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님 감사합니다. 그럼 프랑스 지방 표시할 때는 큰 것부터 프랑스, *** 지방, ###도, ... 뭐 글케 나가는건가요? 근데 국연자료에는 대충 나눠진 행정구역을 주(州)로 한 것 같아요. 위의 "마드레데디오스"도 주라 했고요.. 그래서 좀 헛갈려요. 메종님 조언대로 하면 마드레데디오스 '도', 마누 '주'로 해야하는지요?
주는 미국식 개념이고 주에 해당하는 것은 지방(레지옹)입니다. Department은 우리나라의 도(가령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개념입니다, Province(프로벵스)는 보통 주의 개념인데 예전에 프랑스에서 사용했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수도에 대한 상대 개념으로 지방이라고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다만 프랑스가 아닌
첫댓글 프랑스 본토에 22개의 레지옹(지방 ; 전라도, 경상도처럼)이고 1개 레지옹 안에는 2-6개 도가 있어 총 96개 도가 있습니다. 그냥 도라고 하시면 됩니다.
메종님 감사합니다. 그럼 프랑스 지방 표시할 때는 큰 것부터 프랑스, *** 지방, ###도, ... 뭐 글케 나가는건가요? 근데 국연자료에는 대충 나눠진 행정구역을 주(州)로 한 것 같아요. 위의 "마드레데디오스"도 주라 했고요.. 그래서 좀 헛갈려요. 메종님 조언대로 하면 마드레데디오스 '도', 마누 '주'로 해야하는지요?
주는 미국식 개념이고 주에 해당하는 것은 지방(레지옹)입니다. Department은 우리나라의 도(가령 충청남도, 충청북도)의 개념입니다, Province(프로벵스)는 보통 주의 개념인데 예전에 프랑스에서 사용했다가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그냥 수도에 대한 상대 개념으로 지방이라고 사용될 때가 있습니다. 다만 프랑스가 아닌
경우는 도 대신에 주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가령 위의 오트피레네(도)이고 (프랑스), 마드레데디오스앤쿠즈코(도), 마누앤....(주)가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