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격증과 허가증이 없이 번화가나 시장에서 병을 봐주고 약을 파는 이른바 떠돌이 의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기당한 시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올해 61세나는 허할머니, 아침시장에 나갔다 무료로 혈액지질을 한번 측정 한것이 화근이 돼 돈 2천여원을 날렸습니다. 의사차림을 한 한 남성이 할머니의 혈액지질수치가 보통 사람보다 현저히 높다면서 자신이 파는 약을 추천해줬습니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자 허할머니는 정규적인 병원에서 전면검사를 받아봤습니다. 검사결과 할머니 혈액지질은 정상수치였을뿐만아니라 구매한 약도 보건약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허할머닙니다.
<<어차피 무료인데 한번 측정해보자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혈액지질이 너무 높아 생명에까지 위험 줄수 있다니 추천하는 약을 사게 됐습니다.>>
해당부문에 따르면 불법분자들은 보통 로인들을 대상해 사기를 치고 있는데 장소를 자주 바꾸다보니 행적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전에 있은 한차례 전문정돈에서만 연길시 위생감독관리소 일군들은 아침시장 3곳에서 의사행각을 벌리고 있는 불법경영장소 5곳을 단속했습니다. 연길시 위생감독관리소 부소장 류신승입니다.
<<혈당을 측정해준다거나 혈압을 재준다면서 약품을 팔고있는데 이는 불법입니다. 소비자들은 반드시 정규적인 병원이나 약방에서 약품을 구매해야 하며 아침시장이나 번화가에서 병을 보일때는 의사자격증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길거리 여기저기서 판매되고 있는 소위 <만병통치약>은 대부분이 어중이떠중이의사들이 만든 설명서가 없는 약품이거나 눅거리 보건품에 지나지 않습니다.하지만 아직도 이런 약품을 사는 시민들이 줄어들지 않기에 이자들의 사기행각도 계속되고있습니다.
정홍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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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장에가서도 주의해야 겠네요.사기 당하지않게서요. 좋은 글 올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