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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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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말 잇기 아름방 편안히 그려보는 내고향 들녁의 찔레꽃~ / 꽃
좋아요 추천 2 조회 96 23.01.05 18: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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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5 18:53

    첫댓글 백난아가수는
    제주에서 태어났군요
    봄이면
    산천을 곱게 물들이는 찔레꽃??
    향수를 그리는 꽃인데
    고향생각이 나면
    이 노래를 부르곤 했지요
    찔레꽃 붉게 피는~~어쩌구??ㅎ
    요즈음은
    붉은 찔레꽃 찾기가 어려워요
    요렇게 생겼습니다~ㅎ

  • 작성자 23.01.06 00:01


    남쪽나라 붉게 피는 찔레꽃을
    인증하신 벼리님은
    상당히 착한 학생
    똑똑해요

    두서와 같이 포상합니다.

  • 23.01.06 06:15

    @좋아요 뭘?
    그것으로 포상까지나
    하신다니...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ㅎ
    아~멘!!

  • 23.01.05 20:05

    찔레꽃 노래를 백난아 가수가
    부른건 모르고 있었지만
    노래방에서 우리 누이가
    자주 불려서 알고는 있었지요

  • 작성자 23.01.05 21:31


    그러시군요.
    그런 연유로 노래는 아셨으니

    대방구님은 ㅎ
    조선반도에 사신 건 맞습니다 맞고요

  • 23.01.05 20:35

    우리 모두가 이 노래를 많이 불렀지만... 나도 참~ 많이 불렀습니다.
    찔레꽃 전설도 힘 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강제로 원나라 몽고로 끌려갔다가 온
    찔레가 그렇게 찿던 아버지와 동생이 모두 애절하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주었는데, 그 죽은 무덤에서 핀 꽃이라 하여 찔레꽃이라고 한다고...
    노래도 전설도 듣고 보면 주먹이 콱~ 움켜져 집니다.

  • 작성자 23.01.05 21:33


    들샘님은 천상 우국열사이시고요 ㅎ

    한의 민족
    한 많은 세월
    한을 안고 한을 울다 갔을 것입니다.

  • 23.01.05 21:17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유영이 어렷을 때 간드러지게 불럿드랫지요 ㅎㅎ
    찔레순도 많이 꺽어 먹고 ㅎ
    근데요~
    내가 본 찔레꽃은 하얗던데
    노래는 붉다고 하네요?
    아리송~~

    좋아요님,
    굿나잇~요~^^

  • 작성자 23.01.05 21:40

    한을 품고 산 조선 여인의 마음은
    붉게 피망울진 꽃이 되었을 것입니다.

    남쪽나라 고향땅 피어나는 그리움은
    들녁의 붉은 찔레꽃으로....

    여한의 찔레꽃은 붉어야 제격인데
    붉은 찔레꽃을
    유영이님은 어이타
    보시지 못하였다~하시오니까.

    유영이님,
    생큐~!

  • 23.01.06 06:44

    부연 설명을 드리면
    옛날에는
    남쪽지방에는 붉은 찔레꽃이
    자생을 많이 했다고 해요

    근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늠들이 뿌리까지
    캐어서 가져가고
    씨를 없애는 바람에
    거의 소멸된 상태가 되었답니다
    나쁜 놈들!!!

    이유는
    꽃이 곱고 향기가 좋고...한국인이
    그리워하는 향수의 꽃이라서
    그랬답니다...
    우리의 국력이 크지면?
    저놈들 국화인 사쿠라꽃나무? 씨를
    말려야 하는데..사실은
    사쿠라(벚꽃도)한국이 원조래요~ㅎ

    근데
    붉은 찔레꽃이 사실은 들장미과인데
    제가 가는 모 골프장주변에
    붉은 찔레꽃이 자생을 한답니다
    해마다
    찰영도 하곤 했는데
    저장된 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붉은 찔레꽃이
    너무 이뿌답니다~ㅎ

    내가
    건방지게 설명했는 것은 아닌지?
    좋아요 선배님
    이해 하시겠죠:ㅎ

  • 23.01.06 06:48

    하얀 찔레꽃에 빨간 열매가 열리는 것을 보았어요.
    하지만
    붉은 메밀꽃
    붉은 아카시꽃도
    있으니
    붉은 찔레꽃이 연변에
    많이 피었나 봅니다.
    노래는 내친구가 잘 부르는 곡인데
    감사해요.

  • 작성자 23.01.06 06:23


    남쪽나라
    내고향
    붉게 피는 찔레꽃...

    남쪽나라
    내고향
    산메아리, 강메아리 , 붉은 메아리~~~

    그리움 메아리 되어 돌아오는 계절 ...

  • 23.01.06 06:40

    동창생
    좋은아침입니다
    붉은 찔레꽃이 요렇게 생겼어요
    특별히
    선물...동창생이니깐~ㅎ

  • 23.01.06 06:42

    @벼 리 2020년6월5일
    찰영한 것입니다~ㅎ

  • 23.01.06 06:47

    @벼 리 차암 내 잘한다잘한다하니
    수학퀴즈에다
    꽃박사에다
    애처가에다
    끝이 없습니다.
    붉은 찔레꽃은
    처음 봐요.

  • 23.01.06 06:59

    @메아리 요건
    특별한 사람에게만 선물??
    붉은 찔레꽃?
    처음 보죠?
    꽃이 피면..주변에 가면 너무 황홀해요
    그래서
    울 조상님들이 향수의 꽃으로~ㅎ
    다음에
    몇카트 보내드릴게요 ~
    우린 동창이니깐~ㅎ

  • 23.01.06 07:45

    @벼 리 이곳은 좋아요님의 게시글임을 잊으셨나요.
    좋아요님이
    아무리 남동생뻘이라도
    동창생끼리 떠들면
    시끄럽다고
    질투를 하십니다.ㅎ

  • 23.01.06 07:11

    @메아리 그럴까요?
    나랑은
    역사적 배경이 존재하기에
    걱정 없네요~ㅎ
    근데
    기분은 쪼끔 그렇겠다 ~글치요?
    그라면
    내 게시글에서 떠들면 괜찮을 것 같음
    내가
    머리가 좋죠?~~두뇌는 별로지만~ㅋ
    남동생???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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