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한복판에 도박판을 벌인 툴리오(케빈 클라인)와 미구엘(케네스 브래너)은 사기꾼 동업자로, 판돈을 싹쓸이한다. 판이 끝나갈 즈음 돈을 잃은 한 사내가 돈 대신 낡은 종이 하나를 도박에 건다. 그 종이는 전설의 황금 도시인 엘도라도로 가는 지도. 이 보물지도에 판돈 전부를 걸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고 두 친구는 지도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엘도라도를 찾아 떠나가로 마음 먹지만, 순시병의 눈에 띄어 쫓기다가 출항 준비 중이던 배안으로 뛰어든다. 알비토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의 탈출 끝에 가까스로 운 좋게 엘도라도(상그릴라)에 도착하지만 이것은 고생의 시작일 뿐이다.
첫댓글 이거 존존존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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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맞아 드림웍스~~
어렸을때 몇번씩 돌려봄 ㅠㅠ
이거 지이이이인짜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보고싶네 봐야겠다ㅜㅜ 근데 이거 초딩때 처음봤는데 그때 나한텐 너무 야했었음 왠지는모르겠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올라 재밌어
아 넷플에 넚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