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철강금속 박성봉] 현대제철 (004020.KS/매수): 그래도 조금씩 개선 중
▶️ 보고서: https://shorturl.at/dIXmE
▶️ 2Q26 판매 증가와 판재류 스프레드 확대 긍정적
- 2분기 매출액 6.1조원(YoY +2.7%, QoQ +6.4%)과 영업이익 577억원(YoY -43.3%, QoQ +267.5%, 컨센서스 759억원) 기록
1) 봉형강 중심 판매 회복으로 2분기 전체 판매량 442만톤(YoY -2.3%, QoQ +3.7%) 기록하며 고정비 축소
2) 고로는 ASP가 4.0만원/톤 상승 반면, 원재료 투입단가 4.5만원/톤 상승하며 스프레드 소폭 축소
3) 전기로는 원재료 투입단가 3.0만원/톤 상승했지만 ASP가 6만원/톤 상승하며 스프레드 대폭 확대
4) 현대제철뿐만 아니라 기타 자회사들도 특별한 일회성 요인은 부재
▶️ 3분기 판매는 감소하겠지만 스프레드 확대 전망
-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현대제철의 판재류와 봉형강 모두 판매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3분기 전체 강재 판매량 424만톤(YoY -2.4%, QoQ -4.1%) 기록하며 판매량 감소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전망
- 수익성 측면에서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는 전분기와 유사한 0.3만원/톤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자동차용 강판과 조선용 후판 비롯 국내 대형 수요가들과의 가격 협상에서 의미있는 수준의 인상 가능성 높다고 판단돼 ASP 3.8만원/톤 상승 전망
- 전기로 또한 2분기 국내 철근 유통가격 상승세 지속 불구, 고철 가격 상승으로 여전히 영업적자 기록 중
- 이를 만회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들과의 고정 계약 통한 적극적인 가격 인상 예상되기 때문에 ASP가 4.2만원/톤 상승할 전망인데 최근 고철 가격 상승세 둔화되었다는 점 감안 시, 전기로 투입원가 2.7만원/톤 상승 그치며 스프레드 확대 전망
- 이를 종합하면 현대제철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156억원(YoY +23.9%, QoQ +100.3%) 예상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적극적인 가격 인상 통한 판재류 중심의 수익성 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반도체 AI 데이터센터향 봉형강 수요 확대도 예상
- 현재 주가는 PBR 0.2배로 밴드 최하단에 근접한 상황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