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서
김장하기 위한
배추의 절단과 절임과 세척중 이고요
올해
2023년도는
미리 얼마간의 김장을 소분해서 이루어 졌으며
이날은
마지막으로
가장 많은 120통
보통 4등분 하니
480포기가 되겠습니다
회주방에서
그동안
김장하면서
다양한 바다생물을 배추속에 넣었는데
그중에
제 입에 가장 좋았던 것은 먹갈치
나무상자 1박스에
150마리 짜리 크기 이고요
이날의 단가는 15만원
표준명 갈치는
낚시로 포획하면
갈치의 은색이 그대로 살아 있으니 은갈치라 부르고
대표적으로 제주 은갈치
주로 그물에 의해서 포획되면
갈치의 은색이 떨어지고 그물에 의한 눌림이 있으므로 먹갈치라 부릅니다
대표적으로 목포의 먹갈치
그래서
똑 같은 갈치를 포획 방법에 따라 두가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손질을 마치면
이런모습 이고요
적당한 크기로 절단을 해야 합니다
김치속 양념을 준비중 이고
적당한 크기로 소분한 갈치는
이렇게 초벌 양념후
김치속에 넣으면 됩니다
이번 김장에는
처음으로
작은 크기의 줄가자미(이시가리) 2마리를
맛보기로 넣어 보기로 하였고요
수족관에서
뜰채로 꺼낸후 바로 목을 치는데
단지
보여드리기 위해
바닥에 내려 놓으면
발버둥을 치겠고요
목을치고
내장 정리후 껍질 탈피
피를 좀 더 뺀후
적당한 크기로 소분
먹갈치 처럼
초벌 양념후 김치속에 넣으면 됩니다
김장이 시작 되었고요
장독이 없응게
이렇게 담습니다
정육점에서 사온
돼지 삼겹살과 목살
삶아서
김장할때 빠지면 안되는 전공필수인
돼지수육
굴도 들어 갔고요
갈치와 줄가자미(이시가리)가 들어간 김치는 삭혀야 하니
바로 먹기엔 거시기 합니다
대충
요로코롬 진행
이렇게
먹는중에
신도들도 도착
끝...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횟집실장
첫댓글 드럽네요
포항 환여횟집
정성가득이다
첫댓글 드럽네요
포항 환여횟집
정성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