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어떤 친구가 멍청도,멍청도하길래 제가 발끈해서...유명한 애국 지사분들이 많이 나온 곳이 니가 말한 멍청도라고했죠...ㅋ<br></p><p><br></p><p>유관순 : 충청도 천안 </p><p><br></p><p>윤봉길 : 충청남도 예산 </p><p><br></p><p>신채호 : 대전 </p><p><br></p><p>한용운 :충청남도 홍성 </p><p><br></p><p>손병희 : 충청북도 청원 </p><p><br></p><p>한봉수 : 충청북도 청주 </p><p><br></p><p>김좌진 장군 : 충청남도 홍성 </p><p><br></p><p>이분들이 경상도 분들이나 전라도 출신들이였으면 지역감정 조작으로 전라도나 경상도 출신이라고 많이 알려졌을지 모르죠 </p><p>그냥 특정 지역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구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르듯 그 분들 특징들은 있는 거 같습니다.</p><p>충청도 사람으로써 ( 부모님, 조상분들도 충청도 분들 ) 느끼는건데....일반적으로 조용하구...온순한데...소리 없이 강한 면이</p><p>있더군요...좀 리더 적인 면은 좀 약하지만, 겉으로 의리가 있는 스타일은 아니고 조용하면서 충직과 의리는 엄청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전부 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금지요 ㅋㅋㅋ)</p><p>청풍 명월 이라는 말은 태조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에게 팔도 사람들 기질을 물어보자 충청도인들은 " 맑은 바람과 큰달처럼 부드럽고 고매하다" 라고 청풍명월이라 했다더군요...충청도가 출생지라서 이렇게 말한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p><p>오늘 잠시 친구말에 조금 발끈해서 글 올려봅니다..^^; 어짜피 해외로 나가면 모두다 한국인 우주로 나가면 지구인 ? 아니겠어여.....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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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떄부터 쭉 대전에 살았는데... 그 전에는 제가 대전에 살줄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참 살기 무난한 동네 인것 같습니다. 서울에 한 일주일 지내다가 대전 내려왔는데 무슨 전쟁나서 다 이민간줄 알았습니다... 왜케 동네가 조용한지... 서울에 사는 친구가 한번은 대전에 오더니 그러더군요 대전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 지루해보인다고... 그만큼 평온한 동네 인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은근히 유머러스한 사람들 많고,,, 전 이 동네가 좋습니다...ㅎㅎ잇츠 대전~^^
예전에 대천해수욕장 갈때가 문득 떠오르네요~거의다 온것같아서 길을 헤매다가 길가는분께 길을 물었는데 '아이고~한~~~~참 잘못왔슈~저짝으로 한~~~참가서 우회전해서 또 한~~~~~참 가야돼유~' 하시길래 완전 잘못온줄알고 가봤더니 5분만에 도착했죠..ㅡㅡ; 저희 큰집도 충남인데 갈때마다보면 사람들이 다 여유있고 좋아보여요~ㅎㅎ
대학교를 조치원에서 나왔는데 충청도 사람 특유의 여유 "괜찮어~" 딱 제 체질이었습니다. 부산 출신이지만 가끔 부산에 가면 사람들이 거쎄서 살짝 숨이 막힙니다. 학교 옆에 맛있는 쌈밥집이 아직 있으면 좋을텐데...거기서 쌈밥 묵으면 딴 데서 못 묵을 정도로 푸짐하고 알차고 맛있습니다
그 말에 동감하지만, 생각 만큼 충청도 분들 정치적 성향이 어정쩡하지 않습니다. 경상도나 전라도 처럼 무조건 한나라당 과 민주당 특정당 찍는게 소신있어 보입니까? 그러니 특정 정당에 특정지역에서 어이없이 엄청 높은 퍼센티지가 나오는거구요 ...이런성향들이 정치를 후퇴 시키는 거죠. 충청도 사람들 정치적인 투표현황을 보면 대개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대개 야당쪽을 찍습니다. 투표도 어느정당에나 고르고요.....그만큼 경상도 사람들이나 전라도 사람들보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있다는 말이죠. 지역감정 타파는 경상도와 전라도사람들의 정치적인 성향부터 바꾸어야 이루어질수있죠...
