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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민식이법 적용... 2년동안 여러분은 불편을 많이 겪으셨습니까?
懶魔 추천 1 조회 1,533 22.12.06 15:28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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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6 15:46

    첫댓글 예전에 카페에도 올렸지만 저는 이걸로 장난치는 애들 직접 경험해봐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봅니다.

  • 작성자 22.12.06 15:50

    장난치는애들이 많을까요 그걸로 안심하는 부모님이 많을까요? 몇개의 아웃라이어 때문에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면 가혹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의견에 존중은 합니다. 그런애들하테 하는걸 당해보면 당연히... 극대노 나오죠

  • 22.12.06 16:07

    @懶魔 장난치는 애들 많죠. 일부러 뛰어들기, 차 따라오기.
    안심보다 양심판 부모들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민식이법 들먹이며 돈 더 내놓으라는 거 많이 봤어요.
    물론 요즘엔 100:0 해주는 사건도 많아졌습니다만, 확실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차는 너무 약자네요.(물론, 사람이 차보다 더 중요하죠) 차를 직접 밀고 가야한다는 말이 오죽하면 나왔을까요.
    그냥 모두 조심해져서 사고가 줄었으면 합니다. 이런 법 없이도..

  • 작성자 22.12.06 16:07

    @으르렁으르렁 솔직히 그런면에서 학교근처에 cctv 더 달아야죠 다만 뭐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게 많을까? 하는생각은 학교근처 차몰면서(주로 패밀리카 돌리는곳이 초등학교 근처라 차몰고 다닐때 그런사고 거의 안봣어서)

  • 22.12.06 15:47

    아이들을 위한 법들이 더 늘어나야 한다고 봐요
    학교 주변 주정차도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

  • 22.12.06 16:05

    222222

  • 22.12.06 15:56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불편하지만 애들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2.12.06 16:14

    출산률은 커녕 태어난 아이들 조차 지키지 못하는 나라에서 뭐.. 애초에 차가 못다니게 하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 22.12.06 16:23

    진즉에 시행했어야 하는 법이죠. 더욱 강화했으면 좋겠습니다.

  • 22.12.06 16:24

    좋은 취지라서 지지하지만 밤 10시 이후 새벽 5시까지는 속도 상향했으면 합니다.

  • 22.12.06 16:25

    필요한건 민식이법이 아니라 횡단보도앞 일시정지 의무화와 스쿨존 부정주차 단속이죠.

  • 22.12.06 16:40

    차 몇분 빨리가는것보다 안전이 우선이죠
    시내 속도 50이나 우회전 통행방법 변경 논란 보면 우리나란 아직 자동차가 우선인거 같아요

  • 22.12.06 16:49

    제 개인적으로는 운전을 많이 하진 않는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속도를 원래 낼수도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천천히 가고 있습니다.
    사실... 실감을 못하네요. 뭐, 조금 더 천천히 가고 있기도 하구요.

  • 22.12.06 16:49

    근데 법 시행 후에도 아직도 쌩쌩 달리는 차들 많아요 ㅋㅋ

  • 22.12.06 17:34

    저는 아파트 출구가 바로 스쿨존이라서 항상 통과해야 하지만 아직 민식이법놀이 따위 장난치는 어린이 한 명도 못봤습니다.
    근데 여전히 제한속도 안지키고 빨간불에서 비보호좌회전 마구 해대고 보행신호에 보행자가 있는데도 우회전 들어오는 차들 매일 봅니다.
    법규 잘 지키는 차와 안지키는 차 비율이 반반 되는 듯 해요.
    민식이법으로 그 난리를 떨었지만 정작 여전히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스쿨존 교통사고 처벌이 지금보다 더 강화돼야 한다고 보는 쪽입니다.
    예전에 그 유명하신 한모 변호사 유튜브도 자주 보고 좋게 생각했었는데 변호사라는 사람이 맞지도 않는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올리고 자꾸 여론몰이 하는 거 보고 이젠 완전 비호감에 거르는 방송 돼버렸어요.

  • 22.12.06 17:46

    우리 어린시절 생각하면 아무리 타일러도 말안듣죠 ㅎㅎ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보호를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했어야죠 ㅎㅎ

  • 일부 악용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있지만 어린이 보호를 위한 장치는 계속 만들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 보호라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30km 어색하긴 했지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브레이크 좀 밟으면 되는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 22.12.06 18:40

    꼭 필요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통사고 수만 봐도, 아직 경각심을 더 가질때라고 봐요.

  • 22.12.06 19:52

    솔직히 그냥 선동이었다고 봐요
    민식이법이 이슈화된거 개인적으로 그 한문철 선동이 컸다고 생각해요. 과도하게 공포 조장했거든요.
    이걸로 부당한 피해입은 케이스가 있냐고 하면 제시하는거 보질 못했습니다.
    민식이법 놀이인지 뭔지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이것도 결국 과도한 공포심 조장 선동이 장난으로 이어진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22.12.06 20:11

    저도 한모씨 선동이었다고 봅니다.

  • 22.12.06 20:21

    본인이 억울한일을 당해보지 않으면 남을 이해 못하는 법이죠.
    억울한 사고로 사망한 아이도 있을것이고 억울한 사고로 운전자가 징역 가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어차피 당사자 아닌이상 아무도 서로 공감 못할거예요.속도제한은 매우 좋은 법이지만 스쿨존 사고는 무조건 자동차탓 덕분에 아이들 팔아 돈 뜯는 부모들이 생긴건 부정 할 수 없을거예요. 실제 사고가 줄어든다면 그만큼 사회가 감내해야할 부분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감정으로 만든 떼법이라고 생각하기에 부정적입니다.

  • 22.12.06 20:32

    억울한 사고로 사망한 아이들 꽤나 많습니다.
    억울한 사고로 운전자가 징역 가는 경우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스쿨존 사고는 무조건 자동차탓으로 몰아갈거다 한모 변호사가 열심히 선동해댔지만 지난 2년간 그런 일 일어나지 않았고 운전자 잘못 없는 스쿨존 사고는 아예 기소가 안되거나 재판까지 가고도 무죄 나와요. 궁금하시면 판례검색 사이트에서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검색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스쿨존 사고들이 실제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상세히 알 수 있어요.

  • 22.12.06 21:56

    @FromJordanToRose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22.12.07 08:43

    일부 부작용 악용사례가 있었다고 이 좋은 제도를 맹비난하고 고인과 고인의 부모까지 모욕하는 상황을 많이 봤네요 딱 한마디만 할께요 직접 겪어보세요 남의일이 아닌 우리 가족의 일요그 부모들의 심정이 내 심정이라면요..교육을 시켜야죠어렸을때부터 아이들에게 무조건 도로에서는 차 조심 절대로 안되 도보 에서만 가야한다고 가르쳐야죠 억울한 운전자 보행자가 없게 하는법부터 만들어야죠 특히 도로에서 누워있거나 무단횡단자들이나 운전자 아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주차 나쁜놀이하고 이법을 이용하여 장난치는 아이들의 부모에게 엄중한 처벌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적용시간을 등하교 시간에만 적용시켜 개선을 해서 모두 피해보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억울한 아이들 운전자들 없게요.

  • 22.12.07 08:37

    등하교 시간에만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2.12.07 14:12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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