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큰 혼란에 빠뜨린 러시아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나라가 딱 하나 있는데 그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러시아는 한국에서 빌려준 돈 대신 무기로 갚는 불곰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과거에 조선의 땅이었던 두만강 하구의 섬 녹둔도(鹿屯島)를 돌려주고 한국에 핵무기를 주어 불곰사업을 청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세계가 놀라고 있습니다. 푸틴의 유언장에는 연해주를 한국에 편입 시켜 모든 사업을 한국과 협력하여 나라를 재건하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어 얼마 전 연해주 주지사가 한국에 다녀가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실패를 인정하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족 동맹을 맺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하는데 중국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러시아가 필요로 하는 모든 기술을 한국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한국만 있으면 문제가 없다고 하는 나라입니다.
최근에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전세계인들 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얼마 전 유투브에는 "중국몽"(中國夢) "세계몽"(世界夢)"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중국몽은 세계몽을 이길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국몽은 중국 자기 나라만의 흥왕과 세력 확장이어서 국수주의적 한계로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세계몽은 전 지구촌 주민을 살리겠다는 글로벌 시민운동이므로 범세계적 호응이 좋아서 중국몽을 이기고 성공할 것이 틀림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세계몽의 주역이 누구겠느냐는 질문에 하나같이 대한민국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니 놀라운 일입니다.
아프리카는 한국이 식량 증산에 대한 농법을 가르쳐 주어서 기아로 죽어가던 수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나라들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한국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굶주리는 백성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서 아프리카 토질을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그 토질에 맞는 식물을 재배하여 아프리카 여러 나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서 정수하여 식수와 농업 용수로 쓰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와 의료시설을 세워 건강하게 배우며 꿈을 키워 갈 수 있게 했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한국인들을 만나면 절이라고 하고 싶다는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르완다의 <폴 카가메>는 모든 것을 한국처럼 바꾸겠다며 "한국처럼 되자"고 말해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몽골이나 사막지대인 중동은 어떻습니까? 중국과 몽골에 걸쳐 있는 고비사막에 한국인들이 수십 년 동안 나무를 심어 사막을 숲으로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삭막한 광야에 오랜 시간 동안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조림사업을 진행한 결과 폭풍처럼 휘몰아치던 모래바람을 막을 수 있었고 식물까지 재배 하게 되었으니 살 길을 열어준 대한민국이 고마울 수밖에 없습니다.
중동은 석유 생산으로 돈은 많지만 식량과 물 부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한국 건설사들이 사막 아래에 거대한 지하 바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물을 끌어올려 사막 전역에 물을 공급하는 대수로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사막 한가운데 숲이 울창한 도시를 건설할 수 있었고 섭씨 50도가 넘는 모래밭에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벼 품종을 개발하여 특수한 농법으로 벼를 재배할 수 있게 하여 식량 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담수 기술을 가진 한국인들 덕분에 물 걱정 없이 싱싱한 채소를 매일 먹으며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한국이 은인인 셈입니다. 중동의 큰 빌딩은 대부분 한국인들이 지었고 도시 인프라 구축도 한국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이라크 리비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이집트를 위시한 중동 대부분의 나라들은 한국이 없이는 못 사는 나라들이라 언제든지 한국인들을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나 중동은 한국에 은혜를 갚겠다고 한국의 방산무기를 대량으로 구매 하겠다는 나라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철도 항만 지하철 고속도로 비행장 등등의 시설을 막대한 자금을 들여 건설해 주었지만 효율성이 떨어지고 관리할 능력도 없어 방치하다시피 되고 보니 빚만 잔뜩 진 상태라 결국 강대국의 도움을 받은 것이 몰락의 위기에 처한 원인이라며 도움을 준 나라를 외면하고 세계를 살리겠다는 한국인의 꿈에 동참하겠다는 나라가 많아 졌습니다. 세계 제패 야욕에서 시작된 중국몽이 가난한 나라의 꿈과 희망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아메리카도 한국처럼 되겠다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볼리비아 현재 대통령은 <루이스 이르세>인데 2020년 11월 8일에 임기 5년의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나 문제가 생겨 금년 10윌 20일에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치릅니다. 리튬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인 가난한 볼리비아는 어떤 나라인가요? 선교사 아버지를 따라 12세에 볼리비아로 간 정지현은 귀화한 후 신학 석박사를 거쳐 외과의사가 되어 정치에 입문하면서 새마을운동과 기독교 정신을 강조히는 목사입니다. 한반도 6배의 넓은 땅에 인구 1,100만을 가진 중남미 심장 볼리비아는 그 나라의 막대한 지하자원과 한국의 기술이 만나면 부강한 나라가 될 수 있다며 정지현 목사는 만일 자신이 현재 좌파 성향 경쟁자인 원주민 출신 대통령으로 4선 연임에 도전하는 에보 모랄레스를 이기면 볼리비아 지하자원 전부를 한국에 주겠다며 볼리비아를 제2의 한국으로 만들겠다고 야심찬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는 10월 20일 대통령 선거에 기독교 민주당 후보로 등록되어 있는데 유력 야당 후보로 카를로스 메사 전 대통령도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지만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국 서남부에 접해 있는 연방 공화국 멕시코는 한국과 잊지 못할 인연이 있습니다. 러시아의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수도 카잔의 아크 바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년 6월 27일 FIFA 월드컵 F조 3차 전에서 한국은 이미 16강 탈락이 확정된 상태에서 당시 최강 독일을 맞아 죽을 힘을 발휘하여 2대 0으로 승리하는 바람에 꿈에도 생각지 못한 16강에 멕시코가 진출하게 되어 멕시코와 한국은 형제 나라가 아니라 아예 한 나라 라며 한국에 대한 환호성이 대단했습니다. 당시 멕시코 전국이 한국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때와 못지않은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코로나 비상사태 때 한국이 검사기와 의료장비를 보급해준 덕에 위기를 넘겼다며 한국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년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기도 합니다. 금년은 한국과 외교 60년이 되는 해인데 온 세계인 중에 유독 언제든지 환영하는 민족은 한국인밖에 없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과 친밀한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베네수엘라는 반미 노선을 걸은 우고 차베스 대통령 당시에는 서로 관심이 없는 관계였으나 니콜라스 마두로가 집권하면서 정치 외교 문화 경제 여러 면에서 협력 관계를 맺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초부터 베네수엘라에 정치 위기가 발생하여 산업 기술 협력을 위한 정부 투자기관인 코트라(COTRA)가 철수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전 세계 석유 위기가 닥치자 미국이 러시아 석유 대체지로 베네수엘라를 지정하면서 한국이 재빠르게 베네수엘라에 러브콜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차베스 이후 마두로 대통령까지 어마어마한 매장량의 석유만 믿고 전 국민들에게 막대한 무상복지 정책을 실시하다 보니 석유 인프라 가 바닥나고 석유를 수입해야 할 처지로 내몰리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를 잡지 못하고 계속되는 인플레로 돈이 휴지조각이 되고 정부가 빚더미에 앉자 국민들이 쓰레기장을 뒤지고 부녀들이 이웃 나라에서 몸을 팔아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야 할 만큼 가난한 거지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국고가 텅 비었으니 유엔 분담금도 낼 수 없었습니다. UN에서 2년 동안 선거권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으면서 돈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돈을 주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바로 이때 대한민국이 베네수엘라의 UN 분담금 473억 원을 선뜻 대납해 준 것입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너무나 고마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