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과 함께 금전적인 부분 청구했지만, 재산 분할은 남편 측 재산이 없어 한 게 없다"며 "이혼과 신변 안전이 최우선이었다"고 밝혔다.
위자료에 대해서는 "이혼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판단한 것"이라며 "위자료 5000만원은 가정법원이 인정하는 액수 최고치에 근접했다. 피해사실이 입증된 소송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낸시랭은 이혼 이후 남편이 남긴 빚만 9억 8000만원이라고 고백했다. 전준주씨가 자신의 명의로 된 서울 한남동 자택을 담보로 제1·제2 금융권 대출에다 사채까지 끌어 써 매달 이자만 600만원 이상 나간다고 호소했다.
낸시랭은 "그때는 남편이라는 법적인 테두리가 있어 대출에 사인했다. 처음 변호사를 만날 때만 해도 8억 정도였는데 (빚이 늘었다)"라며 "이자가 어느 정도 지출이 아니라 매달 세금 나가듯이 나간다. 제가 고정 수입이 없어 생활비, 소송비용 등으로 사채를 쓸 수밖에 없는 상황"
안타깝다.. 근데 주변케이스들을 봐도 늘 남자보는눈은 제3자가 제일 정확한거같음 ㅋㅋ 선입견이 오히려 없어서그런가 제3자들이 구리다하면 진짜 신기하게 다 맞아. 막상 당사자인 여성분들은 그사람들이 뭘알아 젤 가까운사람인 내가 더 잘알지 뭐 이런논리에 빠져있어서 넘 안타까움..
첫댓글 중국인이야 이름이? 진진?
아
말만 들어도 막막하다 진짜
모두가 말렸던 결혼.. 왜 했어...
에궁 힘들겠다 열심히 갚아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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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피해자한테 너무한 댓글 아닐까 ㅠ 야마방만 가봐도 사랑에 눈멀어서 말 안듣는 여시들 많은디... 지팔지꼰을 그냥 풀어서 쓴 거 같아... 사기꾼들이 속여서 돈먹고 튀었다고 속아넘어가는 사람이 잘못한 건 아니잖아....
22 걍 보이스피싱같은 사기당한거 아니고 결혼해서 그렇게 된거잖아ㅋㅋㅋㅋㅋ한남이랑 결혼해서 생긴문제를 여자들이 걱정까지 해줘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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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상관임..?
;와 뭐야 이 댓
엥 진심 먼상관??
조직적으로 주위사람들까지 다 속여서 사기친거던데..걍 힘내길~~ㅜㅜ
결혼 발표했을때 말 많았었는데 굳이 하시더니...연예인 걱정은 안 해요~
작정하고 속였던데.. 본인도 피해자드만 .. 안쓰럽네.......
ㅠㅠ에고.. 사랑하니까 믿고 싶었겠지... 지금이라도 잘되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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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식;
아 나 전라도라고차별한거야? 유영철이랑 고향같네 댓달려서 전혀몰랐어 여기서 여러개알아가네
사기꾼한테 사기 당한 피해잔데ⵈ
금쪽상담소 나온거 보니까 안쓰럽더라..에휴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존나 이상한 인간인데 가까워서 몰랐나 싶고 참
결혼 발표할 때 정말 온 나라 온 커뮤니티가 말렸던거 기억나는데 참ㅠㅠ
ㅋㅋㅋㅋㅋ진짜 고창사는 사람 다 잠재적 범죄잔가 존나 웃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갑으로 부털 넣었어야되는데 무슨 특정지역 출신이 범죄랑 무슨 상관이야 지역에서 범죄교육 시켜?
근데 사기는... ㄹㅇ 귀신 씌인거처럼 당해.....
주변에서 이상하다 뭐하다 이런말 백만번 천만번 해도 안들려
아휴.....ㅠㅠ 힘내셨음 좋겠다ㅠㅠ
말리는 사람은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 댓글들이고 지인들까지 작정하고 속였으니.. 어쩔수없다고생각합
ㄹㅇ 주변인들이야 말렸는지 어쨌는지 모르겠는데 뭐 인터넷 댓글 가지고 그렇게 말렸는데 말 안 듣더니.... 할 건 아니라고 봄ㅋㅋ 이젠 행복하게 사시길
2222
333
미쳤다.....
전남편이랑 겹치는 지인들은 한통속이었는지 몰라도... 원래 자기 알던 지인들은 다 뜯어말리지 않았을까? 남들 다 말리는 세기의 사랑 뽕에 취한 거지 뭐..
안타깝다.. 근데 주변케이스들을 봐도 늘 남자보는눈은 제3자가 제일 정확한거같음 ㅋㅋ 선입견이 오히려 없어서그런가 제3자들이 구리다하면 진짜 신기하게 다 맞아. 막상 당사자인 여성분들은 그사람들이 뭘알아 젤 가까운사람인 내가 더 잘알지 뭐 이런논리에 빠져있어서 넘 안타까움..
그래 사람들중에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그래 남 말이 뭐가 중요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 ㅈㄴ 많아 낸시랭도 그랬을걸
그때진짜 연예인 결혼에 온나라가 그렇게까지 말렷던적은 처음이엇던거같아
낸시랭 주변사람까지 다 속고 있던 상태에서 결혼한건데 왜 피해자 탓을 하는건지... 신상 알게됐을때는 이미 혼인신고 한 상태라 무르기 힘들었다던데..그냥 각 잡히고 사기당한거임
낸시랭 주변에 더 배우고 똑똑한 사람들도 다 전남편한테 속고있던 상태였다고함
피해자 욕하고 싶지 않다.. 힘내세요
잘되서 다 갚고 새출발 하실 수 있음 좋겠다. 그때 당시에 진짜 왜저러나 싶을정더로 답답했는데...주변에서 지인들까지 작정하고 속이면 나라도 당했을거 같음. 피해자보고 뭐라하지 않았음 좋겠다 원래 남일은 쉽게 느껴짐
안타깝다 사기피해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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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때 회피 오져서 진짜 응원소리 안나오네
그래서 다말렸었잖아요 ..
그냥 피해자라고 감싸기만도 힘든게 백악관인가? 거기다 편지까지 쓰지 않았어?? 한국이 너무 후진국이라 자기네를 시기해서 결혼 말리고 어쩌고 하는 거라고 도와 달라고 그런 식으로??
전자발찌? ㄷㄷ 이걸 어떻게 품지.. 헐
전자발찌는 충격인데????
몰랐던 사실이 나오노
난 근데 전자발찌 품어준걸로도 이미 뭐… 예견된 일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