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이 유류세가 급강하는 바람에 작년보다 한 20만원~30만원 정도 비싸진거 같아요..ㅠㅜ;
근데 최근 기사에 유류세 하락으로 항공권 가격도 곧 내린다고 해서..
10월정도 되서 구매하는게 더 이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잘 항공으로 시드니 인아웃이 110~120만원대 이던데 자리도 넉넉히 있구요..(11월중순인,12월초아웃으로)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건 10월 정도 가서 예약하면 자리가 다 차버릴까봐 또 늦추자니 불안하고..
지금 사면 너무 비싼거 같고..어떡하죠?
첫댓글 예약은 미리 하시되 구매만 11월 이후에하면 유류세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는게 아닌지요? 유류세는 예약기준이 아니라 표 구매기준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노선의(한국출발) 경우는 10월이후(11월)에 유류세가 15만원정도 인하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예약하자마자 보통 3일내로 결제한다는 조건이 붙더라구요.. 퀸님말씀 대로 정말 10월달 가면 장거리 노선은 15~20만원씩 내릴거 같은데.. 우선 기다려봐야할지 어쩔지..
어차피 성수기때라 비쌉니다. 지금 사는게 좋겠네요.
요새 환율이 계속 올라서 유류세가 내려두..비슷하지않을까여?전 그래서 11월달에 출국할꺼 지금 사두려구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