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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글 한번 써봅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보편적인 것이지만
한번 되세기고자
혹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면 조그만 지침이라도 되고자 한번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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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스폰서를 구하는데 있어서 왜 금전거래가 이루어 지고
좋네 나쁘네하고 왈가불가 하는가 그에 대한 실속을 파헤쳐 보기로 하겠다
영주권 스폰서라는 것은
잘 알다시피 미국에 합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취업이민이라는 것을 통한 정착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줘서
'이사람은 미국에 살아도 된다'하고 주는 카드를 받기 위한 과정이다
영주권은 스폰서가 있어야지
영주권 카드(신분보장서)를 받는 것이다
전문직및 기술직은 H-1b 비자란 게 있어서
미국에서 필수요원을 충원하기 때문에 수월한 편이다
이런 사람들이야 영어도 잘하고 관련 계통에 학문도 많이해서
'어서오십쇼'하고 환영하는 인사라서 그나마 대우도 좋고 수속을 하더라도 시일도 비교적 짧게 걸린다
그러나 한국에서 중년에 보따리 싸들고 자식 교육이라도 잘 시켜보겠다고
처자식 뒷꽁무니에 매달고 보무도 당당한 우리의 가장들......
선두에서 진두지휘하고 오는 우리네 남편이며 가장인 아버지들.......
앞으로 전개될 파란만장한 삶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여기 저기서 주서들은 풍월과 인터넷 서핑으로 중무장한 갑옷에 방패도 안지니고선 .........
맨딩의 자세로 닥쳐서 해쳐 나가면 될것이란 군인정신으로 ...........
안되면 되게하라는 해병대 정신으로 미국에 입성한다
요즘 미국이민가는 한국인의 70%가 이쪽 코스를 밟고 있다
그러면 왜 스폰서 구하기가 쉽지 않고
설령 구했다고 손치더라도 자격시비가 붙어서 불안하고 할까?
그리고 돈을 주고 했네, 많이 줫네, 안줬네 하고 시비가 붙고 사기다 아니다하고 끊임없이 구설수에 오르는가?
그리고 이 연결고리에서 역활을 하는 뚜장이는 죽일넘 살릴놈하면서 능력이 있네 없네 하고 핏대를 올랴야 되고
변호사는 다 도둑놈이네 아니네 하고 어느땐 자격 시비까지 붙는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이민 변호사란 내가 잘 몰라서 하는 이민수속을 대행해주고 처리해 주는 대서방이다
본인이 그에 대한 절차를 잘 알고 직접 핸들링 할수 있으면 굳이 비싼 돈 줘가면서 변호사에게 의뢰하지 않아도 된다
수임료로 통상 5천에서 7~8천까지 요구한다
이민국 수속에 들어가는 광고료나 접수비용은 별도다
올해부터는 이민국 수수료도 대폭 인상이 된다고 한다
순수 이민국에 바치는 수수료만도 $2,000 불이 넘는다
그러니 다 합치면 돈 수억 깨진다
간혹 변호사중에서도 처음부터 아예 아리까리한것은 접수도 안하는 변호사도 있다
괜히 수임료 받고서 중간에 Denial 당하면 의뢰인으로 부터 죽도록 시달리고
온갓 악소문에 휩싸이니 아예 처음부터 시원찮은 영주권 스폰서 서류는 접수조차 안하는 변호사도 많다
그러면 서운하다고 하면서 00변호사는 '조까타" , "건방져"하고 욕울 할지라고 그런 변호사가 훨 낫다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된다고 말할수 있는 변호사가 가장 실력있는 변호사이며
의뢰인의 인생을 보장한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파리 날리는 집에서 혼자서 전화받고 상담하고
간혹 Receptionist 라고는 자기 Wife 아니면 아가씨 한명 데리고 일하는 변호사가 태반이다
호구 하나 찾아오면
"오! 드디어 오늘 한껀 하겠구나" 하고
"요번달 렌트비는 해결 되었구나" 하고 내심 쾌재를 부러는 선수들이 많다
온갖 감언이설로 자격도 안되는 스폰서 서류를 검토하면서 한번 디밀어 보자고 한다
일단 빠구 당하면 다시 서류 갖추어 들어 갈려면 최소한 6개월이상이 걸릴테니까
그동안 변호사는 1차 선수금 (대략 2천~2천5백)은 받았으니까
의뢰인은 본전 생각때문에 다른데로 옮길수가 없다
희안한것은 변호사란 직업도 돈을 한번 먹으면 토해내는 법이 없다
책임지겠다하고 안될시에는 전액 환불한다고 큰소리 쳐 놓고서는
돈주고 찾은 스폰서라면 벌써 선수금 냈겠다.
