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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 라즈니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 단어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사실들. (^^)
Satta 추천 0 조회 76 06.11.27 10: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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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27 16:48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유 마시듯이.. 기분이 좋게 글 읽었습니다~

  • 06.11.28 15:39

    재밌네요^^ 근데 항상 궁금하던건데.. 고구려가 멸망하면서 세워진 발해의 인적 구성중에 지배층은 고구려인 피지배층은 대부분 말갈족이었다고 합니다. 똑같은 영토에서 세워진 나라인데 왜 갑자기 말갈족이 등장하는 거죠? 중국은 확실히 북방민족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듯 해요. 거란 여진 몽고 고구려 등등 북방민족에 나라가 망했던 수많은 기억으로 내색은 안해도 상당히 의식을 할겁니다. 그 증거중 하나가 바로 역사왜곡 이죠. 최근에는 따지고보면 몽골리안 후예인^^(혼열이긴 하지만..뭐 그점에서는 한국도 마찬가지죠) 일본한테도 당했네요.한국도 크게 당했죠' '; 돌고 도는게 역사인듯 싶어요.

  • 작성자 06.11.30 04:17

    {말갈족}은 {발해}보다도 훨씬 이전 {고구려}시대부터 우리와 함께 했었던 부족입니다... 최근 홍콩의 사학자 김광석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말갈족은 부여-계통으로 고대 한민족이었다.}라고 주장합니다... {→ 국민일보 2006년 9월 18일자} 다만, 지역적ㆍ정치적 이유로 인해 자치권을 얻어 별도로 부족을 이루고 살았을 뿐입니다... 고구려 영양태왕 시절(을지문덕 막리지 재위)과 보장왕(연개소문 막리지에 재위) 시절에는 고구려와 함께 동맹하여 중국(수ㆍ당 제국)에 맞써 참전하였던 부족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 작성자 06.11.30 04:29

    진국(震國)━발해의 국가명━은 그 외에도 {돌궐}족과 함께 살았는데... 그들은 그 옛날 설연타(薛延陀 서-돌궐)의 지배계층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후, 발해가 멸망하자, 이들 {돌궐}족은 중앙 아시아로 이동하였는데, 그들이 바로 {투르크}로서, 오늘날의 이슬람 국가 {터어키}의 기원이 됩니다... {돌궐→투르크→터어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인해 터어키가 한국과는 그렇게도 우정을 돈독히 하는 모양입니다... [6ㆍ25 한국전 참전ㆍ월드컵 축구 공동 응원 등...] 아무튼 발해는 고구려인(지배층) 외에 돌궐족ㆍ말갈족 등, 상당수 북방민족들이 함께 살았던 다민족국가였던 모양입니다...

  • 06.11.30 20:07

    거기서 더 위로 올라가면..? 음.. 북방민족이.. 바이칼호에서 기원이 되서.. 왔다는데.. 교착어인.. 몽고,한국,일본도 비슷하고.. 아리랑이.. 바이칼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아직도 쓴다고 하는데요.. 반갑습니다.. 라는 뜻이래요~ 그리고.. 맥시코인가.. 페루인가.. 거기에도.. 신체부위인.. 목을 목.. 잠자리를 잠자리라고 부르구요.. 인도차이나 반도에 어느 종족은.. 우리네 풍습이랑 흡사하다고 하는데.. 사타님.. 자세한 정보 좀 부탁합니다~^^

  • 작성자 06.12.01 13:25

    사료를 좀 찾아보겠습니다....^^ 몇일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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