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크 매니아 회원 여러분
저는 www.onbike.co.kr의 웹마스터이자
발칸 750을 거쳐 비라고 750을 타고 있는 유병권이라고 합니다
제가 장터에 발칸 750부품을 올려놓은것을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발칸 750이 슬립하는 바람에 잔여 부품을 처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발칸동 회원분 한분이 전화를 주셔서 제가 살고있는 자양동 센터로
오셔서 발칸을 수리하셨습니다.
연락도 없이 난데없이 오신지라 저는 테크노마트에서 근무하다가 말고
도중에 센터로 향해야만 했구요.
자양동에 제발칸 주치센터이기도 했고 발칸 배선을 잘 아시는 형님분 가게라
인맥도 맺을겸 밥까지 사가면서 제 메다기어하고 키앗세이를 판매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지고 온돈이 10만원밖에 없으시다면서 5만원을 송금 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초면이지만 그래도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얼굴 붉혀야 되겠나
하는 생각에 계좌번호를 적어드리고 수리 잘하고 오시라고 저는 먼저 테크노
마트로 돌아왔습니다.
돈얼마 안되는 금액에 신용도 버리고 사람 기분 상하게 할분이 아닐꺼라고
믿고싶었습니다
그게 저번주 토요일 입니다.
월요일날 부치시기로 한돈이 지금 이순간까지도 입금이 안되고 있습니다.
돈 오만원이 아까워서 이런글까지 쓰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지금 돈을 주신다고 해도 받을생각도 없구요
다만 바이크를 사랑하는 라이더끼리 이렇게 감정 상하게 하는일이 있어야
되겠나 싶었습니다.
돈이 몇십만원이 아니고 단돈 오만원 입니다.
어떻게 몇푼때문에 양심을 버리고 바이크를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먹칠을 하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억울하고 분해서 가만있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사람의 인적사항을 공개합니다
이름 : 이창근
핸드폰번호 : 011-470-4283
미아리 근처에 사는것 같더군요
어처구니 없는 마음으로 글을 매듭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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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가슴이 답답한 일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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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아리...성신 모터 근처내여;;; 암튼...받을건 받으세용 ;;; 억울 하시겠어용 ㅜ,ㅜ
이런사람들이 종종있죠...사람이라 칭하고 싶지 안은것들...
신용불량자
미아리면 내가살고있는곳하고 아주~가까운것같은데..
우리동네다.. ㅡㅡ^제길...
저나 안받네요.. 사기꾼 가터.. 나쁜인간이네..
지금 문자 보냈네요 5만원 갖다주라고 ㅋㅋㅋ
돈받는거 원하지 않습니다 그대신 5만원만큼 개망신 당해야 합니다. 제가 받은 배신감 만큼요
미아리..울집근처당...안조타......5만원받으시구요 나쁜짓한만큼 또 망신 당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