몸으로 떼우는 스폰서라면 노동의 댓가는 받았지만
주목적인 스폰서 구하는데 있어서 허송세월 보냈지.....
쉬 노니 한숨이요
생각할수록 분노만 치민다
"스폰서가 시원찮네"
" 아마 Tax 보고가 적은것 같다느니"
" 이민국의 실수니까 다시 넣어 봅시다"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때가서 변호사 욕하고 해봤도
"it's too late"
가능하다면 그동네에서 좀 오래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신빙성이 있다
일단 먹고 튈 염려가 적으니까 안심이다
간혹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서 연일 신문에 도배하고 방송에 귀 따갑도록 선전하는 선수가 나타난다
미국이란 동네가 조금 넓은 동네가 되다가보니 하도 사고치는 선수들이 많다보니
검증이 안된 선수들이 대형사고 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타주에서 사고치고 와서 다른주에서 뻔뻔스럽게도 전문 이민변호사라고 간판 내걸고 또 영업하는 선수들 꽤 많다
검증할만한 기관도 없고 할수도 없다는 맹점을 악용하는 안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
한인 언론매체들이야 어느날 갑자기 광고주가 나타났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신삥은 자기를 알릴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연일 매스컴에 선전하는 방법 밖에 더 있겠는가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관계이다
한인 언론이란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이 아니다
인구 10만명 사는 동네에서 구독하는 가정이라고 해봐야
한가구당 4명 기준으로 잡으면 2만5천 가구이며
가구당 다 한 언론사만 보는것도 아니니 몇군데로 나눠야 되고
안보는 가구나 2세들도 있으니 많아야 1만에서 1만5천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 고정 광고주를 검증하고 뒷조사한다는게 쉽지가 않다
그들 밥줄의 심기를 건드려 배고픈 생활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한인들이 언론을 많이 애용하는 이유는
한인 언론은 영어가 약한 이민자들에게 한글로 쉽게 읽을수 있도록 번역을 해주는 우리의 귀이며 눈이다
영주권 수속을 처음 의뢰하면 요즘은 Perm으로 신청해야 되니까
영주권 스폰서를 설 업주가 이민국 사이트에 자기 사업체를 등록시켜야 된다
1차 작업은 스폰서가 하는 것이다
그러면 internet 에서 2차 사용자를 입력하라고 하면 담당 의뢰 변호사의 인적사항 올려야 된다
그사이에 변호사는 신문에 광고 3개월정도 해야된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3개월 정도 세월이 지난 다음에 이민국 컴퓨터에
"00직종의 사람을 구할려고 백방으로 노력을 해봤으나
그만한 인재를 못찾아서 김00를 채용코져 하오니 승인 바란다" 오바
하고 두들겨 넣으면 빠르면 한두달 길면 6개월 정도 걸려서 결과가 나온다
그런데 3개월이 지나서 Denial Letter가 날아 온다면 벌써 처음 영주권 수속 시작한 날로부터 반년이 홱 지나버린것이다
요즘 애둘 말로 존나 짜증난다
그래서 보충서류를 꾸며서 다시 또 USCIS라는 거창한 기관으로 보내면
또 서류를 접수 순서에 의하여 저 밑에 깔리게 되므로 많은 세월의 인내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Perm을 시행한 이후로는 처음부터 서류작성을 잘하는 선수(변호사)가 필요하다
옛날처럼 이민국 정해진 양식에 빈칸에 알맞는 단어만 외워서 잘 끼워 맞추면 되는 시절은
2003년 말로서 흘러간 옛노래가 되어버렸다
요즘은 스폰서를 서는 사람이 왜 필요한지의 당위성과 이선수의 국제적인 위상까지 잘 서술하고 SAT 영작을 잘 해야된다
이민국에 근무하시는 위대한 공무원들이 외무고시를 패스한것도 아니고
대학에서 이민에 대한 연구한것도 아니다
한국 공무원이야 엘리트들이 모이고 학문도 많이 하신분들이지만
이동네 공무원들은 한국만큼 높은것 같지는 않다
인종 구성이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백인들이 선호하는 직종은 아닌것 같다
왜? 별로 안보이니까.
