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 풍산(103140.KS/매수): 2Q26 어닝서프라이즈, 올해 연간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 보고서: https://shorturl.at/pjzOb
▶️ 2Q26 신동부문이 견인한 어닝서프라이즈
- 2분기 매출액 1.5조원(YoY +13.6%, QoQ +15.7%)과 영업이익 1,252억원(YoY +33.8%, QoQ +38.9%, 컨센서스 860억원) 기록
1) AI 데이터센터와 ESS향 신규 공급물량 수주 확대와 수출 증가로 신동 판매량 4.73만톤(YoY +0.7%, QoQ +7.8%) 기록
2) 2분기 LME 전기동 평균 가격 13,330불/톤(YoY +40.0%, QoQ +3.8%) 기록하며 543억원의 메탈 관련 이익 발생
3) 방산의 경우 내수 수락시험 지연과 일부 고객사 계약 지연 및 중동 봉쇄 관련 선적 지연으로 1,886억원(YoY -45.4%, QoQ +20.4%)의 매출 그쳐
4) 수출 비중 확대로 방산 이익률 전분기 4.5%에서 13.0%로 회복
5) 주요 자회사인 PMX 동가격 상승으로 50억원의 메탈 관련 이익 발생하는 등 주요 자회사들 영업실적도 전반적 개선
▶️ 3분기 동가격 강보합 전망 하에 방산 매출 큰 폭 확대 전망
- LME 전기동 가격 2분기에도 강세 지속했는데 특히 5월 중순에는 14,000불/톤을 상회하며 1월말의 사상최고치 근접
- 이후 미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따른 미달러 강세로 조정 받았으나 7월말 들어 지속적으로 13,000불/톤 후반의 높은 수준 기록 중
- 하반기 동가격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AI 데이터 센터와 그와 관련된 전력망 구축에 따른 견조한 수요 하 주요 광산들의 생산 차질, 동정광 T/C(제련수수료) 급락 및 중국 동 제련소들의 생산 축소 전망이 전기동 가격 상승 견인할 전망
(미국의 전기동 관세 부과 전망도 동가격 상승 요인 작용 예상)
- 3분기 평균 전기동 가격 13,617불/톤(YoY +39.0%, QoQ +2.2%) 전망되고 3분기 방산 매출 4,220억원(YoY +86.0%, QoQ +123.8%) 예상되는 점 감안 시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175억원(YoY +175.9%, QoQ -6.2%) 전망
▶️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 풍산은 연초 올해 연간 방산 매출 가이던스로 1.37조원을 제시한 바 있는데 이번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통해 3분기 가이던스 4,153억원 제시하면서 일각에서 제시된 연간 가이던스 크게 하회할 것이라는 우려 어느 정도 해소해줬다는 점에서 긍정적
- 4분기에 내수 방산 매출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연간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 높다고 판단
- 하반기 전기동 가격 강보합 전망까지 감안 시 풍산의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사상최고치인 2024년의 3,238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4,559억원 예상
- 현재 주가는 PBR 0.7배로 올해 예상 ROE 11.1% 감안 시, 지나치게 저평가 구간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