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 시절부터 지자체에서 도와달라 연락이 많이 옴- 그때 어찌저찌 창녕군이랑 인연이 닿음- 창녕군에서는 백종원 전담 팀을 꾸리고 1:1 마킹까지 붙음- 사업 난이도는 높았지만 여러 논의 끝에 백종원이 한번 해볼려고 결심- 했으나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며 창녕 프로젝트 중단, 그 사이 예산시장 프로젝트 가동되고 창녕은 잊혀짐- 예산시장 성공으로 경쟁자는 더 늘었지만 창녕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백종원에게 적극 어필- 그리고 2년 동안 백종원을 설득하며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님은 백종원이 인정할만큼 능력자로 성장(?)- 노오력에 감동 받은 백종원이 창녕 오퍼 수락, 신규 프로젝트 최종 결정 ㄷㄷ- 짤 출처 : https://youtu.be/d7MzGAE4Uq4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존예보스황예지
첫댓글 저기 강원도만큼 시골이던데 ....
너무 시골이라 반짝 사람들 몰려와도 결국엔 망할걸글고 근처에 도시가 없고 가장가까운게 대구인데 100km 넘어서 접근 자체가 어렵다
참고로 대구는 40KM 정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일 가까운 대도시가 대구랑 창원.. 40~50분정도 거리인듯
첫댓글 저기 강원도만큼 시골이던데 ....
너무 시골이라 반짝 사람들 몰려와도 결국엔 망할걸
글고 근처에 도시가 없고 가장가까운게 대구인데 100km 넘어서 접근 자체가 어렵다
참고로 대구는 40K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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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가까운 대도시가 대구랑 창원.. 40~50분정도 거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