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결혼주의자들이 밥값 운운하며 축의금 시세를 10으로 올리려하거나 5만원 내고 식사X를 기본 예의로 만들려고 발악하는데
🤔
5만원 내고 먹으면 거지취급 받는 예식장 뷔페
이걸 10만원 내고 먹으라는...?
5만원으로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식사
예시로 들수있는 메뉴가 너무 많으니 일단 회로 비교하자면
고급 횟감인 참다랑어를 코스로 즐김. 당연히 뱃살위주로도 잘먹을수있음;;
팡가시우스나 틸라피아 따위가 아닌 광어 연어 우럭 농어 등 제대로 된 횟감으로 5만원이면 둘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음
육회도 수입산 냉동육회가 아닌 당일 도축 한우 육회&육사시미 넉넉하게 먹음
- 애초에 밖에서 5만원으로 밥먹으면 음식 퀄리티가 확 달라지는데다 내가 먹고싶을때 가고싶은 곳 가서 편하게 대접받으며 먹을 수 있음. 누가 거지라고?
- 무슨 무슨 이벤트다 현금 선결제다 해서 할인 들어가고나면 식대도 정가 대비 매우 저렴해짐 (일부 결혼주의자들이 예식장 식대 검색먼저 해보고 축의금 내라고 여론 만들죠? 당연히 정가 위주로만 나옴.)
- 보증인원(최소 250~300명 이상)보다 적게 와도 계약된 식대는 지불해야함. 그 날 연회장 이용 하객이 보증인원수보다 20명 정도 덜왔다 해도 당연히 남아도는 식권 20장 값까지 내야함. 참고로 예상인원보다 식사하는 하객이 더 많아서 식권을 추가구입하는 경우는 전체 예식 건수 중 10%도 안된다고함.
- 밥값이 비싸니까 축의금 10이상 내야하고 5낼거면 밥먹지말라면서 식사 안하는 하객한테 왜 5만원을 삥뜯으려 하는지 노이해임. 근거가 뭘까?
애슐리보다 못한 퀄리티인데 5만원이면 감사해야지 와준게 어딘데;;;
아 근데 솔직히 나는 그래서 축하해주고 싶은사람한테만 결혼식 가고 축의금 내.. 근데 진짜 예식장 밥이나 뷔페 너무 맛없어 ㅠㅠ 호텔 코스요리 정도라면 몰라....... 5만원이면 밖에서 브런치 코스 즐길수 있는데 퀄리티가 아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