엑스근육맨님 경상도와 전라도의 정치적 성향이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선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또하나 묻고 싶은것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서 편한 감정 못가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져서 일까요? 삼김시대에 왜 충청도 분들은 김종필 많이들 찍었죠? 타당한 이유 있었습니까? 엑스근육맨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족으로 엑스근육맨님의 댓글에서 엑스근육맨님도 지역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어느나라 가든지....지역마다 특성이 있구...특색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우리나라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투표 형태가 나타나긴하죠....하지만 , 진정....이 시대에 좋은 국가 화합하고 서로 타협하는 사회를 이룩하려면, 그런 감정이 정치적인 형태로 나타나면 않된다는거죠.정말 좋은 인재 나라의 일꾼을 뽑는다는 전제하에 정치인을 뽑아야.나라 수준도 그만큼 높아지는겁니다. 그나라 정치인들 보면 그나라와 그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사람 뽑았다고 볼수도있죠.죄송하지만 지금 정치인들 저와 여러분들 수준에 딱 맞을수도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개개인 국민들이 정말 누가 정말 좋은 그릇을 가진 정치인인지를 판가름해서...신중히 투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물론 저도 충청도 사람이니까 내고향 내 고장 사랑하지만 투표할때는 절때...이사람이 충청도 사람이라서 특정당이라서 뽑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이 깨어있어야....나라가 튼튼해 지고 좋은 사회가 형성되겠죠. ? 우리도 충분히 발전하고 바꿀수있습니다..화이팅~~~
엑스근육맨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경상도의 패권적 지역주의 (여기서 지역주의라 말할수 있는것은 경상도 뿐입니다.) 반대로 전라도의 방어적 정치행위를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없기때문에 질문 드린것입니다. 한국하고 일본 역사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그런데 제 삼국에서(미국)에서 야 니네들 미래를위해 사이좋게 지내라..그거 다 감정 싸움이야 둘다 똑같아~이럼 한국인으로서 납득 가십니까? 딱 그정도의 문제이고 충청도 대전에서 사람들이 전두환 그 개새끼에게 당해봤어야 기계적 균형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제 생각엔 충청도 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포지션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충청도에 부자
인구 몇%죠? 대다수가 부자는 아닐진데 충청도에서 수구정당 득표율 보면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장 현명하게 정치행위하는 지역은 경상도와 강남 입니다. 자신들에게 정말 유리하게 찍죠. 국가와 민주주의에 대해선 크게 생각치는 않는것 같구요. 나머지 지역도 자신들의 이익이 정녕 무엇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개개인이 이타적으로 깨어있는것을 간절히 바랍니다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지말고 자신의 발등을 찍는 행위들은 안했으면 하죠.
서울사람이 차를가지고 충청도를 갔는데 앞차가 편도 일차선도로에서 너무 천천히 가길래 계속 빵빵 거렸데요 앞차는 신경안쓰고 가니 뒤에서 계속 빵빵... 앞차에서 큰 덩치가 내려서 뒤로 오더랩니다. 뒤차주는 쫄아서 문잠고 얌전히 있었는데 그 덩치가 창문을 내리라고 하니까 뒤차주가 빼곰히 창문을 내립니다. 앞 차주인 덩치가 하는말 ....그렇게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슈........... 나만 재밌나? 썰렁하면 ㅈㅅ
첫댓글 전 첨듣는말인데요~ 지역에따른 특성은 분명히 존재하는듯하나 멍청도라니,ㅠㅠ
저도처음....지역감정 조장하는것들인가?
멍청도 많이 들어봤죠 대전 출신으로..이게 다 정치하는 것들이 만들어놓은 이미지라는~충청도 출신 대통령이 떡하니 나와야 할텐데.중간에 맨날 치이고 이용만 당하는게 많죠 그래서 멍청도 소리 듣는거고..
김종필이 가장 유력했었는데 물건너 갔죠...
솔직히 김종필이 대통령을 했다면 김영삼보다 더 최악이었을 겁니다,,
대놓고 독도를 폭파시켜서 일본과의 분쟁거리를 없애버리자고 말했던 친일파인데
아 네 동감합니다...^^
중학교떄부터 쭉 대전에 살았는데... 그 전에는 제가 대전에 살줄은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참 살기 무난한 동네 인것 같습니다. 서울에 한 일주일 지내다가 대전 내려왔는데 무슨 전쟁나서 다 이민간줄 알았습니다... 왜케 동네가 조용한지... 서울에 사는 친구가 한번은 대전에 오더니 그러더군요 대전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참 지루해보인다고... 그만큼 평온한 동네 인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은근히 유머러스한 사람들 많고,,, 전 이 동네가 좋습니다...ㅎㅎ잇츠 대전~^^
오신다더니....꼭 한번 놀러오세요^^
에르메스님 안녕하세요 ^^ 저번에 타임월드까지 갔다가 출타중이셔서 그냥 왔네요 우선 결혼축하드리구요 결혼식준비로 인해 바쁘실것 같아서요... 언젠가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대전이 은근 좋은 도시라는~물가도 다른 도시들보다 싸고.공기도 좋고..근데 일자리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저도 서울로.
