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Details.
Iron Butterfly – Metamorphosis.
Label : ATCO Records.
Format : Vinyl LP.
Country : USA.
Released : 1970.
Genre : Psychedelic, Prog Rock.
Soldiers In Our Town.
까뮈가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봄의 여왕 오월도 이제 노루 궁딩에 달린
꼬리 만큼 남았군요.
지구촌의 기후 이상현상으로 매우 심각한
지경에 다달했다는 암담한 현실에 앞에
마주하는 인간들은 지구의 복수를 알길이
없이 잘 먹고 잘 부시고 잘 비워내고 삽니다.
그 결과로 지구는 썩어 가고 있지요.
우리 뮤가 가족분들은 自然愛에
진정한 愛情으로 품어 안는 가족이라고
믿지요.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들 하시니 ...
외도를 했습니다.
몇몇 카페에 가입을 해서 그들의 음악적 커뮤니티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에 궁굼했고 그들은 어떠한
음악을 선호하며 그 해석에 탁월 한지 알아 봤습니다.
또한 그들의 카페 홈의 디자인과 카테고리 메뉴의
퀄리티도 눈여겨 챙겨지요.
결과는 제가 20년전에 활동했던 모습과는
전혀 상상 이하였습니다. / 물론 다음의 수준은 분명
네이버 보다는 수준이 미약하죠. /
여러곳을 챙겨 다니면서 뮤가의 식구들도 보이더군요. 후 ~
전 아벗님께서 고딩 합격 축하 선물로 마란츠 앰프 2230b,
제이비엘 스피커 엘 40과 토렌스 턴테이블을 사주셨지요.
그리고 비틀즈의 오리지널 원판과 십수장의 원판을 사
주시면 힘들면 틈틈이 음악으로 위안을 삼으라며
그후 전 오리지날 원판을 미군 부대 주변을 다니며 모은
LP들이 제나이 30대에 6 ~ 7천장을 콜랙하였답니다.
특히 미 공군부대 주변 샾에는 유엔 연합군의
주둔으로 지구촌의 꽤 수준 높은 희귀 원반을 컬랙했지요.
내 건천{ 이승과 저승 사이의 강 }을 건너 가기전에
작은 음악 노트를 강 건너의 기억에서 끄집어 냈으면 합니다.
전 할리 데이비슨 브레이크 아웃 114을 타고 자유로움을 즐깁니다.
전 맥켄토쉬 2600과 오디오 리서치 에스피 8
그리고 제이비엘4343와 엘 65, 엘 300, 알텍 렌싱 100 스피커로
영혼의 소리 깊음을 즐깁니다.
그러니깐 아날로그 / 구닥다리 오디오 매니아죠.
올해 제 나이 6월이면 70입니다.
알베르 까뮈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철학자이자.작가입니다.
그는 절대 고독자였지요.
또한 스스로 불효자로 평생을
후회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어린시절찌든 삶의 고난에서
고생한 어머니께 효도 한번 못 한 것에
까뮈는 어머니의 그리움에 눈물로 평생을 살았지요.
뮤가 식구님들뮤가가 다음에서 내면적 톱의 위치로
자리 매김하는톱 클라스의
뮤직 파워와 톱의 컨텐츠 카페로올라 서는
커뮤니티가 됐으면 합니다.
타 카페들 글쎄요.형평 없습니다.
혹여 저의 글에 심기 불편하셨다면
머리 숙여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까뮈 배상. 24. 5. 2024.
첫댓글 그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다시 오시니 더 반갑습니다
음악의 수준을 떠나 늘 진정성 있는 소박한 카페를 목표로 나아갑니다
오늘 시간 되시면 정모에 한번 오셔서 분위기라도 보시지요
새벽에 답글을 올리는게 십수년 만 인 것 같군요. 만취해서 귀경한 시간이
1시 가까이 됐더군요. 피곤해서 골아 떨어져야 하는데 골머리와 눈은 말뚱말뚱해서
뮤가에 들어와 그동안 올린 글들을 쭈욱 훌텄더니 등줄기에 땀이 솟네요.
이밤은 걍 날밤으로 까묵어야 할 것 같군요.
미안합을 느낌니다. 전 다만 십 수년전의 저의 활동과 현제의 카페들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나가 궁굼하여 돌아 다녀 봤지요. 그런데 이저저도 다 짬뽕의 회원들과
음악적인 정체성{ 복사, 스크랩 }의 개념이 모호하더군요.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해서 그러한 느낌을 가감 없이 표현했습니다. { 이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
ㅋㅋ 저 백수이지만 엄청 바쁜척하고 삽니다.
까뮈님의 음악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영광입니다! 웰컴 백! 환영합니다
에구 ~ 울 엔지오님 넘 반가워요.
또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마침 오늘이 정모날입니다.
시간되시면 오셔서 좋은 분들과 담소를 나누어 보시지요...
잠잠한 내면의 깊숙함이 존경스런 참수리님
반갑습니다. ^^
많은 노래 음악 카페가있어서 번갈아 참여하는 분들이 있단것에는 동감합니다만 타 카페와를 비교하거나 다음과 네이버를 비교전에 각개인의 취향이라 봐주시고 혹여 저의글에 식상하셨다면 죄송하며
조만간 뵐기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뮌 식상함을요 ... 지극히 당연한 말씀인걸요.
하지만 나름의 음악적 철학{ 시대적 음악의 정체성을 듣고 성장한
세대 이기에 관심이 높았지요. 그 시대엔 정치, 사회, 인권, 전쟁이
주류였던 시대였습니다. } 해서 저의 화두에도 자주 표현 됩니다.
그 시대엔 그랬지요{ 당시의 록 음악 }. 사랑과 이별 타령도 엄청났지만 이념적 사고의
음악은 당시 청춘들에겐 절대적이였지요. 그런 관점에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구요. 저두 뵐날을 기대해 봅니다. 영광님 늘 즐행하시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