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룡이와 할리♥♥

[몽룡맘]

몽룡이와 할리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제야 정신 차리고, 소식을 올려봅니다~~
어제부터 조금 전까지, 붕가신 강림하신 몽룡이와, 전투의 여신으로 급변한 할리. . . !!
붕가 몽룡이를 떼어놓으면, 전투 할리가 달려들어 몽룡이 멱살을 물고 늘어지고ㅎㅎㅎ
엄마는 그 사이에서 지금 얼굴이 반쪽이 되고 있습니다ㅎㅎ
둘 다 완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엄마가 힘 좀 더더 키워야 할 듯 합니다~^^
지금은 둘 다 지쳐 낮잠 중이라, 엄마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 보충해서, 또 전투를 시작해야 겠지요~~~~ㅋㅋㅋ

캔디야~~라이스야~~~^^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 할리 낳아줘서 넘 고마워~^^
제로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할리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다음 사진은 몽룡이와 할리가 서로 이쁘게 적응해서, 다라이에 둘이 같이 낑겨 자는 모습도 찍어보고 싶네요~^^

"언니~~~~~무서워요~~안아주떼여~~~~~"
(할리의 첫 모습에 깜짝!!진짜 깜짝 속았네요ㅋㅋ)

"나하고 눈을 마주쳤겠다~~~??"

"맛 쫌 바라~~~!!!!!"

몽룡이가 깜짝 놀랬어요~~~ㅎㅎ

[불사모 박(서울)]

축하드려요~~
순진해 보이는 모습에 솎지 마세요 ㅎㅎㅎ
저희 집은 킹 재너 떴다하면 다들 피하기 바쁩니다
오늘은 또 누가 재물이 될지;;;

[몽룡맘]

ㅋㅋㅋㅋㅋㅋㅋ
근데~~정말 한 성격 하십니다ㅋㅋㅋ
앙탈부리면서, 끝까지 따라가서 물고 늘어지는데, 둘이 알아서 서열정리 하겠지 하고 두고 싶은데ㅎㅎ
도저히 안되서, 떨어뜨려 놨습니다ㅎㅎ

[불사모 박(서울)]

안봐도 서열은 할리 퀸 일거에요 ㅎㅎㅎ
불독들이 참 작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양보하는것 보면 참 달라보여요 ㅎㅎㅎ

[평강공주]

추카추카 드뎌 상봉 성공하셨군요 앞으로 이쁜사진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몽룡홧팅~ ^^

[몽룡맘]

감사합니다~^^
이쁜모습 자주 올리겠습니다~^^

[빵꾸오빠]

누군한테 잘보여야 간식받는지 아는ㅋ 몽룡이동생이랑 행복해^^

[몽룡맘]

할리가 아주 똑똑합니다~^^

[바바라&우즈맘(대전)]

몽룡 할리 넘 이쁜 뇬석들
둘이 앞으로 화보같은 사진 기대합니다.
할리 제가 젤 좋아햇던 짱구~~~~
할리♡♡♡♡

[몽룡맘]

소윤이도 젤 좋아했답니다ㅋㅋㅋ
맨날 짱구 짱구 짱구 노래를 불렀어요ㅎㅎㅎ

[제로(Hyperion Bulldog)]

할리야 ~~~~~~~ 잘하고 있어 ㅎㅎㅎ
몽룡맘 같은집에 갔음 했는데 신기하게 딱가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몽룡맘]

우리 할리 퀸~몽룡오빠야 한바탕 귀찮게 하고,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지금 완전 뻗어서 코골고 주무십니다ㅋㅋㅋ
다라이도 자기꺼라고 안에 들어가서는, 얼씬도 못하게 따라다니면서 샤우팅입니다~~~
할리한테도 이쁜 다라이 하나 사줘야 겠습니다ㅎㅎㅎ

[미세스 박(서울)]

사진으로도 활발함이 느껴져요ㅋㅋㅋㅋ
아기오니까 분위기가 확 다르죠?
저희도 아기킹이 오니까 넘 행복합니다!!!
천천히 자랐으면 좋겠어요ㅎㅎ

[앨리샤엄마]

아웅~~이쁩니다~~몽룡이와 할리 모습 자주 보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