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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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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고향은 언제나 그립고 추억에 남아있어..............(어)
들샘 추천 2 조회 44 23.01.06 21:2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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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6 22:40

    첫댓글 시골마다
    초등학교는 폐교가 되었거나
    통폐합되는 현실입니다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벌써 폐교되고
    타 학교와 통합이 되섰더라고요
    근데...학교명은 우리 것으로..ㅎ
    집안에 조사가 있군요
    잘 다녀오십시요~^^

  • 작성자 23.01.06 22:46

    내 모교는 수도권이긴 하지만 그래도 낙후된 농촌이여서 위태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와 주민들의 합심으로 잘 견뎌내고 있더군요.
    작은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까지 치루고 와야하기 때문에 출석을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 23.01.06 22:49

    @들샘 그렇군요?
    잘 다녀 오십시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08 17:52

    @벼 리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6 23:13



    삶이 희비 쌍곡선이라더니
    모교가 잘 살아남았다는 기쁜 소식에

    집안에 상례가 있으시다...
    2~3일간 ............그렇지요.
    숙모님이시면 집안 역사의 산증인이신데..............
    만감이 교차하시겠습니다.

    잘 치르고 오십시오.

  • 작성자 23.01.08 17:53

    장례 잘 치르고 막 도착해서 숙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04:14

    수도권 용인 양지마을이라 언뜻 읽었습니다만
    아직 모교가 6학급으로 국악을 가르치니 유학까지오면서
    건재하다니 흐뭇합니다.
    사흘간 결석계 제출하시고 담임샘 같으신 들샘님
    다소 적적할 끝말잇기방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3.01.08 17:56

    제 초교 모교는 용인의 백암면 장평초교
    중학교는 양지면의 용동중학교입니다.
    모두 시골에 있는데, 쵸교가 분교로 넘어갈 나락에서 기사회생을 했다는 반가운 소식이며,
    중학교는 용인시내가 아닌 약 8km 떨어잔 농촌에 있지만 시내에서 역유입하는 유명학교로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 반가운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04:21

    고향은 평생 그립고
    잊지 못할 추억의 고향입니다

  • 작성자 23.01.08 17:57

    그럼요 그래서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06:04

    제가 다니던 어릴적 모교는 지금 전원주택단지로 개발중이라 추억할수가 없고 그저 친구들의 머리속에 있는거로 추억한담니다
    들샘님 잘다녀오세요

  • 작성자 23.01.08 18:29

    에고~ 모교가 전원주택단지로?
    서글프시겠습니다. 그러나 추억은 꼭꼭 싸매 소중하게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11:23

    제가 다니던 모교도
    예전과는 사뭇 다른
    해마다 작아지는 학생수
    머지않아 폐교가 될 듯요 ㅠ

    들샘님.
    잘 치르고 오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08 18:31

    지금 농촌의 학교는 어디고 존립을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도시지역과 개발지역은 넘치고....
    그러나 우리의 추억이 깃든 곳은 놀논의 자연환경 속에 있던 학교여서 더욱 실감나게 그립지요.
    저마다 자구책을 써서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11:40

    작년에는 일주일에 나흘을 나가느라고
    동창들에게 안부도 잘 못 전했다가
    며칠전에 한 친구에게 연락하니 페암으로
    말을 못해요
    그리고 또 한친구도 암이라고..
    겨우 이렇게 초등친구 셋이서 놀았데 둘이 암이라니
    마음이 무너내렸어요

    이젠 그럴 나이가 되었구나
    더 잘 챙겨야지..하면서 마음 추수려요
    어머님이 계시기에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장례 잘 치루시고 건강하게 오세요.

  • 작성자 23.01.08 18:34

    이버누 장례식에서 만난 친척들에게도 70만 넘으면 어제는 괜찮았는데
    다음날은 그게 아니다... 나날이 달라진다... 하는 것을 실감나게 서로 말을 주고 받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과거의 벼슬이나 모아 논 재산 자랑이 아니라 현재의 건강자랑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부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3.01.07 19:16

    저는 신길동 도림초코라
    지금도 있긴한데 가보지는 않았네요
    시골은 가끔 페교도 되고 통합도
    들었는데 정말 다행입니다

    집안에 슬픈일이 있으시군요
    잘 치르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08 18:37

    도림초교가 모교시군요.
    아직도심지 학교는 폐교위기까지야 없겠지만 그래도 추억은 있겠지요.
    그리고 그때의 동료들도 생각이 나실테고...
    그러나 농촌에선 절박합니다. 더구나 학교가 없어지면 잃는 것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농촌에선 ㅅ6ㅏ활을 걸 정도라고 하지요. 늘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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