가끔 한인회에서는 자녀들 공무원에 취업시키자고 취업박람회도 열곤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나온 사람이 누가 일반 공무원으로 갈려고 하겠는가
부모가 피땀흘려 희생하면서 년 4~6만불씩 학비대가면서 가르켰는데
누구나 전문직으로 갈려고 하구, 장래가 촉망되는 업종에 종사할려고 한다
일반 공무원중에는 비에남, 인도, 필리핀등 동남아시아인들은 간혹 뵈지만
일본인이나 중국인, 한국인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기껏 공부해서 3만5천짜리 연봉으로 출발해서 5~6만으로 끝나는 일반직 공무원에 투신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고급 공무원이 아닌 이상은 미국에서 교육받은 학생들은 기피하고
한국에서 오신분들은 안전빵이라고 공무원에 취업을 원하지만 자격이 안되어 취업이 잘 안된다
그리하여 관공서에 한국인 찾기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특히 공무원 중에서도 이민국에 근무하는 사람은 하이클래스는 아닌것 같다
연봉이 많지 않으니 두뇌집단이 모일 필요가 없을게고
Over time을 많이 안주고 시킬려고 하니 빨리할 필요가 없을테고
빨리 빨리하면 일감이 줄어서 Job 떨어지는 사람도 있을테이니
굳이 내 목숨처럼 사력을 다해서 처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런 자리인데 고급두뇌가 모이겠는가
우리가 미국에 처음 발을 디딜때 가장 겁나는 사람이 누구인가?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 이민국 직원일것이다
바싹 긴장하고 그 앞에서는 더듬거리고 씨잘데없이 히죽 히죽 웃으면서 아양을 떤다
저넘의 손에 의해 미국생활의 첫발이 많이 갈린다
6개월이냐, 3개월이냐, 한달이야 하고 그손의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나중에 딱지(영주권,시민권)라도 하나 지갑속에 넣고 있어면
"아이 자식! 너도 왠간히 능력도 없는 모양이다. 이런데서 아직도 일하는 것을 보니"하고 비이냥 거릴것이다
누구는 년봉이 10만이네, 20만이네 하고 떠들어 대는데
5만이 될까 말까하는 단순직종에 반복 근무를 하고 있으니
철저히 년봉 순으로 뵈지는 않는 계단이 있는 미국사회이다
그러면 영주권 스폰서 서기가 왜 어려운가에 대해서 먼저 알아 보기로 하겠다
사업체를 고용주가 한사람의 스폰서가 되어주기 위해서는
매출액이 중요한게 아니라 순이익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적자나는 회사에서는 영주권 스폰서가 되는게 쉽지가 않다
회사의 경비 처리를 다 하고 나서도 순이익금이 스폰서를 서 주고자하는 사람의 일년 년봉을 상회해야 된다
대략 금액으로 나타낼 경우에는 Net income 이 3만불 이상은 되어야 한사람 스폰서를 서 줄수있다
주급으로 계산하면 한주에 고용인에게 600~700불 정도 지불 능력을 보여야 된다
노동청에서 Prevailling Wage 라고 정해주는 것이 대략 12.60불 정도 되니까 요것보다 좀 높아야 될것같다
가령 두명을 스폰서한다면 3만불x2명=6만불 이상의 순이익을 Tax Report 제일 앞장 제일 밑에칸에
Net income 6만 이상하고 숫자로 명시되어 있어야된다
그러면 IRS에서 올커니 이업체에서는 순이익이 6만이니까
니 혼자 다 먹으면 배가 아프니까 좀 내놔야겠다 하구선 6만X25%= 1만5천 정도 징수해 간다
가량 10만이 넘어면 세율은 더 높아진다 29%정도 내야된다
사업주로 봐서는 일년동안 피땀흘려 벌었는 돈인데 이익금에 대해서 또 세금을 내야되니 열받는 것이다
당연히 세금을 매달 꼬박 꼬박 내었을 것이다
그런데 목돈을 한꺼번에 낼려고 하면 서류상으로는 6만불을 벌었지만
주머니에는 없는 돈을 낼려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사업체를 운영을 하는 사람들은 매출 대비를 하여 Expense 처리를 많이 해 버린다
심지어는 개인의 생명보험도 회사로 가입을 하고 차량도 회사것으로 구입하여 경비처리를 한다
그리고 여기 저기에 Donation 도 많이 한다
세금으로 많이 떳길 바에야 이것 저것 경비처리를 하여 순이익 숫자를 최대한 낮춘다
