 요구가
어떻해 퇴진하라는 주장으로 해석되는지
참으로 기묘하군요.
님들의 정신세계는
진짜 서프라이즈하네요...ㅎㅎ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아 그걸 안하 잔아요. 그러니 퇴진시켜야지.
@살아봐 님은
가족중 누군가
약속을 지키지않으면
파문 시키나요...ㅎㅎ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뭘 어쩌자는거요.?
@살아봐 뭘 또 어째요?
약속 지키라는 말이
그렇게 어렵게 해석되나요...ㅠㅠ
또 되돌이표...?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거참..누가 되돌인지 모르겟네 그걸 못하니까. 퇴진시켜야 한다는거 아님니까.? 못하는 사람에게 백날 시켜본들 헛수고 아니요.
@살아봐 아이구 속터져!
못하니까
비판하고 욕하면서
다시 잘 해보라고 촉구하는데 뭔 퇴진씩이나..?
촉구 몰라요 촉구?
어째 머릿속에 용인 아니면 퇴진밖에 없을까...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답답은 누가 답답한지 모르겟네. 아 장님에게 바느질 백날 촉구,촉구 한들 바느질 합니까 눈 멀쩡한 사람에게 바느질 시켜야지. 참 거 답답하네. 안그러면 바느질 시키기 전에 돈들여 눈수술을 시켜주던지
@살아봐 그래서
문정권이 정치적 장님이라는
말씀이네요...?
한가지는
제대로 보시네요...ㅎㅎ
그리고
수술은
자비로 하는겁니다.
여기는 개인 자본주의니까.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역시 그러니 촉구,촉구 하는건 헛수고지요 . 사람을 바꾸던지 눈수술을 시켜주던지. 둘중에 하나요. 촉구,촉구 하면서 못한다고 욕만하고 있는 사람이 이상한거 맞지요.? 그사람이 수술할 돈이 잇었으면 장님으로 안 있지요.불편함이 이루 말할수 없는데.그러니 결론은 사람을 바꾸는걸로
@살아봐 아니
서초동 200만 촛불이라며
문정권 눈수술 시켜줄 돈이 없어요?
의리가 ㅇㅇ없는 지지자들이군요...^^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그러게요..200 촛불들 가식에 가면을 쓴사람들이군요.아니면 장님도 못알아보는 장님들 이거나..
@나는 요구한다 인민중심의 나라를 인민님이 1승입니다.ㅋㅋㅋ
@강산 ㅎㅎㅎ..동의합니다.
공감 萬% 입니다.
인민을 위하는 척!!
쑈의 달인들....
개 만도 못한 놈들이지요!!!
방법제시..나도 따라 갈테요.
@살아봐 방법 대안 이런 단어 쓰는 분들
다 한 색깔이더군요
어떤 보습학원 출신들인지는 몰라도
그들만의 대응전법이랄까
끊임없이 밥법 대안을 찾는
대안민국 만세~~~
그런 개새끼들 빨아제끼는 문꿀오소리들
섬뜩하것다
원래 세상은 이것저것 다양한 잔재주 피우는
인간들은 믿질 않지
니덜만 모르고 있을뿐....
뜨리좀오가줌 그런단어 꼭 써야되나요??????
아 증말 짜증이 나네요 애공
글이 이러면 독자가 받아들여지나요??????????
상대 즉 독자를 생각하며 써주시길바랍니다
어흐
그래도 검정 글씨는 다 읽었네요 괘않네요 빨간글은 파이임 ㅋ
문통이 색갈이 다르면서 우리와 같은색이라고 우리앞에서서 우리에 앞길을 막고 있는건가요.?. 그러면 댁들이 원한는이가 새정부를 꾸린들. 문통 정부가 시작했을때와 다를게 있다고 보는건가요.? 그리고 다를것이라는 보장이 확실한가요.? 그때또 이런상황이 벌어지면 어떻게 할건가요.? 나도 문정부가 맘에들어 이러는건 아니요. 어떻게든 우리들의 길<초심>에서 벋어나지 않도록 힘을 실어주자는 것이지. 노통이 좌클릭 우통행 했을때 욕하기 바빳고 우통행하는 이유는알아볼려고도 않했지요. 진짜 노통을 지지했다면 우통행하게 하는 이유를 없애는 투쟁을 했을것.
쫌...그러네.
원래 그런 분이시던가.
세상이 어느 한쪽만 있는 것도 아닌데..
웃기는 세상이니...
그런가 보네.
인물은 없고...
하는 척 하는 자들이 넘치니...
너도나도 그런가 보네.
그게 망조지.
세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욕을 하던 사탕발림을 하던...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
저마다
꿍꿍이가 있기 때문이라는...
그런게지.