대전이 물가도싸지만 임금도쌉니다.....
아~ 그리고 근육맨님 이순신 장군을 빼 놓으셨네요... 충청도 하면 이순신 장군인데 충남 아산...
아 그런가여 ㅡㅡ; 죄송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 젊고 의식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지역감정도 많이 퇴화된 것을 보면 곧 사라지겠지라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 대천해수욕장 갈때가 문득 떠오르네요~거의다 온것같아서 길을 헤매다가 길가는분께 길을 물었는데 '아이고~한~~~~참 잘못왔슈~저짝으로 한~~~참가서 우회전해서 또 한~~~~~참 가야돼유~' 하시길래 완전 잘못온줄알고 가봤더니 5분만에 도착했죠..ㅡㅡ; 저희 큰집도 충남인데 갈때마다보면 사람들이 다 여유있고 좋아보여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동민 아버지 말투랑 똑!!같네요 ㅋㅋㅋ
대학교를 조치원에서 나왔는데 충청도 사람 특유의 여유 "괜찮어~" 딱 제 체질이었습니다. 부산 출신이지만 가끔 부산에 가면 사람들이 거쎄서 살짝 숨이 막힙니다. 학교 옆에 맛있는 쌈밥집이 아직 있으면 좋을텐데...거기서 쌈밥 묵으면 딴 데서 못 묵을 정도로 푸짐하고 알차고 맛있습니다
충청도 사람들 좋아요~~
박세리, 박찬호도 충청도 사람들임.
멍청도 소리를 듣는건 인간됨이나 개인의 능력때문이 아닌 지역적으로 정치적성향이 다들 중립(?)이라 어정쩡해서 선거때 이용만 당하고 실익을 못찾기 때문에 나온말 같네요. 지리적으로 삼국시대부터 자고인나면 나라가 바뀌어있었으니 중립을 지키는게 당연한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그 말에 동감하지만, 생각 만큼 충청도 분들 정치적 성향이 어정쩡하지 않습니다. 경상도나 전라도 처럼 무조건 한나라당 과 민주당 특정당 찍는게 소신있어 보입니까? 그러니 특정 정당에 특정지역에서 어이없이 엄청 높은 퍼센티지가 나오는거구요 ...이런성향들이 정치를 후퇴 시키는 거죠. 충청도 사람들 정치적인 투표현황을 보면 대개 어떤 정권이 들어서든지 대개 야당쪽을 찍습니다. 투표도 어느정당에나 고르고요.....그만큼 경상도 사람들이나 전라도 사람들보다 현실을 똑바로 보고있다는 말이죠. 지역감정 타파는 경상도와 전라도사람들의 정치적인 성향부터 바꾸어야 이루어질수있죠...
삼김 시대때는 김종필때문에 자민련을 많이 찍었지만 이미 삼김 시대 이후....충청도 지역은 어이없는 지역감정적인 투표형태가 없어진지 오래죠.
엑스근육맨님 경상도와 전라도의 정치적 성향이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선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지요? 그리고 또하나 묻고 싶은것은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에 대해서 편한 감정 못가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현실감각이 떨어져서 일까요? 삼김시대에 왜 충청도 분들은 김종필 많이들 찍었죠? 타당한 이유 있었습니까? 엑스근육맨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족으로 엑스근육맨님의 댓글에서 엑스근육맨님도 지역감정에서 자유롭지 못하신거 같습니다.