통상적으로 Small Business 하는 사람들은 Net income 숫자를 2~3만불에 맞추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면 년말 정산할때 별도로 추가로 세금 납부하는 돈이 몇푼 안되거나
사전에 예상 Tax를 내놓는 경우가 있으니 되돌려 받거나 익년으로 이월시켜 Tax 를 줄일수가 있다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써먹는 숫법이다
부동산 업자나 영업사원들이 고급차량 타고 다니면서 Expense 처리하는 것도 다 세금을 줄이고자 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이럴지언데
'나 구멍가게해서 돈 많이 벌었소. 20만불 정도 순이익이 났으니까 6만불 정도 세금으로 바치겠소"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자. 이정도 설명이면 영주권 스폰서를 선다는게 왜 그렇게 쉽지 않은가를 이해가 가실것이다
한인들이 영주권 스폰서 서주고하는 비지니스가 대부분 Small Business가 되다보니
세금보고서가 우선 약하다고 보면 된다
인건비 따 먹기 사업이 되다보니 먹고 살기가 빠듯하며
열심히 일할경우 본인의 인건비외에 조금의 투자에 대한 이익금을 가져가는 것이다 보니
그렇게 큰 이익을 나타내는 Tax Report 가 나오기가 힘들다
신문에서 흔히 기자들이 지적을 하듯이 한인들은 세금보고서를 제대로 안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의 실상을 파고들어 가면 큰 돈 버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몸땜해서 버는 돈이다 보니
여기서 세금 제대로 다 내고 했을 경우에는 목구멍에 풀칠하기도 힘든 비지니스가 과반수가 넘는다
그러다 보니 세금보고를 약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영주권 스폰서 자격이 되는 업소 찾는다는게 하늘의 별따기나 다름없다
지나가는 사람이 '영주권 스폰서를 좀 서 주시요' 하고 요청해도 쉽지 않은 이유가 이러한 이유이다
많은 분들이 영주권 스폰서 서는게 뭐 대단한 벼슬을 주는것 처럼 생각하지만
내막을 들쳐보면 이러한 금전적인 손익관계가 깔려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그래서 보통 영주권 스폰서라는게 금전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예전에 2~3년이면 Work permit 나오고 할때는 2~3만에 금전적인 거래가 이루어지곤 했다
세월이 많이 안걸리니 크게 부담없이 영주권 스폰서 서주면서 좋은일 한다고 하고 생각하고
스폰서 받는 사람도 그 정도면 신분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기꺼이 감수하곤 했다
그런데 요즘은 최소한 5년 이상이 걸리니까 스폰서 선다는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
진정한 자격이 되는 스폰서라면 스폰서를 서주무로해서 그 사람을 신분보장해 줘야 되니까
5년 동안이라면 그사람을 위해서 매년 1만불의 세금을 추가 납부해야 되는데
2~3년 걸릴때는 서로간의 금액 합의도 쉽고 거래도 수월한 편이지만
지금처럼 오래 걸리면 영주권 스폰서 서준 사람이 카드 손에 쥐는날까지
사업이 잘되던 안되던 간에 계속 흑자보고를 해야되니 사업주로 봐서는 엄청 부담스러운 것이다
그래서 영주권 수속기간이 길면 길수록 스폰서 찾기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금전적인 거래가 없이 본래 영주권 스폰서의 의미되로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맺어진 관계라면 금상첨화이다
사업주는 일정기간이나마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받고
스폰서된 사람은 자기 눈으로 확인해 가면서 일하고 스폰서 받으니 좋을테니
상부상조 최고의 콤비다
가령 영주권 스폰서를 받고 일을 한다면 금전적으로 일년에 1만불씩 보너스 받는 것으로 보면된다
내손에 딱히 쥐어지지는 않지만 사업주는 본인을 위해서 세금을 부담하고 있다고 보면 맞을 것이다
영주권 스폰서 자격이 되는 업체에서
영주권 스폰서를 서 주는 조건으로 일을 하게 되면
노예문서니 불평등 계약이니 하고 불만을 가지고 임하기 보다는
영주권 받는 그날까지 업주를 위해서 일한다는 생각보다도 자신을 위해서 일한다고 보면
