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가 반갑지 않다. 심판이 주목받는 상황은 벤치 및 선수 항의 또는 비디오 판독 때다. 연차와 함께 '악명'도 쌓이기 마련이다.
"딸이 올해 25살인데, 어릴 땐 아빠가 야구 심판인걸 몰랐어요. 말하고 싶지 않았죠. 부산은 또 야구팬들이 워낙 많잖아요. 학교에서 괜한 소리 듣고 상처받을까봐 걱정도 되고…처음으로 아빠 심판 보는 경기를 보러온게 고등학교 때예요. 30년 동안 3번쯤 왔나? 성인이 되니까 아빠 마음을 이해하더라고요."
포털 기사 댓글은 사라졌지만, 야구 커뮤니티는 남아있다. 최 심판은 후배들에게 '커뮤니티 들어가지 마라, SNS 하지마라, 이름 검색하지마라'라고 항상 강조한다고.
5명으로 구성된 1군 고정 심판조는 총 6팀이다. 최 심판(최수원) 외에도 김병주, 전일수, 박기택, 이영재, 박종철 팀장의 심판조가 있다. 여기에 1~2군을 오가거나 2군에서만 뛰는 인원을 합쳐 2023시즌에는 총 52명(KBO 가이드북 기준)의 심판들이 뛴다.
비판을 가장한 심한 비난과 악플, 가족에 대한 화살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로 팬들사이에서도 지켜져야하지만 경기에 영향이 가는 오심 후, 일시적인 징계로 2군에 잠시 갔다오는게 끝이 아닌 오심계의 네임드들도 다들 심판 공부 제대로 하고 오길 바랍니다.....
나광남(은 요즘은 그나마 잘 봐서 걸려도 별 얘기 안 함) 우효동 최수원 추평호 구명환 박기택 이민호... 이 심판들... 판정 똑바로 내주시라고요...
특히 박기택 심판은 내가 정말 날짜도 안 잊어버려... 22년 5월 20일 그 공은 페어볼이 맞음. 근데 판정을 파울처럼 애매하게 한 후에 플레이 이미 이뤄지는 상황인데 페어 판정으로 번복함.. 이럼 어쩌란 건지 결국 판독센터에 판독신청해서 자세한 영상 감독이 남겨놓음... 사실 잘 친 공이라 이렇든 저렇든 들어왔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판정 해놓고 그냥 플레이 중에 번복해도 오심만 아니면 된다 이건가? 궁금하네 진짜 최초판정을 플레이가 이뤄진 다음에 번복하는 게 어딨냐..이러고 22년 kbo 심판상을 받아갔음... 사실 존 판정은 레이더 존 도입하면 해결 되는데 이거 보고 심판위원장이 있을수있는 실수라고 하더라? 심판은 심판으로 있어야지 플레이에 지장주는 게 맞냐 https://m.sports.naver.com/video/944182
첫댓글 근데요...하 아니에요.....
aㅏ....
가족욕은 진짜 잘못된거지ㅜㅜ 근데 잘쫌하쇼 나도 오심으로 상처받거든요..
최수원 나광남... 네임드는 이유가 있지
아니. 그냥.... AI심판 도입해줘....
야구보면서 심판욕 심하게 하는 건 진짜 눈살 찌푸려짐
악플과 과한욕은 나쁘지 진짜 스포츠때메 흥분해도 사람대 사람으로 절대 그러면 안되는게 맞음 .. 그런데... 몇몇 네임드 님들도.... 심판이면... 그러면 안되는게 맞긴...함...
하긴..심판은 잘한다고 칭찬받을 일이 없으니까 ..욕만 먹는 직업같음 ㅜ선수야 잘하면 돈도 칭찬도 명예도 얻지만
그냥 모두를 위해 레이더존 도입해.. 근데 말이죠 저도 유퇴장 못 잊어요 심판 본인이 잘못 알아 듣고 갑자기 코치를 퇴장 시켜버리면... 어휴
가족욕 하는건 에바고....심판도 제대로 봐주세요 제발....
모두를 위해 레이더존 가자고..
나도모르고싶어..ai도입해..
........
저도 아저씨 이름 알고싶지 않았어요.....
저도 님들 모르고 싶어요......
가족욕은 하지말아야지...그전에 일 좀 똑바로 하세요 작년에 연승 기록 깨진거 생각하면 아직도 ㅈ 같음
ㅇㅅㅇ 로봇심판으로 대체하죠 그냥
가족욕은 진짜 아니지 근데 일못한것민 욕하자
가족욕은 나도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근데 하..그니까 레이더존 도입합시다
심판 존나 철밥통 ㅡㅡ
가족 욕은 안하는데 아저씨 이름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그냥 최동원 선수 동생인 심판으로나 유명했다면 좋겠는데 이름 외우고나서 그 사실도 알았어요ㅠㅠ
나광남(은 요즘은 그나마 잘 봐서 걸려도 별 얘기 안 함) 우효동 최수원 추평호 구명환 박기택 이민호... 이 심판들... 판정 똑바로 내주시라고요...
특히 박기택 심판은 내가 정말 날짜도 안 잊어버려... 22년 5월 20일 그 공은 페어볼이 맞음. 근데 판정을 파울처럼 애매하게 한 후에 플레이 이미 이뤄지는 상황인데 페어 판정으로 번복함.. 이럼 어쩌란 건지 결국 판독센터에 판독신청해서 자세한 영상 감독이 남겨놓음... 사실 잘 친 공이라 이렇든 저렇든 들어왔을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렇게 판정 해놓고 그냥 플레이 중에 번복해도 오심만 아니면 된다 이건가? 궁금하네 진짜 최초판정을 플레이가 이뤄진 다음에 번복하는 게 어딨냐..이러고 22년 kbo 심판상을 받아갔음... 사실 존 판정은 레이더 존 도입하면 해결 되는데 이거 보고 심판위원장이 있을수있는 실수라고 하더라? 심판은 심판으로 있어야지 플레이에 지장주는 게 맞냐
https://m.sports.naver.com/video/944182
@돈을쓸어담을여시 이민호도 꼬옥 넣어야해 .....
@다이어트하고뿡뿡이된여시 아 맞다 추가했슈
그러니까 로봇심판으로 싹 다 갈아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