어쪄면 행태들이...네이버 댓글을 보는것 같군. 논리는 없고 인신공격들만..ㅉㅉㅉ
하긴 자살을 할만큼 올곹앗던 노통도 좌클릭 우통행을 할 정도 의 한국에 상황이니.....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지...
하긴 횐님들은 보고 있으니...뭐..오늘은 대단한 날...고고하고 청아한 느낌을 잃어 버린날. 음습한 뒷골목 구토물을 본듯하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상쾌한
시선 정리입니다.
어째 본문도 댓글들도 평소와는 글 본연의 향이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참는데는 이골이난 식민지 백성 이지만,
한계점에 가까이 온겁니다.
아닌걸 아니라고 하는것이 문재라구요?????????
대한미국 인민의 염원과 성원이 70%이상 치솟았던
문재인정부!!!
남과북의 교류가 사회, 경제, 모든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수있는,
가장 중차대한 사업임에도, 양키 때문에 할일을 못한다??
식민지 국가의 리-더 일지라도 인민을 위해 한 목숨 바치는걸 두려워 하면....
그런데 ,
부산 패거리들을 위해선 모든 꼼수를 동원하여
私 益 은 챙기고, 지나한 세월동안 인민을 우롱한
문재인 정부가 존재해야될 이유를 나는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적나라하게 연출하는 다-알-님의 쑈를 보면서....
이명박근혜때는 공개적으로 못하더만
아니 좀 거시기혔지 몸사리느라
암튼 지금이 좋은 세상인것은 사실인가보다.
여기도 저기도!
우꼴도 좌꼴도!
떼창의 함성을 보니
얼씨구!
이것보시구려
님이나 이명박그네때 숨죽이고 살으셨겠쥐
여기
카페만해도 수많은 회원들이 이명박그네 야만의 시대에 모든걸 잃어가며 투쟁했다는건 그당시 정론카페의 글속에 그대로 녹아있으니 쭈욱 한번 훓어보슈
인간이면 창피한줄을 알아야쥐
그리고
지금도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야만의 시대를 얍샵하게 위장했을뿐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개혁적이지 못하답니다
님같이
전두환부터 여즉까지 짱돌하나 던지지 못한 사람이
카페의 진골투사들을 그런식으로 험담하는건
자기자신에게 창피한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개굴님만해도 상당한 고초를 받으셨죠
그당시 십시일반 개굴님에게 도움을 주었죠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계셔요
약 팔지마시고
5년 임기 동안 자자손손 울궈 먹고 통일 문제는
양키 탓하며 뒷걸음 치는걸 잘한다고 응원 해야 됩니까???
목숨걸고 열일 다하다 안되는 문재 라면 , 측은 지심이라도
불러 일으키겠지만....
부칸 비핵화만 짖어 줴치고는 인민의 안녕은 뒤로한채,
민조오당 장기 집권이나 구상하고 실천하는 인간들이 통일에 무슨 관심씩이나!!!
현재의 상황이 모든걸 보여주고 있질 않나요.
삶은 소대가리가 눈망울을 이리-저리 굴리는 소리가 안들리시나유??
붉은 색의 피 토하는 심정으로 쓴 글이 아니꼬우시면 배 탈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노예근성이나 자기기만이나 배신의 길이나 개족보로 가는 지름길이다. 또 뭐라고 이죽거릴지 궁긍하네요. 본문 고맙습니다.
평화로운 분단체제 꿈꾸는 매국노들에게 눈깔을 찌르는 시원한 글이네요.
사실, 좀 놀랬습니다.
나름 많이 참아 오셨던 분인데.
김일성 주석님께선 외연을 넖히려
노력해 오신 분인데
문정부를 지지한 적지않은 사람들의
바램ㅡ 그래도 한 발짝 더 좋은?
깨인? 세상으로 나가잔 바램? ㅡ
그 소박한 맘마저 한칼에 베는 느낌?
허나, 최소한의 지각이 모인 이 싸이트의
회원님들은 순간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날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어리석어선지 저어 찢어죽일
개검보단
차라리 조국일 믿고 싶습니다
사족을 달자면 어케든 조국일 엮으려는
행태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 ㅡ 그걸 꿈꾸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조국보다 개검을
우선
쳐야한다는데 동의하리라 봅니다.
우선 윤가부터,
허나 식민지 노예국을 생각하면
근본적으론 살인귀 양킬 쫓아내든
다아 살처분하든 해야 되겠지요.
그건 결국 자정능력을 상실한 개한미국이
못 하고 조선만이 할 수 있는 일이지요
이곳 정치그룹의 족보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 미군이 구축하고 운용하는 정치그룹의 족보와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의 방식, 취향이 만들어내는 소모형 정치 가계죠.