힘든 일도 웃으면서 잘 극복할수 있을것 같다
아차피 영주권 스폰서를 설 정도의 업체라면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 업체이므로
노동시장에 흐르는 임금보다 싸게 혹독하게 일을 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업주 입장에서 보면 줄것 다 줘가면서 스폰서까지 서 주면서 일을 시킨다고 생각할것이니까
가장 중요한것은 서로간의 신뢰라고 본다
노예 계약이라고 생각되고 마음에 안들면 언제라도 그만두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서로간에 한두달만 지내보면 인간됨됨이를 알수 있으므로 그때 확실하게 결정을 하면된다
그래서 업주들은 보통 3개월 내지는 6개월정도 일을 시켜보고선
영주권 스폰서를 설것인가 안 설것인가를 결정한다
영주권 스폰서를 찾는 분들은 좋은 업주 만나서 스폰서 받도록 하시고
업주되시는 분들은 자기 업체가 자격이 되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스폰서껀을 진행 시키는게 현명할 것이다
미국땅에 와서 가장 힘들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중이 제 손으로 머리 못 깍듯이'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게 영주권 스폰서 문제이다
말 그대로 스폰서는 누군가가 Support 해 줘야만 풀리는 숙제이다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문제로서 이것 때문에 우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았다
앞으로서 이런 일이 없이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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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긴 글 읽다가 짜증나거나
혹시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국의 비지니스의 실상에 대해서 한번 올려 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제 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 두면 다 제 속에 피와 살이 됨을 인정!!! 많은 공부됫어여...2탄도 기대할꼐요^^
좋은 정보입니다. ㄱㅖ속기대하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ㅎㅎㅎ 2탄 기대합니다...
감시합니다.많은 궁금증이해소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복많이받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은 미국 갈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는데 이 사이트에는 왜 들어와요????
팜파스님 말이 맞아요. 한 2밀리언 갖고 와서 경기가 좋든 말든 신경 안쓰고 살 정도 아니면 오나마나예요. 애들 교육은 미국서 시켜서 뭐해요? 어차피 거지취급 받아요.
님................ 안티미사모 하나 만들어 운영하심이....그리고 이런글은 그곳에나 올리심이..... 어떠할런지요.. 남 맘아프게 하시지 마시고...
저도 첨엔 스폰서들이 원래 못돼먹어서 그런줄 알았지요.. 그런데.. 미국에 와 살아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스폰해주기 참 힘든일이란거 자세하게는 님의 글을 읽으며 이해한 아짐입니다.. 2탄~~ 기대할게요.. 두두두두두두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실 사례 내용을 기준으로 기고를 바람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림니다.
미국에 가족이 이투신분으로 있고 저도 미국을 자주 가는편이라서 어느정도 실상은 알고 있기에 님의글을 꼼꼼히 읽어보았는데 어쩜 그렇게 실감나게 정확하게 쓰셨는지요? 앞으로도 경험담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