어느나라 가든지....지역마다 특성이 있구...특색이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우리나라가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투표 형태가 나타나긴하죠....하지만 , 진정....이 시대에 좋은 국가 화합하고 서로 타협하는 사회를 이룩하려면, 그런 감정이 정치적인 형태로 나타나면 않된다는거죠.정말 좋은 인재 나라의 일꾼을 뽑는다는 전제하에 정치인을 뽑아야.나라 수준도 그만큼 높아지는겁니다. 그나라 정치인들 보면 그나라와 그나라 국민 수준에 맞는 사람 뽑았다고 볼수도있죠.죄송하지만 지금 정치인들 저와 여러분들 수준에 딱 맞을수도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개개인 국민들이 정말 누가 정말 좋은 그릇을 가진 정치인인지를 판가름해서...신중히 투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물론 저도 충청도 사람이니까 내고향 내 고장 사랑하지만 투표할때는 절때...이사람이 충청도 사람이라서 특정당이라서 뽑거나 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이 깨어있어야....나라가 튼튼해 지고 좋은 사회가 형성되겠죠. ? 우리도 충분히 발전하고 바꿀수있습니다..화이팅~~~
엑스근육맨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경상도의 패권적 지역주의 (여기서 지역주의라 말할수 있는것은 경상도 뿐입니다.) 반대로 전라도의 방어적 정치행위를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없기때문에 질문 드린것입니다. 한국하고 일본 역사적으로 문제 있습니다. 그런데 제 삼국에서(미국)에서 야 니네들 미래를위해 사이좋게 지내라..그거 다 감정 싸움이야 둘다 똑같아~이럼 한국인으로서 납득 가십니까? 딱 그정도의 문제이고 충청도 대전에서 사람들이 전두환 그 개새끼에게 당해봤어야 기계적 균형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실것이라 믿습니다. 제 생각엔 충청도 분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적 포지션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충청도에 부자
인구 몇%죠? 대다수가 부자는 아닐진데 충청도에서 수구정당 득표율 보면 약간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장 현명하게 정치행위하는 지역은 경상도와 강남 입니다. 자신들에게 정말 유리하게 찍죠. 국가와 민주주의에 대해선 크게 생각치는 않는것 같구요. 나머지 지역도 자신들의 이익이 정녕 무엇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개개인이 이타적으로 깨어있는것을 간절히 바랍니다만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속지말고 자신의 발등을 찍는 행위들은 안했으면 하죠.
슈퍼스타 케이 박보경 도 아산출신!~ㅋㅋㅋ 텔런트 정준호도 예산 출신.ㅋㅋ
그래서 나온 말이 아니라 욕정의오빠님이 적은대로 입니다~
동갑합니다
저도 충청도 아산입니다.ㅋㅋ
서울사람이 차를가지고 충청도를 갔는데 앞차가 편도 일차선도로에서 너무 천천히 가길래 계속 빵빵 거렸데요 앞차는 신경안쓰고 가니 뒤에서 계속 빵빵... 앞차에서 큰 덩치가 내려서 뒤로 오더랩니다. 뒤차주는 쫄아서 문잠고 얌전히 있었는데 그 덩치가 창문을 내리라고 하니까 뒤차주가 빼곰히 창문을 내립니다. 앞 차주인 덩치가 하는말 ....그렇게 바쁘면 어제 오지 그랬슈........... 나만 재밌나? 썰렁하면 ㅈㅅ
충청도 유머 재미있죠....물건값 과하게 깍을려고 하면 "냅둬유~~~소나 줘 버리게~~~", 맛있는 음식먹고나서.."먹고 죽진 않것네~~"한다던....^^;;;
ㅋㅋㅋㅋㅋ
예전 어릴때 생각나는데 같이 주방보조로 일했던 아주머니고향이 충청도였습니다 .. 그런데 고향이 어디예요?물어보니 ..
아줌마 :응? 멍청도~~~!
본 인 :네?!(살짝당황)아.. 충청도요 ㅋㅋㅋ ;
아줌마 :그려~~~ 멍청도...
본 인 : 하하하; 아니 자기 고향지역을 왜 멍청도라고 해요 ㅋㅋ
아줌마 : 아~~~ 멍청동께 멍청도라하쥐이~~~~~~~ 히죽^---------^*
순간 떠오른 단상였습니다 ^^ 소탈한 충청인의 마인드가 느껴져 인상적이었나봅니다 아직도 안잊혀지는걸보니
저도 충청도 ㅋㅋㅋ 한 길 사람속을 알 수 없는 동네입니다
그래도 ㅇㄷ 루트는 잘알고 있지 않습니까?
얏옹으로 대동 단결
입다물고있을랬는데......데드리플 백배공감.....몇년 일때문에 있었지만 참 그런생각많이들더라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은 밥상머리 교육 잘못받은 사람이거나 대가리 똥만 찬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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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충남아산에 사는데 타지역여성분과 똑같아요.돈많고 키크고 잘생긴 남자를 좋아합니다.^^
대전 공주 방면은 여자분들 대체로 작습니다 ...귀여운 상을 찾는게 더 빠르더라구요.
친구가 대전에서 학교댕기는데..그래서 대전은 두어번 가봤습니다만.여자분들이 작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172cm.호빗족이라 그런지ㅜㅜ;;; 제 고향 여자사람들 빡세요.,ㅡ,ㅡ;;경상도에서도 강원도랑 가까운동네라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