다른 흔히 지도그룹(소위 기득권)의 경우도 이와 동일합니다.
미국으로부터 자유로운
그리고 미국의 방식을 불편하게 하는 어떤 것이
이곳에서 그러한 위치를 확보하는 일은
미국의 입장에서는 위험요소에 의한 위험한 상황일테죠.
그러한 범죄행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체제의 틀 또는 방정식(범죄정황)입니다.
통일의 걸림돌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국, 일본, 영국, 이스라엘 등 이곳에 대한 간섭을 통해서 먼가 필요한 것을 충당해온 외세와
내부에 그들이 배치해 놓은 조력자들입니다.
그것을 통털어서 북한은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 또는 호전광들>이라고 규정합니다.
반드시 통일진영이 그러한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규정과 무관한 다른 규정을 만들어서 통일진영의 안을 어지럽힐 필요는 없죠.
그런 뜻에서
이곳에 구축된 그들의 내부 조력자들의 실명을 사용하고
그들을 지지하면서
동시에 북한에 우호적인 것처럼 처신하는 것의 부당함을
얘기 하게 됐습니다.
그러한 언급이 불편-불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이곳에 설치해 놓은 장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불퀘하다고 사실을 부인할 도리가 없죠.
그렇지만 불편하고 불퀘한 입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정세와 흐름 그리고 개인적인 시선 및 입장의 문제 등을
차분히 정리를 하는 게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정치, 경제, 사회 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집중이 먼전지
통일을 위한 민족적 고민과 그에 따르는 합리적인 행동이 먼전지?
그러니까 머가 중한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때 민족구성원이면 .... 구경꾼, 잉여인간....이렇게 잘못 들어선 곳에서
벗어나야 하는 때겠죠.
통일마당에는
어찌됐든 민족문제를 목숨보다 귀하게 여기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고
중요해 보입니다.
민족의 자리
민족의 입장에서
만약
다시 역사를 보고,
지금을 보면
아마도
불편과 불퀘감이 훨씬 누그러질 겁니다.
아무튼
공연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서는
<내가 그만 경솔했습니다>...는
소박한 사과로 대신합니다.
모쪼록
경자년 새해는
민족통일의 가닥이라도 잡히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본문글 잘 읽었습니다
글 보고 쥐뿔 파닥거리는 인간들
제 정체성 드러내는 중이니,
여기 카페에서 보면 다 보입니다
글은 그 사람의 직속 사령관 뇌의 소리이고
감출 수 없는 분신 같은 흔적이죠
아닌 걸 기다고 우기면서
비판 글에 똥오물 뒤집어 씌우기
그게 그 첩자인지 좀비떼인지의 행태이니
그노무 대안과 방법을 제시하라고 어깃장 놓는 무리
남조선은 지금 식민 대안미국이 맞습니다
새해에는 대깨좀비들 싹쓸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골이네님.
명쾌하게 문제제기 하셨읍니다.
언제가는 분명이 겪어야 하고 정리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제 불분명한 이중행동보다 보다 명료한 입장들이 대세가 되어,
통일의 새길을 딱아나가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통일을 바라는 게...어떤 민중(인민)을 위해서 인지.
가리고 쳐내고
버리고 날리고 해야만 할까.
한세대를 반으로 줄여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게...우리민족을 위한 것인지.
누군가는
권력의 그늘이 어둡게 느낄 것이며..
누군가는
따가운 빛을 가려주는 안락함을 느끼겠지요.
그게...민중(인민)을 위한 잣대가 될 수 있는 겐가.
6.25도...
서로 외세를 등에 업고 권력투쟁에서 나온 것이죠.
설령 뒤에서 조정을 했더라도...
다가오는 통일은...
다함께 즐거이 감사하며
다같이 맞이 할 수 없는 겐가.
건강하시라...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통일의 걸림돌을 선택해야 한다면
미국, 일본, 영국, 이스라엘 등
이곳에 대한 간섭을 통해서 먼가
필요한 것을 충당해온 외세와
내부에 그들이 배치해 놓은
조력자들입니다.
그것을 통털어서 북한은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
또는 호전광들>이라고 규정합니다."
====
내부에 그들이 배치해 놓은 조력자들..
~~~
이땅에 살고 있는. 군대를 간.갔다온
자본주의 시스템에 적응해서 살아온
양키들의 빨대인 금융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인간들이 몽땅 그들이 배치해 논
내부에 조력자들 입니다.
대가리에서 저 밑에 불가촉 천민 까지
영향력(권력)의 크기만 다를뿐 아닌가요.
그것(권력의 크기) 빼고.
뭐가 다를까요?.
.^^.
양키 양아치에 행동대들은 토왜 와 국내 자생 범죄자 연합 집단입니다. 이놈들은 반통일 집단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